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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찐야채를 곁들인 테리야끼함박

| 조회수 : 11,482 | 추천수 : 193
작성일 : 2008-01-07 07:32:03
얼마전에 만들어먹었던 데리야끼 함박스테이크예요.
로코모코를 먹고싶다는 큰아이와  데리야끼함박을 먹고싶다는 작은 아이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정해진 메뉴였답니다.^^

데리야끼 함박

[재료]

다진 쇠고기 800g
양파 중간크기 1개
빵가루 1컵, 우유 1/4컵
계란 1개
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테리야끼 소스- 간장 1/2컵, 미림 1컵, 설탕 2큰술-냄비에 미리 한번 바글바글 끓여둡니다.

곁들인 야채-감자,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만들기]

지난번 로코모코와 만드는 법은 비슷한데요, 이번엔 빵가루양을 줄여 고기의 씹는 맛이 좋도록 해봤어요.

1. 빵가루에 우유를 넣어 촉촉하게 적셔주고, 양파 다져서 볶은것과,
    고기, 계란, 소금, 간장 후추를 넣어 잘 치대줍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처음엔 센불로 양쪽면을 구워주신 다음,  
    불 줄이고 뚜껑을 덮어 속까지 부드럽게 익도록 해줍니다.
3. 곁들일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찜통에 쪄주었어요.(토마토 빼고요~)
4.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테리야끼소스를 한번 끓여둡니다.
5. 고기가 다 구워졌으면 끓여둔 테리야끼 소스를 부어 어우러지도록 해줍니다.
6. 그릇에 담고 야채도 곁들인후, 후라에팬에 남은 소스를 야채에도 뿌려줍니다.

*취향에 따라 시치미 뿌려드셔도 좋아요.
도시락반찬으로도 추천드립니다!!^^*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이
    '08.1.7 8:33 AM

    저 사진을 보면서 함박스테이크 맛이 그냥 머리속에 그려지는데요~
    정말 맛나 보여요. 우리 완이 해주면 잘먹을거 같군요 ^^

  • 2. 재우맘
    '08.1.7 8:54 AM

    우와. 너무 맛있어보여요. 찐야채까지도 먹음직스러운.... 재우가 데리야끼 소스만은 좀 좋아해서 한번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퍼플크레용
    '08.1.7 11:26 AM

    soraless님...고기 양념에 간장도 들어가나요...?
    재료 중엔 안 써있어서요...얼마나 넣으면 좋을지요..?

  • 4. 이루리
    '08.1.7 11:34 AM

    고기 800g이면 몇인분 정도 만들어지나요? ^^

  • 5. soralees
    '08.1.7 11:47 AM

    * 완이님~
    완이가 맛있게 먹어주면 저도 정말 좋겠는데...^^

    * 재우맘님~
    야채는 기름에 볶아 소스를 뿌려주면 맛이야 더 있겠지만
    이러게 쪄주면 순하면서도 야채 본래의 맛을 즐길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테리야끼 소스는 간보시면서 가족분들 입맛에 맞게 조절해보셔요~^^

  • 6. soralees
    '08.1.7 11:50 AM

    * 퍼플크레용님~
    고기양념엔 간장 안넣고 그냥 했어요.
    혹시 넣고싶으시면 지난번 로코모코때처럼 1큰술 정도 넣어주심 된답니다.


    *이루리님~
    4인가족( 어른 둘, 5학년, 3학년 남자아이들)한끼 식사 + 도시락 반찬
    조금 넣을수 있는 양이예요.^^

  • 7. loveahm
    '08.1.7 11:50 AM

    소라리스님 혹시 미림 없으면 청주 써도 될까요?
    한번 해 먹고 싶은데, 집에 미림은 아주 조금(1 큰술)있고, 청주가 많아서요

  • 8. soralees
    '08.1.7 11:54 AM

    *loveahm님~
    청주하고 미림은 용도가 다른 조미료라 대체하기는 어려울듯 싶네요.
    미림에도 알콜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단맛과 테리(윤기)를 내기위해 쓰여지는 조미료거든요.

  • 9. 빈말못한다
    '08.1.7 3:41 PM

    맛난 햄버거스테이크 레시피 찾고 있었는데 해봐야겠어요~^^

  • 10. 이쁜 엄마
    '08.1.7 4:20 PM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궁굼한게 있는데요,저도 애기한테 이걸 해 주고 싶은데 밀가루가
    안들어가면 고기가 붙지를 않던데 어떻게 빵가루만으로 고기가 저렇게 모양을 갖추고 있죠?
    비법 알려주세요~꼭이요~

  • 11. 지산
    '08.1.7 6:22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두 아들에게 해주고 점수 따야겠어요
    이쁜 엄마님 전에 요리프로에서 보니까 양파 다져서 볶은 후
    식혀서 넣으면 동그랑땡 만들때 부서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몇번 해보니 정말 그래요. 함 해보세요

  • 12. soralees
    '08.1.8 1:02 AM

    * 빈말못한다님~
    부디 입맛에 맞으셨음 좋겠네요.^^

    * 이쁜 엄마님~
    함박은 밀가루없이 고기로만 할수도 있고, 빵가루를 넣을수도 있는데,
    빵가루를 넣는 편이 부드러워진답니다.
    그런데 빵가루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모양이 제대로 잡히질 않더라구요.
    이것으로 보아 빵가루는 똥그랑땡등 전종류의 밀가루 역할과는 다른거 같아요.
    참고로 반죽을 잘 치대주시면 모양잡기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맨손으로 열심히 치대준다음 모양을 잡아준다..요거이가 저의 비법이라면 비법입니다.^^

  • 13. soralees
    '08.1.8 1:05 AM

    * 지산님~
    양파를 볶지않고 넣게되면 아무래도 양파모양이 살아 반죽에 잘 어우러지지않겠네요.
    양파를 잘 볶아넣어주면 양파의 단맛도 살아 좋답니다.^^
    아드님들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14. 셀린
    '08.1.8 3:31 AM

    저의 로망인 촉촉한 햄버그스테이크를 드디어 만났네요!!

