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의 역할은 '깔맞춤'-
어림짐작 |
조회수 : 6,771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10-10-10 06:34:33
191815
아래 샌드위치 사진은 12살 총각이 먹다 말고 찍은 사진인데 꼭 올려달랍니다.
로메인, 토마토, 슬라이스햄, 슬라이스오이, 계란부침이 들어간, 그러니까 럭셔리 샌드위치입니다. 색깔도 맞춰서리.
우유랑 먹다가 12살 짜리가 말합니다.
"엄마, 상추는 여기서 아무 맛도 안 나는데, 상추가 있어야 색깔이 어울리겠어."
요새 한창 멋 내느라, 아침마다 이옷 저옷 "깔맞춤"에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는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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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0.10.10 6:47 AM
30분에 완성한 저녁 얘기도 썼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서 잘라냈습니당. 이유를 모르겠어요. 몇번이나 새로 했는데도.
-
'10.10.10 7:55 AM
^ ^*
풍성한 저녁상 얘기가 아니어도
달콤살벌한 모자지간의 사랑이 느껴져서 나름 흐뭇합니다 !!!!!!!!!
짜이식 ^ ^ 옆에 있으면 볼을 가득 집어서 마구 흔들어 주고 싶네요 ^ ^
칼대신 이빨 자국으로 샌드위치 단편을 보여주는 녀석 !! ㅎㅎ
-
'10.10.10 6:29 PM
아침엔 시리얼,점심엔 샌드위치 그리고 저녁엔 되도록 밥.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샌드위치를 드시나봐요.
괜히 반갑네요.
한입 베어먹느라 힘들었을거 같아요.
-
'11.11.17 3:39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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