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도 후다닥 ~~
이번 비가 내리면 꽃잎도 다 떨어지겠지요
아침 출근길엔 비가 안 오더니 ~
주말집안에 씨를 뿌려놨습니다 .
작고 귀여운 잎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작고 귀여웠던 아가도 벌써 20 살이 되어 독립을 캬 ~~
큰애가 가니 싫어해서 그동안 잘 못해 먹던 생선반찬을 ㅋ
회도 먹구요~
기숙사 입소 후 한달간 열심히 훈련과 수업 중간중간 인성 , 정신교육 ~
항상 문자로 기대하라고 하던 입과식 ~
금요일은 항상 밤10-11 시 까지 야근이고 주말 전이라 바빠서 휴가가 안되는데
억지로 내고 갔습니다 . 옆직원께 미안하지만 대신 토요일 근무하고 ~
교수님께서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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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 about your pa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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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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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never never give up!!
꽃도 전날 점심시간에 두다발 사놓고~자유시장3층 9천원이예요^^
점호사진에 아들이 똬~~
학교밥도 먹고
마치고 계룡대 견학과 대전 현충원 참배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아이 데리고 부산 오는 길
아침 6 시부터 점호와 체력단련 후 일과시작과 수업 후 밤 11 시 저녁 점호까지 힘들지 않냐 ? 는 질문에 딱 지 적성에 맞는다고 하네요
중 2 때부터 하고 싶은 공부였다고
.
이젠 중 2 동생에게 신경 쓰라면서 아주 기분이 좋디고합니다 .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벌써 2017 년의 3/1 일 지나갔습니다 .
남은 날들도 힘내고 씩씩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