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홍합 요리 해 먹으면서 좀 아쉬웠던게, 국물이 좀 많이 없었다는것!
그래서 이번엔 홍합 비스크를 만들어서 국물을 넉넉히 만들어 보자~생각했죠.
홍합을 먹는 재미도 있지만, 요 국물에다가 빵을 찍어 먹는게 얼마자 꿀맛인지~~~
한동안 여기저기 초대 받아서 고기를 너무 많이 썰어서 그런지, 오늘 저녁에 먹는 이 홍합 비스크가 더욱 더 입에 착 달라 붙는군요. 들어있는 야채도 입에서 아삭거리고, 단백질과 야채의 완벽한 조화~ 거기에 뜨끈한 국물까정~ 캬~
완이 녀석도 엄마 따라 국물에 빵 찍어 먹기에 바쁘고요 ^^ ㅎㅎ
재료>
홍합 700그램
백포도주 150ml
버터 25그램
양파 작은거 1개
리크 또는 대파 1뿌리 잘개 썬것
당근 1개 잘개 썬것
토마토 2개 껍질 벗기고, 씨 빼고, 잘개 썬것
마늘 2톨 다진것
파슬리 2큰술 잘개 다진것
샐러리 스틱 1 스틱 잘개 썬것
휘핑크림 250ml
1. 큰 솥에 홍합과 와인을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센 불에 재빨리 홍합이 입을 열때까지 끓여 줍니다.
2. 입을 안연 괘씸한 녀석들은 버려 주시고, 홍합들만 건져서 살짝 식힌다음 (손을 데지 않을 정도만), 속 살을 발라서 한쪽에 둔다 (장식용 몇개는 껍질 안에 그대로 남겨두셔도 좋음)
3. 홍합 끓인 와인물은 베 보자기에 쏟아서 그 안에 찌꺼기와 불순물은 건져버리고 국물은 따로 잘 남겨 주시고~
4. 중간 사이즈 냄비 안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대파 (리크), 당근, 토마토, 마늘을 센불 2-3분 볶아주고
5. 불을 줄인다음 2-3분 볶다가 아까 따로 놔 둔 홍합 끓인 물과 300ml 물, 파슬리를 넣고 보골 보골 10분동안 끓인다음
6. 홍합 살 발라 놓은것과 셀러리를 넣고 휘핑 크림을 넣은 다음 1분 정도 끓여 주면 완성~~~~
흠...한 솥에 넣고 와르르 끓이는 스프 보다는 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레시피지만, 그래도 맛은 끝내준다니깐요~ ㅎㅎ
http://kr.blog.yahoo.com/saeibelle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빵 콕 찍어먹자~ 홍합 비스크~
완이 |
조회수 : 4,890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8-01-03 0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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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잎새맘
'08.1.3 10:46 AM너무 ~ 맛있어 보입니다...빵에 찍어 먹는 맛이라...홍합살도 부드럽고 고소하고..먹고 싶어요..d아~고문입니다..^^
2. 상구맘
'08.1.3 11:00 AM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홍합 비스크에 빵을 찍어 먹으면 끝내 주는 그 맛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3. 정경숙
'08.1.3 9:26 PM저녁 먹은지 얼마 안되는데 왜이리 땡길까요..
고문입니다..진정..4. 완이
'08.1.7 6:08 AM잎새맘님~
정말 고소하고 감칠맛이에요. 제가 한그릇 퍼서 드릴께요. 어서 오세요~ ㅎㅎ
상구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구는 요즘 무었에 빠져 있나요? 완이는 용과 성에 푸욱 빠져 있답니다 ㅋ
정경숙님~
에고~ 제가 괜히 본의아니게 고문을 드렸군요. 그냥 수저 들고 저희집 오세요. 빨랑 같이 먹어요~ ^^;;5. 이쁜탠
'08.1.8 8:53 PM꼭 해봐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맛이 보입니다.
레시피 접수합니다~~~6. 완이
'08.1.9 7:00 AM이쁜탠님, 아마 후회 안하실거에요~ ㅎㅎㅎ
맛있게 해서 드세요~7. 청빛
'08.1.17 10:07 AM완이님...어제 손님 초대해서 스프대신 요걸 에피타이져로 냈었는데요..
정말 맛있게 되었어요...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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