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효자라구요??? ...아니예요!!!ㅋㅋ

| 조회수 : 4,859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6-02-17 13:34:48
울 큰아들넘이얘요^^
오늘 뭔 바람이 불었는 지...
요리를 해 주겠다네요.
그래서 엄마가 볶음고추장을
해야 하는 데...할래? 하니까...
"오케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재료준비 다 해주고...
뭐..늘어진 설겆이까지...
오히려 사서 고생을!!!!

그래도 오랫만에
다 큰 아들과
주방에서 낄낄거리며
재밌게 요리(?)하고...
사실 이 볶음고추장으로
며칠전 구입한 티*맘 김밥틀로
볶음고추장 삼각김밥을 만들어
오늘 점심을 해결했어요.

낼 남편 도시락에도
이 삼각김밥과 따끈한 국을
보온도시락에 담아 보내야겠어요.
매콤하니 우리집 입맛에는 딱이군요..

아차...
고추장 볶음엔
고추장이 너무 되어서
매실엑기스를 넣어 묽게 하여
참기름에 볶은 소고기와 마늘과 함께
볶고...설탕과 물엿을 넣은 다음...
통깨를 뿌려 마무리했어요^^

좀 넉넉히 해 놓아서
한참을 잊고 먹을것 같네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챠우챠우
    '06.2.17 2:02 PM

    ㅎㅎ
    얼마전 살돋에서 목공하는 어느 자제분이 스타로 떠올랐는데..
    키톡에도 또다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감합니다요.

  • 2. 안나돌리
    '06.2.17 2:14 PM

    주이님..
    너무 든든내지는 튼튼이랍니다^^
    가끔..아주 가끔씩 여우짓하는 꽈라지요~~ㅎㅎ

    챠우챠우님..
    아..그랬어요?
    요즘 디카에 빠져 줌인줌에서만
    놀았더니...그 스타를 못 보았네요..
    울 아들넘은 스타까지야 넘 볼 순 없고요...

    고추장 간찍어 먹어 보는 폼이
    제대로 나오길래 한장 올려 보았어요~~ㅋㅋ

  • 3.
    '06.2.17 4:35 PM

    안나돌리님... 아드님 너무 미남이십니다.. 제가 결혼만 안했다면.. 님 며느리 되고 싶어요.. 막 그렇게 애교떨었을텐데... ㅋㅋㅋ 아줌마가 주책이죠? 착한 아드님 두셔서 님 너무 행복하실듯~~~

  • 4. 신시아
    '06.2.17 4:46 PM

    와... 안나돌리님 넘 부러워욤.
    우리승주는 언제 저렇게 커서 엄만테 요리를 해준다고 할까요?
    16년은 더 키워야겠지요?

  • 5. yuni
    '06.2.17 5:52 PM

    아! 인라인 스케이트 잘타는 그 총각이죠?
    인물도 훤하고 엄마대신 음식도 하고 정말 효자 맞구만요.

  • 6. Terry
    '06.2.17 7:45 PM

    안나돌리님 아드님이 저렇게 장성한 총각???
    와..

    싱크대 후드의 필터가 넘 깨끗하네요. ^^ (왜 그런 것만 보이는지....)

  • 7. 이규원
    '06.2.17 8:15 PM

    안나돌리님!
    멋진 아들 보고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지죠?

    우리아들은 언제 커서 저렇게 요리를 할지!!!!!!!!!!

    족히 10년은 더 키워야 하는데

    세월이 빨리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 8. 버섯댁
    '06.2.17 8:18 PM

    재료만 봐도 정말 맛있을듯.. 저도그런거 되게 좋아하는데 ㅠㅠ 아드님이 저와 나이가 비슷하신듯.. 핫..^^ 효자네요 정말~ 나도 어무이한테 효도해야지..

  • 9. 안나돌리
    '06.2.17 8:21 PM

    ㅎㅎㅎ
    볶음 고추장이 주제가 아니고
    제 아들넘이 주제가 되어 버렸네요^^ㅋ

    올해 공부 마치고 졸업하고...
    취직하면 참한 색시를 얻어얄 지...
    당찬 며느리를 드려야 할 지!!!ㅎㅎㅎ

  • 10. azalea
    '06.2.17 9:46 PM

    앗, 안나돌리님 반갑습니다. 오늘 안나돌리님 어케 지내시나 궁금했었는데 바로 글이 있네요. ^^

  • 11. 카페모카
    '06.2.17 10:16 PM

    82회원님들의 아드님들은 다 왜 이리도 잘생겼는지....쩝.....ㅋㅋㅋ

  • 12. 이현주
    '06.2.17 11:45 PM

    입맛 없을때 이거 한숟가락에
    밥 한공기 비벼 먹으면 딱이겠어요~^^

  • 13. QBmom
    '06.2.18 12:45 AM

    아우..아들낳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14. 김미옥
    '06.2.18 10:59 PM

    아들이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저희 아들은 맨날 말썽만 부린답니다 ㅎ;
    아드님이 참 잘생기셨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768 풀무원 요리국물 책임자 입니다. 41 풀무원 2006.02.16 10,219 10
16767 일찍 먹어본 쑥국 7 천하 2006.02.17 3,159 26
16766 효자라구요??? ...아니예요!!!ㅋㅋ 14 안나돌리 2006.02.17 4,859 83
16765 겨울철 별미~ 콩나물굴찜 15 러브체인 2006.02.17 6,775 32
16764 일인분의 비애-찜닭 12 2006.02.17 6,360 10
16763 내맘대로 태국식 커리요리~ 2 둥이맘 2006.02.17 2,725 2
16762 생크림장식은 너무 어렵당... 8 프링지 2006.02.17 3,373 10
16761 브라우니 7 이윤경 2006.02.17 3,289 9
16760 나물순이들의 모임. 36 경빈마마 2006.02.17 8,051 29
16759 버섯을 이용한 만만한 반찬 6 어중간한와이푸 2006.02.16 5,960 17
16758 육포 4일째.. 4 김명진 2006.02.16 2,650 13
16757 스테이크야.. 너 앗백 안가도 되겠다.. 6 김명진 2006.02.16 5,747 7
16756 토마토키슈.. 7 뽀쟁이 2006.02.16 3,014 6
16755 로미오 쿠키 6 안젤라 2006.02.16 4,941 211
16754 매운 게 땡길 때.. 오징어 볶음... 10 뽀쟁이 2006.02.16 4,678 2
16753 아웃백-립스온더바비 따라 하기 5 소가된게으름뱅이 2006.02.16 4,815 7
16752 아들을 생각하며... 49 윤정희 2006.02.16 3,891 20
16751 올만의 칼질... 밀크포테이토수프와 등심스테이크~☆ 5 신시아 2006.02.16 3,839 5
16750 두가지 묵 3 이윤경 2006.02.16 2,819 20
16749 치즈 품은 닭 가슴살 5 루시 2006.02.16 3,616 38
16748 올해는.... 초콜렛 대신 젤리~ 9 Joanne 2006.02.16 3,463 17
16747 만두야, 만두야! 11 joint 2006.02.16 4,883 13
16746 집에서 해먹는 스파게티~ 5 아로아 2006.02.16 4,572 12
16745 육포 3일쨰 3 김명진 2006.02.16 2,752 11
16744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부타샤부 14 miki 2006.02.16 6,740 39
16743 바나나 처치용 호두바나나케익 17 funny 2006.02.15 4,478 7
16742 넘 예쁜 딸기타르트, 블루베리타르트 49 둥이맘 2006.02.15 6,203 6
16741 전 뒷북 치고있내요. 21 miki 2006.02.15 5,73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