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찾아보다가 2014년쯤에 82에 가입하고 눈팅만 한참을 했죠
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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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글 작성이네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2014년쯤에 82에 가입하고 눈팅만 한참을 했죠
- [키친토크] 다이어트인 초대요리 -.. 14 2022-09-26
- [키친토크] 안녕하세요 첫 글 작성.. 46 2022-09-14
1. 야옹냐옹
'22.9.15 12:04 AM웰컴웰컴!
뽀숑이
'22.9.15 11:36 AM반갑습니다
2. 예쁜솔
'22.9.15 1:57 AM반갑습니다...어서 오세요!
군대 전역한 후 가입하셨다는 글로 봐선
남자분인듯 한데 솜씨는 주부 9단보다 더 정갈하십니다.
혹시 전역하신 여군? ㅎㅎ
제가 뾰송이님께 많이 배워야겠어요.
자주 오셔서 음식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 나눠주세요.뽀숑이
'22.9.15 11:37 AM남자 맞아요 배운다고 거창하게 말하시면 부끄럽고 그냥 봐주시기만 해도 좋아요
3. 외로미
'22.9.15 4:47 AM와아ㅡ
요리들이 모두 참 고급스러워요.
맛도 최고로 느껴집니다.
다 먹어보고 싶어요~~뽀숑이
'22.9.15 11:39 AM칭찬 너무 고마워여
아근데 너무 띄워주는 소리만 들으면 캐릭터가 불편해질 것 같은데
갑자기 큰일이다 싶네요4. 공주
'22.9.15 7:49 AM급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넘 멋져요. 앞으로도 꼭 여러 요리들 올려주세요. 요리 아이디어가 많은 분일것 같습니다.
감사해요.뽀숑이
'22.9.15 11:40 AM부끄럽다뇨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요리얘기 좋아하니 자주 올게요 !5. 18층여자
'22.9.15 8:33 AM강력한 뉴페이스이시군요.
연휴 이후 왜이리 불 앞에 서기 싫은지
콩나물도 삶은 달걀도 없이 시판 쫄면과 만두로 차린 어제 저녁상이 갑자기 뾰족하게 찔리네요.
단순히 요리에 관심 많은 자취생(!) 수준은 아니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키톡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뽀숑이
'22.9.15 11:41 AM저도 추석 지나고는 뭐 안하고 집에서 가져올라온 멸치볶음이랑만 밥 먹었어요
자주 보러 올게요6. 삼땡
'22.9.15 9:28 AM와우~ 정말 금손이시네요
저는 열심히 해먹고는 살지만... 플레이팅은 정말 자신없는데
더 맛깔스러워 보이고 부럽습니다^^뽀숑이
'22.9.15 11:41 AM접시가 다 해준거 같아요
어릴 때는 접시에 아무 관심이 없었는데 점점 플레이팅은 접시가 다 해주게 되더라구요..7. joylife
'22.9.15 9:40 AM - 삭제된댓글맛있는 요리에 멋진 플레이팅까지..
30년 주부경력..부끄러워집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눈이 행복해집니다..????????8. joylife
'22.9.15 9:41 AM맛있는 요리에 멋진 플레이팅까지..
30년 주부경력..부끄러워집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눈이 행복해집니다..뽀숑이
'22.9.15 11:42 AM특별한 사진들 위주로 보셔서 그래요
그냥 간단하게 물에 말은 밥에 김치 먹는 것도 좋아해요9. 챌시
'22.9.15 11:25 AM키톡 데뷔 환영합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사진과 글 기대할께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로 다녀가신 역대 남회원님들 추억도 생각 나고요,,다들 어디로가신건지,,
갑자기 나우루님 생각나네요. 떠나가신 베이킹계 스타 세이님도 생각나고요..
아..저 진짜 여기 오래살았네요. ㅎㅎ뽀숑이
'22.9.15 11:42 AM다른 남자분들 보면서 저도 글 써볼까 고민한 적 있었는데 그걸 이제야 했네요:)
10. 행복한맘
'22.9.15 2:34 PM첫 글 작성 환영해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뽀숑이
'22.9.16 12:55 AM칭찬 고마워요
다음엔 어떤 글을 올리게 될 지 고민이네요11. sugar
'22.9.15 5:03 PM한 가운데 소를 넣고 단단하게 만 김밥도 그렇고
돌돌 말아 가지런히 놓은 파스타도 그렇고 감자채전이나 고기 빛깔을 보니
칼도 잘 다루고 불도 잘 다루시는 분이네요.
요리 천재신가 봐요.
요리에 진심이신 뽀숑이님의 다음 글도 정말 기대 돼요.
요리 과정이나 팁도 알려 주시는 거죠?뽀숑이
'22.9.16 12:56 AM보시는 포인트가 섬세한 부분들이신거 보면 요리 잘 하실 것 같아요.
제가 쓰는 글이 참고할 부분이 있으면 좋겠어요!12. ripplet
'22.9.15 9:22 PM정구지와 비빔만두에 익숙하신 것 보니 낙동강 유역 도시에서 유년을 보내셨지않나 싶습니다. 저도 그 도시의 비빔만두를 먹고 컸어요 ㅋ
깻잎까지 돌돌 말고도 흐트러짐 없이 튼튼, 푸짐한 김밥 비주얼부터 시선이 뺏기네요. 저도 벌써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뽀숑이
'22.9.16 12:57 AM네네 창원이 고향입니다!
기대를 많이들 하셔서 다음 글에선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13. ilovemath
'22.9.16 1:27 PM환영합니다 ~~~
"서울남자" " 나우루" "부관훼리" 님이 그리워지네요
자주자주 오셔서 금손 요리실력 보여주세요
사진이 모두 예술입니다뽀숑이
'22.9.17 11:15 AM일개 꿀꿀이한테 금손이라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여
14. hoshidsh
'22.9.16 7:43 PM저도 환영합니다.
