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황태무국에
안동 간고등어~
배춧잎 무침.^^
활기찬 하루 되세요~

배추가 없어요.
저 배추 열 포기만 있으면 겨울이 내내 행복할텐데 말예요.ㅋㅋ
게으른 농부님하고 금순이사과님하고
글을 보다보면 왠지
전 고향처럼 편히 느껴져요
고독이 님 보면 입가에 미소가 빙그레 되고요
이런분들 덕분에
타향에서 힘내고 삽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고등어랑 배추나물이 참 맛있어보이네요.
그야말로 웰빙밥상이네요...^^
아.. 군침돌아요. 점심때 면을 먹었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