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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프랑스 유학생 밥 잘해먹고 살기입니다

| 조회수 : 11,066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7-27 21:04:20

먹는데 진심인 딸아이는 이제는 절친과 베이킹까지하며 잘먹고 사네요 ㅎㅎ






태국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만큼 태국음식을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으로 팟타이도  팟카파오무샆도 해먹네요




이번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운영요원으로 근무를 한다고 하네요 , ID카드 목에 걸고 출근한다고 사진보내오구요




그저 잘먹고 건강하게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며 넓은 세상에서  많이 배우고 꿈을 이뤄가길 엄마는 그저 응원 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10:01 PM

    잘 키우셨군요.
    부럽습니다.

  • 2. hoshidsh
    '24.7.28 12:52 AM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 3. 챌시
    '24.7.28 9:03 AM

    혼자 타지에서 스스로를 잘 돌보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뿌듯하시겠어요.
    게다가 올림픽 개막식 보니 저도 흥분되던데,,,,저곳에 있다니,,따님 부러운데요?
    문화강국 맞게 여기저기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돋보이고, 실험정신이 과감한데,
    역시 저력이 있다는건 공감..우리도 올림픽 다시 치룬다면 저 이상은 보여줄거라는
    기대도 갖게 하구요. 여러모로,,지금 파리있으면 좋은 추억거리가 어마어마 할것
    같아요. 또 많이많이 자랑해주세요. 궁금해요.

  • 4. 애들엄마들
    '24.7.28 9:26 PM

    어머나 멋지네요!음식도 넘 잘해먹고 자원봉사도 하고 멋져요 멋져요

  • 5. 해파랑
    '24.7.29 11:24 PM

    멋지고 야무진 딸이네요^^
    프랑스에서 유학하는 동안 올림픽을 치르게 되어서 더욱 뜻 깊을 것 같아요.

  • 6. 수증기
    '24.8.1 4:31 PM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고 야무진 따님이십니다.
    올림픽 운영요원으로 근무하고 멋지네요 정말^^

    저희집 아들은
    올해 9월부터 프랑스 라로셀에서 유학생으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타국에 가 있으니 프랑스 유학생이란 말이 어찌 그리도 반갑고 가깝게 느껴지는지요
    이번주 화요일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완전 더워서(에어컨이 없잖아요)
    부랴부랴 선풍기 주문하고 ㅠㅠ
    아직 프랑스생활이 낯설어서 많이 배워가야해요

    야무지게 생활하는 따님을 보니 부럽습니다^^ 프랑스유학생 화이팅

  • 7. mini^^
    '24.8.6 9:05 AM

    너무 잘 키우셨어요 제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이렇게만 큰다면 걱정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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