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환상적인 대추쨈
대추를 깨끗이 닦고
물 조금 부어 자작 자작하게 끓여 불렸어요..
대추가 부풀면 물 완전히 졸여 내세요 .
갈아줍니다.
-전 여기서 갈아둔 대추를
체에 숟가락으로 밀어내고 긁어내고
끈끈한걸 가지고 힘들게 껍질 골라 냈어요.
그리고 설탕을 넣고 쨈만들기 햇어요 .
일년 제사 지내고 나면
먹히지도 않고 버리지도 못하는
영양만점의 재료가
넘 훌륭하게 변하네요.
식감이 안좋으면 질릴까봐
체에 껍질 걸려 냈습니다.
-벅벅한걸 거르느라 하루 종일 주그려 앉아서
넘 고생스러웠는데 맛이 넘 좋아 보람 있네요
저도 커피대신 물에타서 먹기도 하고
빵에 발라 먹기도 하고
그분 덕에 좋은거 배웟어요.
사진 찌어 올리는거 첨인데
어렵네요 정말 남은 대추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키친토크] 환상적인 대추쨈 11 2009-03-17
1. 김지현
'09.3.17 3:25 PM그냥 마른대추에 물만 넣으신 건가요?
그 분이 올리신 건 꿀+설탕에 쟀던 걸 끓이셨다길래요.
저도 냉동실에 1년 넘은 대추님이 계셔서 궁금합니다~2. 잘살아보자
'09.3.17 3:35 PM설탕은 안넣으셨나요? 넣으셨다면 대추:물:설탕 비율 좀 알려주시와요~~ 대충이라도^^;
3. claire
'09.3.17 4:14 PM물은 마른 대추가 부풀 정도로 넣으시고
많이 넣으셨으면 졸이내세요.
그리고 전 갈아서 껍질 걸러낸다음
설탕 0.8:대추 1 비율로 넣고 (1:1로 하라고 )
끈끈해 질때까지 긇였습니다.4. 이진영
'09.3.17 5:23 PM전 대추의 그 단맛을 싫어해서,,,,
근데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5. 관찰자
'09.3.17 5:24 PM저도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알뜰하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팍팍 끓여서 대추차 만들어 마시고 남은 대추들을 버리려니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요.ㅡ_ㅜ
다음엔 꼭 참고해야겠어요.^^6. 고동
'09.3.17 6:22 PM원글님 그분이 바로 접니다^^ 이렇게 금방 실행에 옮기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맛깔스럽게 하신다고 오래 수고하셨네요 전 자게 들락거리며 왔다갔다 삼사십분 걸린것 같습니다. 다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7. 고동
'09.3.17 6:31 PM제 생각을 추가합니다. 마른대추가 그대로 있다면 또 혹 슬로우쿠커가 있다면 씨 발라내지 말고 그대로 저녁때 물과 대추 (물의 양이 조금 적게)를 넣고 약으로 두면 뒷날 푹 무르게 될겁니다. 그러면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해서 씨빼내고 드르럭 갈아서 설탕넣고..... 하셔도 편할것 같습니다.
8. claire
'09.3.17 6:34 PM고동님
맞아요 그글 보고 얼마나 반가왓는지 ,,,정말 유용햇어요.
그래서 다른분들도 해보시라고 ....9. 천하
'09.3.17 8:58 PM옛말에 대추보고 먹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쨈으로 드시면 10년은 젊으지겠습니다.10. 옥당지
'09.3.18 12:52 AM왠지 대추쨈이...82를 한 번 휙~~휩쓸것 같아요. ^^
11. 돼랑이 마눌
'09.3.18 9:41 AM전 저렇게 만들어서 대추차로 마시고 있어요 고동님 감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9207 | 엄마가 눈가리고 아웅 ~한번 해봤습니다....^^ 37 | oegzzang | 2009.03.19 | 14,102 | 58 |
| 29206 | 굴무침 7 | 맑은눈 | 2009.03.18 | 5,489 | 12 |
| 29205 | 오븐없이 고구마 찜빵 만들기 4 | 안여사 | 2009.03.18 | 6,439 | 50 |
| 29204 | 황태국 끓였어요.. 5 | 지훈맘 | 2009.03.18 | 4,977 | 62 |
| 29203 | 어제 빠진 사진과 시골 뒷집 할머니 8 | 새옹지마 | 2009.03.18 | 6,211 | 89 |
| 29202 | 내놓기 민망한 떡 레시피 올립니다..^^;; 20 | 파랑하늘 | 2009.03.18 | 7,656 | 79 |
| 29201 | 만사귀찮은날의 짜파게뤼 이야기. 49 | 소금별 | 2009.03.18 | 5,700 | 53 |
| 29200 | 출산한 동생을 위한 딸기잼 8 | 관찰자 | 2009.03.18 | 4,545 | 65 |
| 29199 | 오랫만에 키톡에 놀러왔어요.. (쿠키를 구웠그등요) 6 | 소금별 | 2009.03.18 | 3,456 | 55 |
| 29198 | 대만 산후조리원은요,,, 3 | 타이완맘 | 2009.03.18 | 5,826 | 42 |
| 29197 | 뭘로 몸을 좀 달래 볼까요~ 된장 청국장 찌개는 어떠신지~ 5 | 소금장수 | 2009.03.18 | 4,018 | 51 |
| 29196 | 오늘 점심이에요~ㅎ 5 | 진이네 | 2009.03.18 | 5,543 | 63 |
| 29195 | [면] 키조개 열다섯마리 8 | 면~ | 2009.03.18 | 7,156 | 61 |
| 29194 | 히트 레시피 때려잡기...1 (닭 매운찜) 5 | 카루소 | 2009.03.17 | 8,035 | 142 |
| 29193 | 우리 할머니들의 손맛 도시에 오다 7 | 새옹지마 | 2009.03.17 | 7,064 | 99 |
| 29192 | 이봐 친구 네가 알려준 떡이여~~~ 23 | 파랑하늘 | 2009.03.17 | 9,727 | 74 |
| 29191 | 열무 얼갈이 김치(물김치) 6 | 초원이 | 2009.03.17 | 9,037 | 77 |
| 29190 | 불고기 양념 4 | 추억만이 | 2009.03.17 | 7,148 | 62 |
| 29189 | 환상적인 대추쨈 11 | claire | 2009.03.17 | 5,615 | 74 |
| 29188 | 새털같은 마음~곰같은 몸!!(롱스크롤ㅠㅠ) 13 | 왕언냐*^^* | 2009.03.17 | 6,592 | 46 |
| 29187 | + 귀여운엘비스 : 따뜻한 봄날 기다리며..내마음여유찾기 + 58 | 귀여운엘비스 | 2009.03.17 | 20,677 | 113 |
| 29186 | 도토리에서 묵이 될때까지... 14 | 소금쟁이 | 2009.03.17 | 5,633 | 67 |
| 29185 | 샐러드? 사실은 와인 안주 5 | 토스트 | 2009.03.17 | 6,601 | 46 |
| 29184 | 전복 게우밥.... 23 | Palm | 2009.03.16 | 8,793 | 76 |
| 29183 | 키톡데뷔! 6 | 푹시니 | 2009.03.16 | 4,126 | 44 |
| 29182 | 아플때 생각나는 러시안 스프 31 | jasmine | 2009.03.16 | 22,114 | 94 |
| 29181 | 자색 고구마 13 | 블루베리 | 2009.03.16 | 5,470 | 100 |
| 29180 | 넘 쉽고 만난 요거트 푸딩 49 | 안나 | 2009.03.16 | 7,137 | 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