대단한 솜씨를 가지셨네요. 사진들도 다 멋지고
파스타 돌돌 말아놓으신 담음새도 전문가의 느낌이 나요.
가장 감탄한 건 스테이크..
어떻게 저렇게 구워낼 수 있을까요..감탄할 따름이에요.뽀숑이
'22.9.17 11:16 AM고기 자체를 좋아해서 심혈을 기울여 구워요! ㅎㅎ
15. sandy
'22.9.16 8:57 PM와우 50넘은 저보다 칼질 더 잘 하시는 듯 반듯반듯 두께도 일정
대단하세요^^뽀숑이
'22.9.17 11:17 AM사진 찍으려고 열심히 심기일전해서 썰어서 그랬나봐요
잘 썬거만 올린 거 같기도 하네요16. wisdom
'22.9.17 1:48 PM사진 보고
우리집 토욜 아점은 김밥으로 해결했네요
물론 비주얼은 비교 안되게 부실한 재료들로 만든 김밥이었지만요 ^^
모든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 보이고, 정갈하네요
내공이 깊으실 듯뽀숑이
'22.9.19 8:59 PM김밥 싼 지 좀 오래 됐는데 김밥 싸고 싶어지네요
탄수화물 먹으면 살이 훅 오르는게 느껴져서 김밥 싸기가 무서워요 ㅋㅋ17. 와니사랑
'22.9.17 9:16 PM사진 보고 손 뻗을뻔했어요
하나 하나 다 맛있어 보여요뽀숑이
'22.9.19 9:00 PM고마워여 사실 첫글이라 사진 고르는 걸 심기일전해서 하긴 했어요
18. 꾸미
'22.9.18 9:50 AM칼질이 예술이군요.
손으로 어떻게 저렇게 수육을 썰 수 있을까요?뽀숑이
'22.9.19 9:01 PM압력솥에 익혀서 충분히 부드럽기도 했고 간격 잘 맞추어서 스근스근 잘 썰어봤어요
유난히 사진이 이쁘게 나오긴 했네요 ㅋㅋ19. 달달구리
'22.9.18 1:25 PM - 삭제된댓글와 이 글 보고나니 갑자기 배고파져서 쌀 씻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수육 환상이네요 김밥도 맛있어보이고 ㅠㅠㅠ
주부다 보니 밥하는게 숙제 그 자체였는데 이 글 보고 의욕이 갑자기 막 생겨요
수육 재료 사러 나가볼까봐요 ㅎㅎ 자극 받게 글 자주 올려주세요 뽀숑이님 환영합니다^^뽀숑이
'22.9.19 9:03 PM의욕이 생기셨단 글 보니 괜히 저도 설레네요
숙제처럼 힘들게 하신 요리들을 먹는 분들이 항상 맛있다고 표현하면서 먹진 않았겠지만
매일 먹은 밥과 음식들을 언젠가는 그리워하고 좋아했었단 기억으로 두텁게 남을거에요20. 다시만나자
'22.9.19 3:57 PM음식도 플레이팅도 사진도 너무나 훌륭하네요
데뷔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뽀숑이
'22.9.19 9:04 PM넹넹 고맙고 반가워요
사실 키톡 여러번 들어오면서 또 글을 언제 쓸 지 고민하고 있었어요ㅋㅋ
혼자 너무 신나가지구 크리스마스 맞이하는 아이마냥 총총거리면서
글을 주르륵 도배하긴 좀 민망해가지구...ㅋㅋㅋ21. 뽀숑이
'22.9.19 9:46 PM질문 게시판에 남겼지만 여기에도 댓글 남겨봅니다.
혹시 키톡에 올리는 사진 크기 제한이 몇인지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시간여행
'22.9.19 11:10 PM뽀숑이님 데뷔 축하합니다~~~
여기 글올리기 참 힘들죠...그래서 다들 포스팅 올리는거 힘들어하는것 같아요ㅠ
혹시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하시면 거기다 사진 수십장 올리고 복사해서 가져오면
용량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시간여행
'22.9.19 11:12 PM근데 네이버는 안돼요 ㅠㅠ
뽀숑이
'22.9.19 11:53 PM감사합니다~
22. 프리지아
'22.9.21 1:23 PM우와...목살 수육 침 폭팔했어요...원래 수육을 좋아하진 않았는데...나이가 자꾸 들수록 수육이 맛있어요 ㅋㅋㅋㅋ감자채 전이 단아하고 참하신 성격같아요...맛도 물론 있어보입니다..
자주 글 올려주시고....데뷔 축하드려요...뽀숑이
'22.9.26 1:02 AM저도 요즘 물에 넣은 고기들이 점점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제가 첫글이라 내숭 좀 떨고 있는데
참한 성격이란 말 들으니 부끄러울라 그래요23. 또하나의풍경
'22.9.22 11:47 AM와우~ 전 주부경력 25년이 넘는데 저도 사진보면서 제가 부끄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환영하고 자주 오실거죠???
다음 글도 엄청 기대됩니다 ^^뽀숑이
'22.9.26 1:04 AM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오늘 저녁엔 오이하나에 컵라면 하나 먹었어요 ㅋㅋ
항상 저렇게 열심히 요리하진 않는답니다.
제 한입 먹을 거 차리는 저랑, 가족들 책임지시는 주부님들이랑은 어깨 무게가 다르니 부끄러워하지 마셔요.24. 날개
'22.9.28 4:37 PM세상에나!!!
저보다 한참 아래실 것같지만 요리구력으로 보면 한참 선배실것 같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