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에 쑥 범벅 했어요

| 조회수 : 9,134 | 추천수 : 122
작성일 : 2010-02-25 14:33:00
오늘 점심에 작은 애기 쑥 뜯어다가
쌀가루에 넣어서 쑥 범벅 해서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먹었어요
조금 해서 모자란듯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 라고요
이곳은 산골오지 라서 그런것 들이 유일한 먹거리 랍니다
지금은 비가 와서 맊에 못나가요
낼은 나가서 냉이 케올거거든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향기
    '10.2.25 2:51 PM

    어머나 벌써??
    애들 개학하면 밖에 나가봐야 겠어요.
    도통 움직일 수가 없으니.......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가 없네요.

  • 2. pug
    '10.2.25 3:12 PM

    봄 향기 가득!! 전해져 오네요.
    쑥으로 만드는 음식은 모두 좋아하는 지라
    올 봄엔 쑥 캐러 나가야 겠네요.

  • 3. 가은맘
    '10.2.25 3:31 PM

    쑥버무리 너~무 맛있겠다! ^^ 쑥향이 코앞에까지 느껴지는듯해요.

  • 4. 홍앙
    '10.2.25 4:19 PM

    벌써 그렇게 됐나요? 쑥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 5. 순덕이엄마
    '10.2.25 4:49 PM

    나이드니 쑥범벅 같은게 먹고 싶네요. 어릴때 엄마가 하면 안먹고 도망 갔었는데..;;
    쑥 냉이 달래...여기도 한국수퍼에서 팔기는 하는데 그 향이 좀 아니더군요.
    아 그리워라~ ㅠㅠ

  • 6. 아이비
    '10.2.25 5:47 PM

    쑥 향기가.....^^
    아직 너무 어리던데~ 참 부지런 하셔요^^

  • 7. 행복
    '10.2.26 10:42 AM

    사진 없나요? 궁금해요 쑥 범벅이 먼지........ 쑥 좋아 하는데, 쑥 나물 같은 건 가요?

  • 8. miki
    '10.2.26 6:08 PM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벌써 쑥이 나오나봐요.아 먹고싶네요.

  • 9. 소박한 밥상
    '10.2.26 6:10 PM

    사진이 없어도 글만으로 벌써 봄냄새를 만끽합니다.
    글자에서 봄향기가 나네요 !!!!!!!!!! ^ ^

  • 10. 코알라^&^
    '10.2.27 12:44 AM

    사진두요~~~~
    에고~아쉬워랑~
    사진이라도^^;;

  • 11. 그리운
    '10.2.27 9:22 AM

    쑥범벅...저 어릴적엔 쑥버무리라고 했었는데..ㅎ
    벌써 여기저기 봄의 향연은 시작되고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388 소박한 대보름 상차리기 (처음 글올립니다.) 6 마리아 2010.03.01 5,373 157
31387 롤치즈빵 7 은희언니 2010.03.01 4,952 110
31386 봄 꽃들고왔습니다.봄맞이 테이블 세팅 22 miki 2010.03.01 8,338 88
31385 집에서 만든 막걸리와 대보름 나물. 37 만년초보1 2010.03.01 12,599 103
31384 고향이 그리운 보리된장국 동치미된장지짐밥상 17 경빈마마 2010.03.01 8,721 102
31383 기억하시나요? 좌충우돌맘?! 49 좌충우돌 맘 2010.03.01 18,190 133
31382 [상추쌈, 떡국] 아주머니 건망증하나.... 14 노니 2010.02.28 6,798 94
31381 저유치킨으로 만든 교촌치킨 32 꿈꾸다 2010.02.28 38,962 0
31380 찐만두와 함께 와인을!!!! 10 꿀짱구 2010.02.28 5,574 88
31379 순덕이 엄마의 울트라 메가 버라이어티 e- 쿠킹북 2 ㅋ ;; 72 순덕이엄마 2010.02.28 30,011 1
31378 오렌지 멋스럽게 자르는법 4 호기심많은 요리사 2010.02.28 14,027 121
31377 일년 농사.....된장, 고추장, 막장 담그기 6 쿠킹맘 2010.02.27 12,587 141
31376 보름나물 준비하고 계신가요? 보름찰밥 15 경빈마마 2010.02.27 11,956 93
31375 혼자서도 잘 챙겨 먹어요. 8 오뎅탕 2010.02.27 6,160 150
31374 [나물 한가지]열심히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14 노니 2010.02.27 7,485 96
31373 김연아의 금메달을 축하하며 <밥도둑 명란젓> 11 에스더 2010.02.26 11,526 118
31372 2010년 2월 밴쿠버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2 피식 2010.02.26 8,202 114
31371 오랜만이라 떨리기까지하는 miki입니다. 40 miki 2010.02.26 14,017 93
31370 점심에 쑥 범벅 했어요 11 아톰 2010.02.25 9,134 122
31369 지금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하신 분 들.... 93 순덕이엄마 2010.02.25 28,769 1
31368 조금은 특별한 김밥,우엉조림 그리고 식단짜기..(조금 수정 ㅎㅎ.. 19 j-mom 2010.02.25 15,767 109
31367 장만들기 도전.. 3편 - 된장 50 remy 2010.02.24 23,387 1
31366 돈없어서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먹음... ^^;; - >').. 33 부관훼리 2010.02.24 16,556 132
31365 또한번의 전설?! 매생이 굴 파스타 9 Joanne 2010.02.24 8,577 1
31364 딸아이가 좋아하는 아빠표 육회 만들기 7 국제백수 2010.02.23 9,429 95
31363 [경빈마마님표]나박김치 했어요~~~ 3 제니 2010.02.23 7,888 149
31362 달래장과 파래김은 밥도둑. 14 에스더 2010.02.23 12,003 142
31361 부부탐구생활 여섯번 째 이야기- 95 Ashley 2010.02.22 19,824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