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빠스떼우를 자주 해먹는데요.
안의 충전재는 다양히 넣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엠빠나다는 쇼를 겸하는 식당에서 먹은 엠빠나다 입니다. 불자국 선명하네요.
오~ 저는 구운쪽이 더 좋아요!
오븐에 구우믄 불맛이 안나서 저맛이 비슷하게 안나려나요?
치즈 넣고 튀겨도 애들이 엄청 좋아할듯하네요^^
오븐에 넣어주는 엠빠나다도 먹어보긴 했어요.. 화덕이 없는 곳에서는 그리 해주더라구요.
튀김은 진심 최고죠...
피가 한국의 만두피와는 달라서..
피 자체가 짭짤하니 바삭한 느낌이 나요.
그 비밀을 알아내는 것이 저의 숙제랍니다.
닭가슴살 요리 하나 배워갑니다~
식탁위 애기아닌 애기손 이뻐요^^
치즈 엠빠나다 -사진만으로도 불맛이 막 느껴지는게 참 맛있어 보여요
감사합니다.
갓 만든 음식을 앞에두고 아이들 손이 막 뻗는것을 제치고 사진찍기는 참 어려워요. ^^
저두 치즈 엠빠나다가 고기 엠빠나다보다 좋아요.
치즈엠빠나다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고기 엠빠나다는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치즈 엠빠나다는 만들지 마자 먹어야 천국의 맛이예요. ㅎㅎ
호주로 치자면 미트파이 같은 거네요 흔하고 아주 많이들 사먹고 냉동도 팔고~
집에 아르헨티나 길거리음식 요리책이 있는 데 엠빠나다 종류가 많더라구요.
불자국이 화끈하네요 ^^
호주 미트파이를 몰라서 검색해봤어요.
맞아요. 매우 비슷하네요.
길거리 음식, 출출함을 달래주는 서민의 음식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붕어빵이나 김밥 같죠. ^^
어머 이런 실수를...
제 댓글에다가 브라질의 닭요리를 올려주세요! 하고 썼는데, 바로 여기 벌써 진즉에 올라와있었군요!
사실은, 저희 동네가 극심한 한파로 정전이 되고 와이파이 서비스도 며칠간 먹통이 되었더랬어요.
오늘에야 겨우 인터넷이 가능해져서 오랜만에 82쿡에 왔던거랍니다.
질문:
만두 가장자리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야물딱지게 만들 수가 있나요?
틀 같은 걸로 꾹 눌러주는 건지, 아니면 손으로 눌러서 붙이신 건지 궁금합니다.
소년공원님 빠스테우는 포크로 꾹꾹 눌러주면 되요.
피 자체가 한국의 만두와는 달라서 가능한 것 같아요.
사진속의 엠빠나다는 테두리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
한파로 정전이 될 정도면 집안이 많이 춥지 않았을지 걱정이 되네요.
별일 없으신거죠!
저도 닭요리 배워가요~^^
주말에 작은아들이랑 만들어봐야겠어요.
빠스떼우도 먹어보고 싶어요!!!
브라질소식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이엄마님.
닭요리는 너무 쉬워서 금방 만드실거예요.
맛있게 만들어 드셨음 좋겠어요.
빠스떼우는 닭요리보다도 쉬운데 언젠간 피 반죽을 꼭 배워 여기 키친토크에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까페디망야님~
저도 남미에서 잠시 산 적이 있어서 엠빠나다 참 좋아해요. 여기선 피를 구할 수가 없어서 못 만드네요.
제가 피를 만든다는 건 생각도 못 할 일이라 ㅎㅎ
기름에 튀기는 빠스떼우도 참 맛있겠어요~ 고향생각(?) 나네요 ^^
파스떼우는 집에서 해볼만도 하겠어요. 참 맛있어보입니다. ^^
빠스떼우.
먹어보고 싶네요.
마침 리스본에 와 있기도해서 시장찾아 가보겠습니다.
