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 떨며 점심식사 준비 해놓고 남편한테 전화
"자기어디야~ 밥 먹어야지" 했더니 오~잉 그새는 낚시가방 들고 줄행랑~
"나 낚시왔어" 에구~ 웬수
낚시채비 하는 돈으로 생선 사 먹으면 입에서 생선비린내 나도록 먹을텐데..ㅎㅎ
묵은지 통채로 꽁치2마리 사다 넣고 찜하고 장어 매콤하니 조림해 놨더니...
오늘 점심은 혼자 먹게 생겼네요.
장어조림은 저만 먹기엔 ..
저녁에 아들오면 신랑빼고 둘이서 먹을라고 한쪽에 치워두고
며칠전에 담가 두었던 갓김치 막 익어서 먹을만하고.묵은지 머리 댕강 잘라 쭈~욱 찢어서 밥위에 올려 입 쩍~억 벌리며 맛있게 먹을랍니다.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던데 웬수 없다고 굶을 순 없겠죠~ ^^
지금 혼자서 식사하시는 회원님들 저랑 같이 드실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먹는 밥
진도아줌마 |
조회수 : 5,940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8-11-06 13: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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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젊은느티나무
'08.11.6 1:40 PM점심시간에 도시락 먹었는데 진도아줌마님 밥색이 죽입니다....추릅~~~~
2. 미조
'08.11.6 2:28 PM저 밥에 노란게..조밥인가요??
정말 빛깔이 곱네요^^
저희 남편은 절대 낚시체질 아니라서 고맙답니다 ㅎㅎ3. 뽀로리
'08.11.6 2:51 PM맛난 조밥이네요..밥하기시러서 아점으로 햇#먹었는데..ㅠ_ㅠ
4. 희망
'08.11.6 3:41 PM조밥 참 맛있겠어요 어떻게 하나요?
5. 진도아줌마
'08.11.6 4:35 PM조는 알이 작아서 쌀과 섞어서 밥을 하면 밑으로 다 가라 앉습니다
쌀과 물 마춘다음 살짜기 쌀위에 올려서 밥하시면 됩니다
조밥 물은 마추지 않아도 된답니다6. 지나지누맘
'08.11.6 6:15 PM어쩐지.. 우리집 조는 다 아래로 몰리더라니 ^^;;
7. 공주엄마
'08.11.6 8:13 PM제대로 드시네요 부럽네요 갑자기 밥이 먹고 싶네요
8. 꼬마네
'08.11.6 11:55 PM낚시채비 하는 돈으로 생선 사 먹으면 입에서 생선비린내 나도록 먹을텐데..ㅋㅋㅋ
넘 웃겨요~9. 열무김치
'08.11.7 12:37 AM밥이 너무나......
묵은지 조림이 너무나 ......
말을 이을 수가 없어요, 흑
정말 맛있겠어요 !!!!!!!!!!!!!!!!!!10. 햇쌀~
'08.11.7 1:38 AM꽁치조림 보니까 침넘어가요~~~~
정녕 음식솜씨도 좋으시군요~11. 순덕이엄마
'08.11.7 4:25 AM젓가락 들고 슬금슬금 옆으로 낑겨뿌고 싶네요 ㅠ
12. 해피심퀸
'08.11.7 9:12 AM넘 맛있겠어요~
지금 부엌에 가면 울 집식탁에 저리 쫙~펼쳐져 있을것 같은 기분이~ㅋ
배고파요~ㅜ13. 쿠키
'08.11.14 8:56 AM우와~조밥!!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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