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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4시간 걸린 집들이 음식..

| 조회수 : 11,214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02-08 08:15:54
으헉..

전날 저녁에 대강 준비해놓고 잤는데도..이 요리들을 만드는데 4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결혼한지 한달 조금 넘은 완전 초보라 손 덜덜 떨어가며 만들었답니다..^^;;

친구들이 대구서 강원도까지 오는거라..왠지 고기를 많이 먹여야 할 것같아서..ㅋㅋ

다들 잘 먹고 나서는..국물이 없었다고 타박을 주더군요..나쁜것들..ㅡㅜ

부추로 무쌈을 묶어보고자 한단을 샀는데..꼴랑 10가닥이 필요하더군요..헐~(조금 훔쳐올껄..ㅡㅡ;;)

덕분에 그 부추들은 썩기 직전까지 있다가 엄마가 오셔서야 부추전으로 먹을수 있었지요..

살림은 하면 할수록..참 힘이 드는것 같아요..아직은 재미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고..티가 안난다는 티비에서만 나오는 말을..요즘 절실히 실감하며 살고 있답니다..

초보 주제에..넘 주제넘었나? 헤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7.2.8 8:57 AM

    수고하셨어여. 접시 무늬가 화려~ 하네용~

  • 2. gs sagwa
    '07.2.8 9:02 AM

    새댁이시네요.
    수고하셨어요.
    식탁이 화려하네요.

  • 3. 다향그윽
    '07.2.8 9:11 AM

    접시 예쁘다
    새댁 같아요

  • 4. 라파엘라
    '07.2.8 9:15 AM

    손님들이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 5. 제닝
    '07.2.8 9:43 AM

    진간장 2숟갈, 설탕반숟갈, 깨소금약간, 참기름 적당히, 겨자 좋아하는 만큼만... 넣고 섞어둔 후 부추 3~4센티로 잘라서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양파 채썰은 거랑요. 삼겹살이랑 함께 먹으면 듁음이란,ㄴ...

  • 6. 이혜선
    '07.2.8 12:34 PM

    고생많이하셨네요...저도 얼마전 시어머니 생신상에 무쌈 했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 7. 강재원
    '07.2.8 1:19 PM

    이야~~정말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재료가 남으면 .. 갑자기 멍해져요..
    이 남은걸 어찌해야하나..버릴까? ㅡㅡ;;
    정말 좋은 사이트 알아서 좋아요~~^^

  • 8. 다섯아이
    '07.2.8 1:58 PM

    우워~ 놀라워요. 4시간만의 작품이라 ..접시도 예쁘고
    음식 때깔도 나고 게다가 1개월 초보이지만 훌륭합니다.
    존경함니다.^^

  • 9. 이쁜여시
    '07.2.8 2:14 PM

    흠..곧 저에게도 겪을날에..^^; 걱정되네요

  • 10. 캔디282
    '07.2.8 4:13 PM

    전 시댁식구들 집들이만 했는데~
    장어구이 꼴랑 그거 하나 해서 냈어요~~~
    여러가지 할 자신도 없거니와 너무 번거로워서~~~
    엄마가 해주신 장어 양념 가져다가 맛나게 구워서 냈어요~~~
    저보다 훨씬 나으신데요~~^^

  • 11. 모두락
    '07.2.8 4:29 PM

    4시간만에 저걸 다 차리셨다니요~
    그릇도 너무 이쁘고,
    차림도 정말 푸짐하고 멋스러워요~*^^*

  • 12. 박영화
    '07.2.9 9:55 AM

    ..정성이시네요~^^*
    ..같은 새댁으로서 손 덜덜 떨어가며 만들었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가요~~ㅎㅎ
    ..이런 과정을 겪다보면 언제간 어머니들처럼 손쉽게 뚝딱 근사한 요리할 날도 오겠죠?
    ..집안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다란 말 저도 요즘 많이 느껴요~
    ..그래도 아직은 머든 다 재밌기만 한것 같아요~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죠~!

  • 13. 달님안녕?
    '07.2.9 1:55 PM

    저도 신혼엔 뭐 하나 만듭다시고 재료 한단씩 한봉지씩 사다놓고는
    남은 재료 처치에 아주 골머리를 앓았어요.
    이젠 대충 레시피에 나온 재료들 빼먹기도 하고,
    남은 재료들로도 대충 해먹기도 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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