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백야드이야기를 쓰신적이있는데 백야드 = 길이가 100 yard인줄알고 혼자서 (낫소에서 100야드면 꽤 큰데... ) ㅎㅏ고 부러워했는데 오늘 다시읽어보니까 100야드가 아니고 Back야드여 .. (뒷뜰)... ( --)
근데 오늘은 백야드가 白야드네요.
"백"이 뜻하는 게 참 많네요. 망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리는 비로 눈이 다 녹아서 白야드는 다시 녹야드로 돌아갈 듯 합니다.
저런 마당있는 집에 한번만 살아봤음 좋겠네요.
떡갈비도 맛있겠어요.
소망하시는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네, 떡갈비가 맛있었어요.
설 잉여잉간입니다..ㅋㅋ
꿀떡~~~ 입니다.
요즘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만약 제가 거둬먹일 입이 많았다면 죄다 비만에 걸리게 되었을거라고 혼자 키득키득~~~
저 떡갈비 옆에 시원한 동치미와 맑은 술 한 잔 곁들이면 멋진 주안상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떡갈비와 동치미, 정말 궁합이 잘 맞겠네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셨으니 요리하시는 걸 좋아하시겠어요.
에스더님은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해서요
떡갈비용 고기로는 여러가지 분분한데요
어던부위가 적덩한지요 가격이나 맛으로 봤을때요
그리고 돼지고기는 어느정도 섞나요
여러곳에서 검색해보니 워낙 다양하군요
밀가루를 넣나요 아니면 전분를 넣나요
혹시 반죽해서 숙성시간이 필요한가요
고기는 갈비살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쇠갈비살만 사용했지만 다른 부위 또는 돼지고기를 섞어서도 만들더군요. 밀가루와 전분을 넣지 않았구요 숙성시키지도 않고 바로 만들었어요. 제가 사용한 레써피가 숙성시키지 않는 거였답니다.
이거 정말 간단하고 맛있더군요.
미국은 소고기가 저렴(?)해서 정말 고기만 넣어요.
근데 에스더님은 남들과는 다르게 양파도 깔고 잣가루도 뿌리고 역시 틀리시네요.
(에스더님 레시피로 간단파티 준비하는데 계속 프린트 해 놓고 보고 또보고 하고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맞아요, 양파와 마늘을 구워서 같이 떡갈비와 먹으니까 더 맛있었답니다. 잣가루도 고명으로 얹어 보기 좋았구요. 제 레써피를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넘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MissyUSA의 에 나오는 레써피를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레써피 링크가 안걸려서 찾아가는 순서를 적어 볼게요.
(1) http://missyusa.com
(2) 상단 메뉴 Home and Food
(3) 왼쪽 column 메뉴 중간 David An의 비밀 레시피
저랑 한동네 사시나봐요.
이번 겨울들어 처음 눈같은 눈이와서 강아지처럼 뛰어다닙니다.
헉!
프로필에 나와있네요..ㅋㅋ
저도 롱아일랜드 살아요.
에스더님같은분 근처에 살면 좋겠다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심봐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 롱아일랜드에 사신다니 small world네요. 우리가 서로 근처에 사는군요. 맞아요, 올해는 눈이 안오다가 눈이 내려서 오히려 더 반갑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