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발견하길...쌀이 딱 떨어진겁니다...
이럴수가..심지어 어제 저녁에 코스트코에 가서..쌀 쌓인것들을 보면서..'음..다음에 쌀 살때는 코스트코에서 사볼까..' 하면서 쌀 가격도 봤는데 말입니다.
좀 바보같지만..다들 비슷한 경험들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위안을 가져봅니다.
분명히 딤채통에 한 통 넣어둔게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여하간 오늘 저녁은 작년 이태리에서 사왔던 우리 나라식으로 치면 3분 리조또..뭐 이렇습니다. 순 이태리말로만 되어 있어서 모르겠는데 15분 완성인것 같은데 15분가지고는 우리 입맛에 맞게 푹 익지가 않더라구요.. 한 30분은 끊인것 같습니다.
맘같아서는 그냥 리조또만 먹고 싶었지만 하루 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울 아들을 위해서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를 올리브에 살짝 볶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 볶은거 너무 너무 좋아하거든요!!
체리 토마토 반으로 쪼개고, 모짜렐라 치즈와 양파를 dice하고 olive oil, 소금 후추, 건조된 basil을 넣고 슥슥 섞었고 같이 먹었습니다.
저녁 얼른 먹고 아들이랑 샤브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답니다. 잘 구워지면 내일 올릴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태리식으로 밥먹기
michelle |
조회수 : 3,84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4-17 23: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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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황경민
'06.4.18 12:22 AM쌀 떨어진거 모르는 사람이 저만 있는건 아니네요..리조또 맛있겠어요..얌얌.. 샤브레도 궁금하고요..
2. Irene
'06.4.18 1:47 PM엇그제 제이미 올리버 요리프로에서 봤는데...
리조또도 알덴테로 익혀 먹는거라구 제이미가 그러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15분이 아닐까요? ^^
사실 전 알덴테는 싫어요. 푸욱 익혀 먹어야 좋아요. ^^
집에서 스파게티를 몇 번 해먹었는데.. 국수광이신 우리 아버지.. 별로 안좋아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알덴테가 싫으셨던거에요. 그 다음부터는 면을 푸욱 삶죠. 어느덧 저도 푹 삶은 면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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