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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햇 고사리 꺽어왔어요..

| 조회수 : 5,95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04 21:31:14

고추밭 비닐 멀칭을 하고나서 옆지기가 혼자 산으로 슬슬 올라가더니

이만큼 고사리를 꺽어 왔네요..

벌써 이렇게 나오는 걸 보니 참 빠르네요..

우리 고사리밭에 있는 녀석들은 아직 안놀라 왔는데 ..

산속이 더 따뜻한가 봅니다.

첫 고사리니 엄마 한번 무쳐 드시라고 드리고 왔네요..

비가 한번만 내리면 이제 산으로 달려 가야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렐
    '13.4.4 9:46 PM

    고사리 벌써 나오다니....
    저 고사리는 데쳐서 무쳐 먹으면 좋을까요?
    어찌 먹으면 좋을까요?

    산에 가셔 나물 해오시려고요? 부럽네요. 저흰 산이 없어서리...
    맘은 달려가고픈데...이번주말 쑥이나 뜯으러 가야겟어요. 가까운 산으로..

  • 2. 멋쟁이토마토22
    '13.4.5 12:51 AM

    벌써 고사리가 나왔네요 ^^

  • 3. 름름이
    '13.4.5 4:01 AM

    아아악!!! 키톡 게시판 님들 T.T 요즘 정말 두릅, 냉이에 비름나물, 고사리까지... 사정상 요즘 못먹어본 귀하고 맛난 나물들 정말 많이들 올리시네요. 아, 너무 먹고싶어요. 햇고사리...

  • 4. 우화
    '13.4.5 11:32 AM

    고사리 나물 먹어본지가... 까마득해요.
    봄나물에 햇고사리에 아주 염장 제대로군요 ㅜㅜ

  • 5. 행복
    '13.4.6 1:47 PM

    지금쯤 저희 고모도 고사리 가득한 산으로 달려가시겠네요~저희 고모도 고사리 채취 매니아입니다^^

  • 6. 게으른농부
    '13.4.7 12:41 PM

    아~ 거긴 벌써 고사리가......
    생각만 해도 입맛이 땡깁니다. ^ ^

  • 7. 굿라이프
    '13.4.9 11:52 AM

    어릴때 고사리 꺾어봤는데..이젠 그럴만한 곳도 없고 아쉽네요.
    산으로 달려가셨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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