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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꽁치

| 조회수 : 5,690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05-18 09:18:18

아이가 자주 꽁치를 찾길래 요즘은 연일 꽁치 반찬만 만듭니다.
예전에도 올렸었는데 꽁치는 너무 좋은 식재료라서 다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등푸른 생선 꽁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하지요.
꽁치 내장에는 각종 비타민과 나이아신 칼슘이 풍부하므로 내장째로 먹는 것이 좋답니다.
신선한 꽁치는 레몬(식초라도)을 뿌리면 내장의 쓴맛과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선하지 않은 꽁치는 내장을 꺼내고 먹어야 한답니다.

***꽁치통조림***
꽁치를 압력밥솥에서 고았어요.
이렇게 하면 꽁치를 뼈째 먹을 수 있습니다.
꽁치 통조림처럼.
 
1. 꽁치를 깨끗이 씻어 압력밥솥에 넣습니다.
2. 꽁치 5마리, 정종 1컵, 간장, 통마늘, 후추, 설탕을 섞어서 붓고 1시간을 고아줍니다.
    처음에는 센불, 추가 흔들리면 약불.



***꽁치통조림 양념조림
위에 압력솥에 고은 꽁치에다 고추장양념을 했어요.
양념해서 조릴 거라면 압력솥에 고을 때 간장 안 넣으면 더 좋겠죠?
이렇게 만들어서 상추나 깻잎에 쌈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1. 고은 꽁치를 냄비에 넣고
2. 양념 : 고추장, 간장, 매실액 혹은 물엿, 정종, 후추, 생강, 마늘을 섞어 부어줍니다.
3. 센불에서 자글자글 끓이다가 약불로 은근히 조립니다.
    마지막 1분 동안은 양념을 끼얹어가며  센불로 바짝 조립니다.
 

 
***꽁치김치찜***
1번과 같은 방법으로, 묵은김치와 꽁치를 같이 넣고 찜을 했습니다.
김치와 꽁치가 서로 맛을 보태주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역시 한 시간 정도 고았기 때문에 꽁치도 뼈째 먹을 수 있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주
    '07.5.18 10:31 AM

    허걱.. 점심시간이 아직 1시간 반이나 남았는데 어쩌라구요 ㅠ.ㅜ
    근데 대가리도 안 떼고 고으세요?
    현종님께 부탁드려야 겠네요 ^^

  • 2. 꿈의대화
    '07.5.18 11:23 AM

    옆집에서 꽁치를 가져왔는데 어떡하면 통조림처럼 뼈가 부드러워지나 궁금했는데 압력솥에서 찌면
    뼈가 부드러워지나보죠.. 집에 가서 함 해봐야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행복지수
    '07.5.18 1:16 PM

    이년전에 만들어서 먹어보고 새삼스럽네요
    잊고있었는데 다시 해봐야겠어요정보 고마워요

  • 4. 나비날다
    '07.5.18 2:25 PM

    집에서 만들기 꼭 해 봐야겠어요

  • 5. 진현
    '07.5.18 2:49 PM

    강금희님 꽁치 통조림은 머리도 있네요.^^
    머리도 먹기 괜찮은가요?

  • 6. 강금희
    '07.5.18 4:42 PM

    머리도 먹고 내장도 먹어요.
    상추쌈 싸서 애 입에, 남편 입에 그냥 밀어넣는데
    지들이 안 먹고 배겨요?

  • 7. 재서재하맘
    '07.5.18 9:09 PM

    강금희님...꽁치로 돌아오셨네요...작년에 저도 강금희식 압력솥 꽁치요리 따라하기 무지 먹었습니다.
    통조림같이 그냥 먹었지요...
    반갑습니다.

  • 8. 만고
    '07.5.19 4:12 AM

    아`~~ 압력밥솥
    그게 비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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