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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씨 보톡스 맞고 다니나요???
그런데 얼굴이..
요즘 여배우들처럼 보톡스 맞은 것처럼 어색해요.
왜 김남주씨가 보톡스맞고 역전의여왕 시사회에 나왔을 때 느낌이랑 비슷해요.
만약 보톡스 맞고 그런거라면 왜..;;;;;;;;;;;;;;;;;;;;;
예전 샤프한 모습이 멋있는데 말입죠..나이도 많은 걸로 아는데
뭔가 모르게 자연스럽지 않네요..
1. 흠..
'11.2.26 6:20 AM (122.57.xxx.239)보톡스 안 맞은 연예인 찾기가 더 힘들걸요?...^^;
2. ..
'11.2.26 8:24 AM (1.225.xxx.68)필러를 맞았겠죠.
3. 여인22
'11.2.26 8:27 AM (122.34.xxx.104)이십 대도 보톡스, 필러를 샵에서 화장하는 개념으로 취하고 있는 연예계에서 김장훈 나이대 연예인이 자연얼굴로 버티는 것도 시청자에겐 결례일 수 있겠죠. TV도 무지막지한 사이즈에다 HD 화질이 모공의 무색 솜털까지 까발려주고 있는데 말이에요. ㅎ
4. 원글
'11.2.26 8:58 AM (92.226.xxx.175)것보다는...김장훈씨는 보톡스 이런거 안할 줄 알았어요.
그간 행보를 보면 왠지 모르게 그런거 관심도 없고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
인터넷 보니까 지금보다 더 이상하게 보일때도 있더라구요..깜놀..혼자 괜히 배신감 느꼈습니다. ㅋㅋ5. 여인22
'11.2.26 9:07 AM (122.34.xxx.104)그렇게 생각하신 건 '기부천사'라는 이미지를 원글님의 방식으로 이해하신 것이겠죠. ㅎㅎ
김장훈씨는 사유재산을 축적하지 않고 사회에 환원한다 뿐이지, 멋내고 먹는 것에는 관심도 많고 돈도 안 아낀다고 여러 차례 밝힌 적 있어요. 속된 말로 '화류계 생활'에 걸맞는 소비는 하는 사람이고요.
그가 입는 옷도 보기엔 그래도 다 고가의 명품들이에요.6. .
'11.2.26 10:16 AM (211.178.xxx.64)식당에 가서 도가니탕 먹고 싶었는데 사람들 눈땜에 설렁탕 먹었다고 ㅎㅎㅎ
7. 그냥
'11.2.26 10:29 AM (112.184.xxx.111)보톡스 맞냐? 는 표현과
맞고 다니냐? 는 표현하고 어감이 많이 다르네요.
너 왜그러고 다니냐? 로 들리네요.8. 김장훈씨
'11.2.26 10:32 AM (123.214.xxx.114)전에 했다던 30억 기부는 어디에 했는지 조금 궁금했던 사람인데 얼마전 들었어요.
어머니가 목사이신데 무슨 재단을 갖고있어서 그 재단에 기부했다고.
정확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9. ..
'11.2.26 11:30 AM (110.14.xxx.164)연예인 하면서 외모 관리 안하긴 힘들지요
10. 김장훈
'11.2.26 12:54 PM (122.34.xxx.15)..김장훈씨가 해피투게더 나와서 자기가 기부하는 이미지 때문에 남들이 소박한 사람을 기대한다면서.. 식당에서 비싼 음식 먹고 싶어도 안시킬 때가 있대요..ㅋ 본인은 명품도 엄청 좋아한다면서 ..ㅋㅋ 김장훈씨 외모관리도 꽤 하는거로 알아요...
11. -0-
'11.2.26 3:47 PM (119.195.xxx.221)명품 좋아하는 사람이 기부하기는 참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그걸로 명품사면 몇개, 이런식으로 계산이 되잖아요 ㅋㅋ
어쨌든 대단한 사람이네요.12. .
'11.2.26 8:44 PM (211.224.xxx.222)김장훈 은근 성형 많이 자주 하는데요. 첨 데뷔때랑 얼굴 많이 틀려요. 코도 하고 눈도 하고 그러면 보톡스도 자주 하실것 같은데 나이가 우리 생각보다 엄청 많은신것 같던데요. 근데 성형 완전 잘 받는 얼굴이예요
13. ㅋㅋ
'11.2.26 10:29 PM (118.46.xxx.122)보톡스는 잘 모르겠고.... 이를 완전히 새로 했던데요.
엄청 희고 크고 가지런해요. ㅎㅎㅎ
어쨌든 대단해요..기부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14. 쩐다
'11.2.27 4:02 AM (180.66.xxx.204)이명박 기부하는 식으로 한 거 아니예요???? 어머니가 목사인데 재단에 했다고요? 완전 뒷통수 제대로 맞은 것 같네요.언론 플레이 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