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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황혼재혼의갈등

| 조회수 : 6,63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3-05 23:12:33

나이 55살에 재혼

지금 5년 됐네요

여자 딸둘 남자 아들 둘

양쪽의 자녀 들은

부모의 재혼에 대해서

탐탁지 않게 생각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남자쪽의 아들이

생활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나이 33 살 이라는데

매년 삼사백씩 빚을 져놓고

돈을 해달라고 한답니다

여유가 있는 것 같으면 별문제겠 지만

시골 아주오지 에서 농사짓는 부부는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그냥

둘이서 살아갈만큼은 되나 봐요

3월들어 큰아들 돈을 삼백만원을

해달라고 하는데 남자가 아이 한테

정신못차린다고 거절을 했답니다

작년엔 농산물값이 없어서 겨우 둘이 살만큼

됐나 봅니다 그래서 돈도 없는데

그아들 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안되

겠냐고 전화로 자꾸 사정아닌 사정을 한봐요

정말 돈이 없어서 못해주는데 여자의 입김 때문에

안해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전화를 하나봐요

중간에 여자는 고민에 갈등을 하네요

이러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한테 돈을 빌려 달라는데 저도 고민이 되네요

여자로 한번의 인생실패로 다시는 그런 실패 하고 싶지않다고

넉두리아닌 넉두리를 하는데

참 바보라고 왜 없는 남자 만났냐고 하고 싶지만

들이 알콩달콩 사는 보습에 잘살기만 바라는데

자구 이런일로 마음 고생을 하네요

정말 이러땐 어떻게 하라고 해야 하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6 1:54 AM

    계속 줄 자신이 있으면 주고 아님 마는거죠.
    답은 간단한데요.

  • 2. 지진맘
    '14.3.7 12:24 PM

    "나의 입김으로 아버지가 돈을 안주는 게 아니다" 라고 그냥 말을 하세요.
    돈이 없어서 못주는 거니 그리 알게끔 이야기 해야죠.
    여자쪽 딸들에게도 가는 거 하나 없다고 이야기 하시고.

  • 아톰
    '14.3.8 7:56 AM

    감사 합니다

  • 3. 바다
    '14.3.7 4:51 PM

    지금 주는게 답이 아니에요. 더구나 어떻게 갚겠어요?
    그리고 그아들이 계속 달라면 어쩔거구요??

    사실대로 얘기하라고 하시고 서운해도 할수없다고 하세요.

  • 아톰
    '14.3.8 7:56 AM

    감사 합니다

  • 4. pnin
    '14.3.7 5:43 PM

    한 번으로 끝나란 법이 없잖아요. 위의 댓글들이 좋은 답을 주시네요.
    계속 줄 자신이 있으면 돕는거고, 아니면 솔직히 현재 사정을 이야기 하고 말아야죠.
    상대편이 이상하게 해석해도 그건 그 사람 몫이고요.

  • 아톰
    '14.3.8 7:57 AM

    그렇게 생각 은 했는데 차마 말을 못했는데 이제는 말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 5. 샤모니몽블랑
    '14.3.9 4:50 PM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원글님보다 몇 살 아래인데.재혼한 지 6~7년 되었어요.
    각자 딸 하나씩 데리고 재혼했는데...남편 딸이 문제예요.
    유학가 있는데..돌아올 생각은 안하고 계속 그 나라서 놀고 있나 봐요.
    취업도 않고...먼 타국에 혼자 있으니 남편은 몰래 돈을 보내주는 눈치라고..
    친구 딸은 얼마 전에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그 전에도 속썩이는 일없는 딸이었는데..재혼해서 생긴 딸땜에 속이 상한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서로 자식에 관해 얘기하다보면 예민해져서 남편이랑도 말다툼한다고요.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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