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큰일났읍니다^^;;
82 땜에 자꾸 팔자에도 없던 ㅡㅡ;; 요리가 재밌어지네요.
친정,시댁에서 늘 얻어다 먹는게 당연한줄 알았던 김치도 직접 담그게 되었고..
식혜도, 만두도 만들어 먹게 되었읍니다.
저희 친정엄마 결혼전에는 속옷 한 장 안 빨아 입던 제가 (엄마 죄송..)살림을 이렇게 해 내니깐
그저 경이롭다는 눈치 이고요.
시어머니는 원래 그런줄 알고 ㅋㅋㅋ 칭찬 마구 해 주십니다.
정말 82 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냥저냥 불량주부로 지냈을 전데...
정말 거듭 감사드려요.
요즘은 삐쩍 마른 딸 살 좀 찌울라고 부지런히 과자 굽기에 열중하고 있읍니다.
오늘은 초코칲 쿠키를 구웠어요.
처음이라 모양이 많이 엉성해요. 그래도 맛은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 신랑이 떡은 좀 먹는데 빵이나 과자는 입도 대질 않아요.
그래서 정말 맛있게 구워졌는데 옆집에 다 갖다 줬다는 슬픈 후기가 있답니다.^^;;
이런식으로 옆집에 자꾸 갖다준게 여러번 되네요.
(요새 옆집 아줌마 저만 너무 좋아하네요 ㅡㅡ;;)
그래도 예쁜 딸을 생각해서 열심히 구워야겠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코칲 쿠키를 구웠어요. 보너스로 30개월된 딸 인사드려요.
나현마미 |
조회수 : 3,14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6-04-02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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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로키
'06.4.2 8:33 PM예전의 제가 생각나네요.
첨 빵굽기, 과자만들기 배우던 10여년 전에 저도 애가 하나라 먹을 사람 없어 이웃집 열씸히
갖다 줬어요.
지금은 애가 둘인데 맨날 만들어 달라고 졸라도 안하게 된답니다.
초코칩 쿠키 만들때 콘푸레이크 부셔서 반죽에 섞으면 더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요즘 키톡에 초코칩 쿠키가 많이 올라와서 옛생각도 나고 해서 이번주쯤엔 나도
딸에게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랜만이라 잘 될려는지...
그리고 쿠키는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 마다 커피랑 먹으면
맛있어요. 오래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구요.
딸 웃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이네요.2. 나현마미
'06.4.3 10:31 AM여유가 좀 생기니까 꿈도 못 꾸던 행동을 하고 그럽니다^^
쿠키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 오래 먹을 수 있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이 하도 과자를 싫어해서요.
앞으로는 그렇게 보관하고 먹어야 겠네요.^^3. 스프링
'06.4.3 10:39 AM근데 저는 쿠키 만들면 왜 바삭하지 않은거죠...ㅎㅎㅎ
4. neococo
'06.4.3 10:44 AM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맨날 만들어주고 싶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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