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랫만이어요^^

| 조회수 : 2,808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7-13 00:03:05

보리마늘고추장 담었어요





고구마순김치도 담고요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지만

제가 사진을 올리다니!

오!!!

너무 대견하고 뛸듯이 좋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주
    '23.7.13 12:26 AM

    와~
    최고로 부럽습니다.
    저는 모든 식재료에 관심이 많지만
    정말 좋아하는 것은 된장 고추장 조선간장 소금 이에요.
    삼십년 주부지만 한번도 시중꺼 사먹지 않았지요.
    맛이 없어도 엄마가 담아준거 내가 간 맞춰 양념한답니다.

  • 2. 행복
    '23.7.13 6:02 AM

    어머나.. 고구마순김치 어릴때 저의 최애 반찬이었는데 안먹어본지가 20년도 넘은것같아요.
    엄마가 해줘야만 먹을수있었던 반찬..
    저거하나만 비벼넣어도 밥한그릇 뚝딱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얼마나 반가운지모르겠어요!

  • 바삐
    '23.7.13 8:13 AM

    저도 어제 고구마줄기 종일 벗겨서 김치 담갔는데 너무 맛있네요.
    한번 조금만 시도해보세요.
    껍질 벗기기가 성가시지 나머지 과정은 쉬워요.

  • 3. 바삐
    '23.7.13 8:12 AM

    집에서 담근 보리마늘고추장은 얼마나 귀할까요.
    솜씨가 최고세요.

  • 4. 유지니맘
    '23.7.13 10:06 AM

    다른것도 다 별로인데
    고추장 된장을 담는 분들은 뭔가 고수같아요 ..

    며칠전 친한 언니와
    우리도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봐야 하는데 ..

    나중에 딸에게 한통씩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하기만 했습죠 ..

    아마 맛있는것 .... 사줘야겠죠 ;;

    잘 보고 갑니다

    제일 좋아하는 나물중 하나가 고구마줄거리 ..
    우린 줄거리라고 불러요
    저도 밤새 고구마 줄기는 20키로도 거뜬히 깔정도로
    저는 볶아 먹고
    고등어나 갈치 밑에 깔아서 지져먹는거 좋아해요 ..

  • 5. 가람휘
    '23.7.13 10:12 AM

    우와! 멋지네요. 보리마늘고추장을 담그시다니...
    항아리 가득한 고추장이 탐나네요.
    (저 며칠전 고추장 샀거든요. 고르고 고르다 되돌아 대기업표. ㅜㅜ
    그래도 국산 100%라고 되어 있는 거 샀다는 데 위안을...)

    고구마순 김치 정말 맛있죠?
    몇 번 담아보긴 했는데 고구마순 껍질 까는 게 힘들어 그것도 안하네요.

    멋지고 부지런한 복주아님!
    부럽습니다.

  • 6. 강아지똥
    '23.7.14 9:21 AM

    허걱..고추장도 담으시는 금손이시군요^^

  • 7. 자수정2
    '23.7.15 6:24 PM

    우와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사진 올리는게 쉬워지니 그리운 분들을 만날 수
    있군요.
    깊은 음식 세계 자주 보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625 비가와서 이것저것 10 냉이꽃 2023.07.13 4,932 5
40624 리뷰로 만원 받은 여자 11 뽀그리2 2023.07.13 4,292 4
40623 먹는것이 남는것 7 미주 2023.07.13 3,061 3
40622 오랫만이어요^^ 8 복주아 2023.07.13 2,808 4
40621 리뉴얼 개편 기념으로~(강아지 사진도 있어요) 14 뮤즈82 2023.07.12 3,262 6
40620 고인물 키톡동참~ 4 오늘도 2023.07.12 3,013 5
40619 뽐낼 솜씨는 아니지만 5 바람소리 2023.07.12 2,547 3
40618 (축)프랑스유학생 솜씨부터~ 6 andyqueen 2023.07.12 4,618 2
40617 두근두근.키친토크 처음 인사드려요. 12 금모래빛 2023.07.12 2,973 6
40616 저도 개편 축하^^ 7 berngirl 2023.07.12 2,062 3
40615 나에게도 이런날이 8 미주 2023.07.12 2,328 5
40614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해요 14 띠띠 2023.07.12 3,695 5
40613 다들 어떻게 참으셨대요? feat 콩잎물김치 14 벨리 2023.07.12 4,294 5
40612 이게 얼마만인가요 4 난다 2023.07.12 1,815 5
40611 개편 축하해요. 4 뽀그리2 2023.07.12 1,402 4
40610 토마토 토마토..가 빠진 색상이라니 8 그바다 2023.07.12 2,465 3
40609 여름 감자 찌기 등... 11 바삐 2023.07.12 3,295 4
40608 너무나 좋구요~ 5 미주 2023.07.12 1,900 4
40607 키톡의 부활을 염원하며~ 4 토마토쨈 2023.07.12 1,635 4
40606 개편 축하 7 ilovemath 2023.07.12 2,082 2
40605 남해여행 2 아일럽초코 2023.07.12 2,305 5
40604 장롱회원의 동참~~문어요리 사 먹은거. 5 양배추인형 2023.07.11 2,346 2
40603 저도 키톡 부흥에 동참해봅니다!! 3 엘비스 2023.07.11 1,808 3
40602 용기를 내어 동참해봅니다 3 dbdustn 2023.07.11 1,682 4
40601 키톡 활활 타오르길 바라면서 7 그레이마샤 2023.07.11 1,903 2
40600 십년이 흘렀네요 2 rimi 2023.07.11 2,584 2
40599 저도 동참 6 하늘호수 2023.07.11 1,914 2
40598 너무 기뻐요_개편축하 9 강아지똥 2023.07.11 2,13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