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날의부침개

| 조회수 : 16,801 | 추천수 : 5
작성일 : 2014-08-07 18:3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으른농부
    '14.8.8 1:00 AM

    아~ 오늘 먹고싶었던 것이 저건데......
    저희 옆집여편네한테 점심에 부침개얘기 꺼냈다가 야단만 맞았습니다. ㅠㅠ

  • 2. 한국화
    '14.8.8 11:29 AM

    게으른농부님..
    저도 어제 부침개가지고 아랫집에갔는데 안계셔서 그냥우리집냉장고에..
    뜨거울때 드리려했는데..ㅋㅋ
    저는 나누어먹으면 좋던데 옆집아주머니가 너무 하셨네요..
    가까우면 드리면 맛나게 잡수실텐데...

  • 3. 백만순이
    '14.8.8 11:41 AM

    유난히 노란빛이 도는건 다른 재료를 더 넣으신건가요?
    채반에 올려진 부침개가 비오는날 아주 딱이네요~

  • 4. 한국화
    '14.8.8 4:47 PM

    녜..백만순이님.
    옥수수가루가 있길래 넣어보았는데 보이시나요..ㅎㅎ

  • 5. 열무김치
    '14.8.8 8:08 PM

    손으로 설렁 설렁 찢어서 커다란 조각을 후 한전 불어 아~하고 한 입에 마수마구 넣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

    바삭하게 노릇한 색이 정말 마음을 흔든네요^^

  • 6. 개안네
    '14.8.8 9:37 PM

    점심때 히트레시피 참조해서 밀가루에 찹쌀가루를 조금 섞어 넣었더니 쫀득하니 참 좋았습니다~

    조갯살이나 홍합이나 오징어 같은 해물좀 다져 넣으면 금상첨화 였지 싶은데 ~ 담에 는 기필코,,,, ^^

    대소쿠리에 노란빚이 도는 부침개에,,,

    막걸리 주전자 까지 보였으면 모니터 속으로 손들이밀뻔~~~ ㅎ

    옥수수가루는 없으니 카레가루라도 흩뿌려 맹글어먹어봐야 겠습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보내세요~~~ ^^

  • 7. 시골아낙
    '14.8.13 7:35 PM

    마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박도 있고 부추도 있고
    옥수수가루는 없습니다.
    얼른 부침개 서너소당 부쳐야겠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었더니
    어째 출출해지는거 같으니.

  • 8. 레이
    '14.8.17 12:52 PM

    와...정말 부침개 먹고 싶다~노란빛이 도는게 이런 날씨에 아주 사람을 ~~~음식욕이 돋게 하는데요..저도 낮에 김치 부침개 해봐랴 되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789 여름을 보내며.. ^^ 18 양파궁뎅이 2014.09.17 11,149 4
38788 제철 전어와 새우, 그리고 천리장(생선주의!) 38 백만순이 2014.09.15 14,557 5
38787 수다와 호박씨 까는 시골아낙 41 시골아낙 2014.09.12 14,456 10
38786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건강식단입니다. 18 제주안나돌리 2014.09.12 19,277 3
38785 명절 나물이 많이 남았나요? 12 미모로 애국 2014.09.11 14,085 9
38784 어른 밥 보다 아기 이유식 재료 선택이 더 힘드네요... 10 2nani 2014.09.10 7,026 1
38783 (키톡데뷔) 저도 추석을 맞아.. 처음 글써봅니다. 9 Faith21 2014.09.09 9,904 7
38782 치킨육수 3 Oldmadam 2014.09.04 10,109 2
38781 추석 명절음식 대표메뉴 갈비찜만드는법!! 17 leo88 2014.09.03 21,811 3
38780 처음글을 써봅니다. 30 제빵머쉰 2014.09.01 14,211 7
38779 싸리버섯 따고 요리하기..능이버섯 14 돌미나리 2014.08.30 12,731 2
38778 전주빙수와 맨날 그밥상 시리즈 25 백만순이 2014.08.29 18,171 5
38777 수다와 소박한 찬장 속 양념들과 만만하게 해먹은 음식들 49 시골아낙 2014.08.27 23,441 13
38776 초간단 명란젓비빔밥 & 우거지된장국 8 밀라니스타 2014.08.24 15,413 5
38775 묵은 집밥 - 비빔국수, 제육낚지볶음, 고등어시래기조림, 홍합탕.. 49 somodern 2014.08.22 39,695 29
38774 결혼하고 나서 해먹은 음식들^^ (스압) 23 비비드키친 2014.08.21 18,924 7
38773 오리에게 짐을 (개 사진) 49 연못댁 2014.08.21 17,005 16
38772 수다와 만만하게 해먹은 음식들 49 시골아낙 2014.08.20 16,366 9
38771 여름생존기 24 조아요 2014.08.18 13,955 6
38770 아이디어 급구 49 연못댁 2014.08.18 21,552 15
38769 오밤중에 스파게티 해 먹은 게 자랑~ 9 광년이 2014.08.18 11,167 3
38768 오랜만에 왔어요 73 귀연벌꿀 2014.08.17 18,957 19
38767 집에서 맛나게 차려먹었던 음식들(+밖음식들) 18 귤우유 2014.08.15 19,914 3
38766 시원한 레모네이드 7 컵케익두개 2014.08.14 9,777 2
38765 수다와 만만하지만 든든하게 해먹은 음식들 27 시골아낙 2014.08.12 19,530 8
38764 길 위의 사람들 49 백만순이 2014.08.10 11,140 19
38763 비오는날의부침개 8 한국화 2014.08.07 16,801 5
38762 텃밭외도사건후기와 그저그런 밥상시리즈 49 백만순이 2014.08.06 12,20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