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일학년 들어갔어요
6살때 유치원에서 아이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경미하게 성격장애가 있다고
했어요
지금 약을 복용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가서 치료도 계속하고 있구요
그런데 올해 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그래서 집을이사 해서 시골에
아이들이 적은곳으로 입학을 했답니다
저와 같은 부모님들이 몇이 더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같은반 아이가 뒤에서 옷을
잡아 당기니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당겨서
우리 아이가 놓라고 하면서 손을 뒤로 젖혔는데
그아이 얼굴에 상처를 냈어요 눈밎코옆에 약 일센티 정도 되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얼굴과 손들에 그아이가 꼬집고 할켜서
상처가 있었는데 아이들과 의 일이니까연고를 바르고
다음엔 조심 하라고 우리 아이만 타이르고
끝냈어요 그런데 그쪽 아이 엄마가 전화를 했어요
자기아이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서 흥분이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치료를 하겠다고 해서 치료비도 다 대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한달이 지난 어제 문자로 고소를 하겠 다네요
지금은 상처가 아물었지만 이다음에 커서 레이져 성형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
우리 아이를 고소 하겠 답니다
제가 그런일이 생기면 비용도 다 대준다고 했는데도
막무가네네요
학교 선생님도 우리 아이들이 다친상황에 싸움이나 그런것이 아니고
서로 먼저 나가려고 밀고 당기면서 순식간에 생긴일이라 대수롭지않게 생각
하신것 같아요 그런게 그아이가 우리 아이 한테 한번만 나 더건드리면
학교에 못다니게 한다고 했답니다 그아이 엄마가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그집아이가 그러더레요 그후 아이가 갑자기 눈치를 보고 소극 적이 된것 같아요
참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치료중인 우리 아이 한테는 더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인데
정말 막막하고 고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