빠스떼우! 기억해두겠습니다. 먹고 싶어요. ㅠㅠ
아~~엠빠나다 그립네요~
빠스테우는 못 먹어봐서 다음엔 먹어보고 싶어요~
남미풍경 자주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9562 | [85차 봉사후기] 탕수육과 짜장으로 중화요리 대잔치~(부제: .. 18 | 행복나눔미소 | 2017.03.10 | 7,018 | 4 |
39561 | 아들 먹이기(쉬워요??) 8 | 행복나눔미소 | 2017.03.10 | 7,074 | 3 |
39560 | 성공 - 냄새 없는 청국장 만드는 법 - 쥐눈이콩 청국장 20 | 프리스카 | 2017.03.07 | 13,211 | 5 |
39559 | 아들 먹이기 11 | 행복나눔미소 | 2017.03.06 | 10,458 | 4 |
39558 | 여자 다섯 속초여행 & 감자탕 & 오코노미야끼 34 | 솔이엄마 | 2017.03.05 | 14,033 | 8 |
39557 | 보름이면 가능한 메주 만들어 띄워서 장담그기 - 완결 24 | 프리스카 | 2017.03.03 | 9,437 | 5 |
39556 | 견과류 강정만들기 (쉬워요) 18 | 소금빛 | 2017.02.27 | 16,822 | 7 |
39555 | 제주살이 식단공개 (스압) 42 | 벚꽃동산 | 2017.02.27 | 21,512 | 7 |
39554 | 압력솥에 최단 시간 메주콩 삶는 법 - 수정 34 | 프리스카 | 2017.02.26 | 35,981 | 5 |
39553 | 막장 담갔어요^^ 13 | 복주아 | 2017.02.24 | 7,144 | 3 |
39552 | 3일이면 완성 - 메주 띄우는 방법 - 수정 39 | 프리스카 | 2017.02.20 | 28,116 | 5 |
39551 | 정월장 장담그기 - 처음부터 끝까지 수제작 16 | 프리스카 | 2017.02.19 | 7,362 | 6 |
39550 | 하얀 식혜만들기 - 발견 22 | 프리스카 | 2017.02.19 | 11,059 | 4 |
39549 | 대보름 나물 이야기 & 동치미 만들기 16 | 솔이엄마 | 2017.02.17 | 10,914 | 5 |
39548 | 음식 알레르기를 자각한 직원의 직원식 29 | 광년이 | 2017.02.14 | 18,309 | 3 |
39547 | 어느 바람부는 날의 브런치 17 | 쑥과마눌 | 2017.02.14 | 14,931 | 3 |
39546 | 황태채 구이 13 | 소금빛 | 2017.02.13 | 10,468 | 2 |
39545 | 약이 되는 보리고추장 담그기 기록용 27 | 프리스카 | 2017.02.11 | 13,299 | 3 |
39544 | 삼시세끼 먹고 살기 20 | 시카고댁 | 2017.02.10 | 17,164 | 6 |
39543 | [84차 봉사 후기] 2017년 1월 첫메뉴는 떡국이었습니다^^.. 11 | 행복나눔미소 | 2017.02.09 | 6,540 | 8 |
39542 | 쉬운 잡채 63 | 소금빛 | 2017.02.08 | 18,963 | 18 |
39541 | 뒤늦은 설날 음식 이야기 29 | 소년공원 | 2017.02.08 | 12,139 | 2 |
39540 | 82가 맺어준 친구와 나누는 삶 33 | 맑은물 | 2017.02.06 | 15,692 | 5 |
39539 | 쉽게 전통방식 찹쌀고추장 담그기 41 | 프리스카 | 2017.02.06 | 14,049 | 6 |
39538 | 예고한 수제 피자요 8 | 요보야 | 2017.02.05 | 10,308 | 1 |
39537 | 새살림 식단공개 (스압주의) 55 | 벚꽃동산 | 2017.02.04 | 21,058 | 9 |
39536 | 달달구리가 있는 삶 21 | 쑥과마눌 | 2017.02.03 | 12,538 | 5 |
39535 | 봄을 기다리며 8 | 테디베어 | 2017.01.31 | 8,982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