    이번엔 로코모코 레시피를 찾아서 해봤구요.
    빵가루는 식빵 잘게 찢어서..우유가 똑 떨어져서 싱글크림+물 반반으로 대체해서 적셔줬어요.

    젓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잘 썰려서 깜짝~ 입에 넣으니 스르르..
    칼은 장식이고 포크만 써도 먹겠는걸요 ^^

    어제 마트 폐점시간 직전에 가는 바람에 당근,브로콜리 등등 야채를 깜박해서..;
    가니쉬는 양파 채쳐서 버섯이랑 볶고..냉동 콩 스팀해놓고..끝..
    지금 다 만들어 놓고 남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soralees님..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잘 먹겠습니다.

  • 15. soralees
    '08.1.8 5:21 AM

    *셀린님~
    식빵 잘게 잘라 우유에 적셔 넣어주는거 지대로인걸요~
    제가 알기론 로코모코는 빵가루가 아니고 식빵 찢어 넣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정말 칼은 거의 장식이죠?ㅎㅎ
    그런 로코모코에 비해 이번에 올린 테리야끼함박은
    고기양을 늘려 씹는 맛을 있게 해주어보았답니다.

    남편분과 맛나고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16. 이쁜 엄마
    '08.1.8 8:36 AM

    넵^^참고 하겠습니다.몇번 해보지 않아 저희 경험 미숙도 포함 된듯 합니다.
    선배맘님들의 노하우를 어찌 하루아침에 따라가겠어용~암튼 담에는 꼭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지산님과 이 요리의 주인공이신 soralees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담에 성공 할지 미리부터 걱정하면서..이만..^^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되세용~

  • 17. 신성맘
    '08.1.8 9:26 PM

    와우~맛있겠어요 방학에 아이들 먹거리고민중에 ^^; 영양간식으로
    딱이네요 제솜씨에 아이들이 반해주면요...^^

  • 18. 이쁜탠
    '08.1.9 2:23 PM

    간만에 키톡에 들어왔더니 이분 정말 궁금하네요~~~
    soralees님!!!
    뭐하시는 분이십니까?

    정말 요리도 예술이고 담아내는 솜씨도 일류 레스토랑 부럽지 않네요...
    레시피도 너무나 간결하고....
    단박에 팬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진도 예술이네요~~~

    soralees님 이름으로 검색하여 올리신 사진들 다시 봅니다.

    전 언제쯤 이런 내공을 키울수 있을까 부러워하며....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
    구경가고 싶어요~~~

  • 19. soralees
    '08.1.9 3:01 PM

    * 이쁜엄마님~
    하루아침은 아니더라도 매진?하시다보면 금새 잘 하실수 있을꺼에요.
    제 경험으론 일단 레시피에 충실, 그리고는 그 안에서 내 입맛 찾기!!^^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신성맘님~
    간식이요?^^;; 저희집 만큼이나 막강하신가봅니다..하하~
    저희애들 간식메뉴가 남의집 주식쯤 되거든요..^^

  • 20. soralees
    '08.1.9 3:04 PM

    * 이쁜탠님~
    오밤중까지 부억일하며 쌓인 피로가 탠님의 과찬에 스르르 풀렸답니다.
    저요? 가정주부죠~^^

    제가 올린 요리들이 탠님의 입맛에도 맞았음 좋겠네요.^^
    블러그는 자주 엡뎃도 못하고 관리도 지대로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두 놀러오실래요?^^
    http://blog.naver.com/soraleesjj

  • 21. 이혜영
    '08.1.10 3:36 PM

    저도 어제 아이들과 같이 해먹어 봤는데 인기 좋았읍니다.맛나게 저녁 잘먹어서 감사글드려요^^

  • 22. soralees
    '08.1.10 11:15 PM

    * 혜영님~
    달달해서 아이들이 좋아하죠?
    짭쪼름해서 밥반찬으로도 괜찮구요..^^
    이렇게 부러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3. 별찌사랑
    '08.1.11 11:51 AM

    전 데리야끼 쏘스가 잘 안되더라구요..
    간장냄시가 우찌나 나던지..ㅠ.ㅠ

  • 24. soralees
    '08.1.11 12:28 PM

    * 별찌사랑님~
    위의 레시피대로 하셨는데, 간장냄새가 진했단 말씀이신가요?
    미림과 설탕이 제법 들어가서 달달짭짤한한 맛이 나야 하는데...ㅠㅠㅠ
    소스재료 미리 섞어서 한번 부르르 끓인다음에 넣으신거 맞지요?

  • 25. 큰손
    '08.1.11 3:04 PM

    냉동실에 구워서 얼려놓은 햄버거로 오늘 해 먹어봐야겠어요.,...
    가는 길에 감자랑 토마토만 사서...
    소스 만드는게 생각보다 넘 쉬워서 다 외웟어요^^
    얼렁 퇴근하고 가서 해머거야지~!
    신랑도 조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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