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 아침

| 조회수 : 15,755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8-22 11:39:50


여름내내 청소하다가 늙겠어요, 습하니까 사람도 쳐지고 빨래건조대가 아주 쉴사이없이 꺼내서 말리고 걷고

신데렐라가 따로 없네요

주말에..  아침부터 모양좀 내보았어요

과일로 만든 해바라기 어떤가요

누가 과일만 원없이 대준다면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느낌아니까  막 요리조리 썰어보고 싶네요 ㅎㅎ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주
    '13.8.22 12:23 PM

    이뻐요...스마트폰이라 그런지 한꺼번에 찍어 그런지 머리 보이네요.

  • 2.
    '13.8.22 1:35 PM

    와- 부르스체타 담은 네모접시 짱이에요
    구입처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3. picnicday
    '13.8.22 1:51 PM

    스마트폰으로 식탁으로 옮기기직전에 급촬한거맞아요^^ 네모접시는 이천사기막골 들럿던길에 샀어요 맨안쪽에 현대뭐였더라 그집에서요 사이즈별로 여러종류가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 4. 초록바다
    '13.8.22 2:00 PM

    검은 접시에 담긴 부르스게타 색감이 넘 이쁘네요
    바게트 위에 토핑은 뭔가요?
    친구들.. 상차림에 올리고 싶어요

  • 5. picnicday
    '13.8.22 2:41 PM

    크림치즈+딸기쨈, 크림치즈+귤쨈, 그리고 허브잎(애플민트)
    저는 크림치즈대신 리코타치즈 남은거로하고 시럽을 약간 흩뿌렸어요
    어떤 치즈나 쨈도 다 좋을꺼같구요, 딸기쨈보다는 코코넛쨈이나 밤쨈같은 색이 예뻐요 초록허브랑도 잘어울리고요 블루베리 한알 올려도 좋고^^
    정말 노력대비 맛도 모양도 무궁무진해서 좋아요

  • 6. 플라워
    '13.8.22 3:40 PM

    상차림이 이뻐요.
    바나나 해바라기도 아이디어 신선하구요.
    포도(?)랑 잘 어울려요.^^

  • 7. 수리수리
    '13.8.23 9:39 AM

    이뻐라!
    상차림 아이디어 잘 얻어갑니다

  • 8. 뽁찌
    '13.8.23 12:03 PM

    상차림 보고 바나나꽃이 처음에 확! 들어오네요.
    진짜 예뻐요 ^^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 9. 피아노키친
    '13.8.26 8:33 PM

    오오 저 피자!!!! 따라해보고 싶은 메뉴예요.

  • 10. 리소모
    '13.8.28 8:29 AM

    주말에 정말 이렇게 드시는건가요.. ㅜㅠ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105 모닝빵으로 간식만들기~~ 8 레사 2013.08.26 13,918 0
38104 얻어(?)먹는 최상의 식재료들과 제주의 2번째 이사(이야기가 깁.. 14 제주안나돌리 2013.08.25 14,328 2
38103 가슴에 새기며... 160 silvia 2013.08.25 18,711 16
38102 한식 파스타-김치에 넣는 양념이 다 들어가요. 14 손사장 2013.08.24 7,850 2
38101 2013년 햇 고구마로 부침개 만들었습니다. 15 배누리 2013.08.23 13,753 1
38100 발효액에 대한 방송들 안타까워요 10 아리 2013.08.23 17,592 0
38099 42차 모임후기...(엄마 가지마!!) 26 카루소 2013.08.23 12,861 13
38098 주말 아침 10 picnicday 2013.08.22 15,755 4
38097 퍼펙트 고추장아찌-맛도 퍼펙트!! 18 손사장 2013.08.21 18,180 1
38096 열무비빔냉면과 간장불고기의 환상적인 조화, 육쌈냉면~ 11 Fun&Cafe 2013.08.21 13,519 1
38095 소소소소한 간식 이야기(아이+고양이사진) 37 깨꿍 2013.08.21 14,301 5
38094 파파이스 아쉽지 않은 감자튀김, 피클국물로 김밥양념 7 얼~쑤우 2013.08.20 12,518 2
38093 식사기도와 내안의 '나'들 14 오후에 2013.08.20 11,097 5
38092 총각의 키톡 따라하기 2탄 25 vousrevoir 2013.08.20 13,812 4
38091 분당댁의 얼렁뚱땅 몇가지... 5 분당댁 2013.08.19 14,615 2
38090 납작만두-올여름 나를 뚱보로 만든 건 너야 16 손사장 2013.08.19 16,037 2
38089 실미도에서 보내는 소식 32 고독은 나의 힘 2013.08.18 13,953 6
38088 곤드레밥 도시락 싸들고 놀러갓어요...^^ 13 소연 2013.08.18 10,938 2
38087 밥숟갈의 무게가 천근입니다. 49 silvia 2013.08.16 27,826 9
38086 삼십 년 된 압력솥과 어머니 27 오빠야 2013.08.16 18,321 5
38085 체중계가 무..무..무섭습니다. ㅠㅠ 49 딸기가좋아 2013.08.15 18,927 4
38084 우리집아이디어여름밥상 2 한국화 2013.08.15 13,768 1
38083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여름손님 67 도시락지원맘78 2013.08.15 24,933 15
38082 짧은 여름밤 미쳐 뿔 뻔한~~ 32 둥이모친 2013.08.15 15,288 15
38081 한여름 저녁상 13 오후에 2013.08.14 13,777 3
38080 크랜베리멸치견과류볶음 15 에스더 2013.08.14 10,044 3
38079 소름끼치게 시원한 냉메밀-먹으면 바로 얼음땡 12 손사장 2013.08.14 9,892 4
38078 푹푹 찌네요(또 빵이지요 뭐~^^) 24 연율맘수진 2013.08.14 11,4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