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분이 키톡에....
작성일 : 2011-02-26 05:03:32
999778
날 콩가루 이용 음식 올리셨잖아요. 비지찌게로 변신....
그분도 미숫가루 처치 법 궁금 하다고 하셨는데...
저 냉동고에 미숫가루 큰거 2 봉지만 빠지면 살것같은 사람입니다...
그것땜에 냉동실 문 열때 마다 "낙석 주의" 떠 올립니다...
멀티플레이어 케익에 넣어 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냥 버릴꺼 빵 구워 버리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못 하고 있고....^^;;
하여간
어떻게 써야 손뼉 탁 탁 치며..." 아, 잘 썼다...진작에 해 먹을걸...."
할까요?
아,참...얼음 동동 미숫가루는 아무도 안 먹네요....
아이디어좀 내 주쎄요~~~~
IP : 122.57.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낙석동감
'11.2.26 5:34 AM
(98.92.xxx.210)
한통은 여름을 대비해 쫌만 더 참으시고..
전 세수할때 스크럽으로 써요. 쿠키나 빵에 너무 많이 넣어도 뻑뻑하니 안좋더라고요.
조금씩 여기저기에 다 쓰면서, 나머지는 욕실에 유리병에 넣어 가져다놓고 써요.
아직까진 만족해요. 피부도 영양이 필요하지 않을랑가요~
2. ㅎㅎㅎㅎ
'11.2.26 5:41 AM
(218.50.xxx.182)
어는 분이->어느 분이...로 바꿔쓰시면 아이디어 내줄게요ㅎㅎ
요즘 세수를 제대로 안했더니만 얼굴이 말이 아녀서 사실 댓글 달 자격도 없답니다.ㅜㅜ
3. ....
'11.2.26 5:49 AM
(180.224.xxx.133)
저도 숨을 죽이며...댓글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제발...아이디어 좀...
양가에서 받은 미숫가루가...년도별로...이게..오버 좀 하면..한가마니는 될 듯.
ㅠㅠ
4. 음
'11.2.26 8:46 AM
(58.141.xxx.34)
요즘 인절미 해먹고 싶어서 미숫가루 사러가려고 하는데 인절미 어떠세요
제빵기 없으면 찹쌀가루로 만드는 법도 있더라구요
5. 음
'11.2.26 8:48 AM
(58.141.xxx.34)
참, 미숫가루 쿠키도 있습니다.
전에 만들어 봤는데 제가 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지는 않고 그냥 미숫가루맛이고 먹으면 목도 좀 막히더라는 ^^;;;
6. 전
'11.2.26 9:46 AM
(180.64.xxx.147)
김치 담을 때 미숫가루로 풀 쒀서 넣어요.
색깔이 별로 안이뻐지긴 하지만 맛은 밀가루 풀이나 찹쌀풀 보다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7. ,
'11.2.26 10:02 AM
(112.72.xxx.161)
미숫가루가 우유에 타먹으면맛있는데 그외에 인절미에 굴리면 먹을만하고
예전에는 밥에다 비벼먹었어요 저도 있어서 맨입에 먹어보니 또 조금먹고 있는데
딱히 쓸데는 없더군요
8. ,,
'11.2.26 10:02 AM
(112.72.xxx.161)
다식같이 꿀넣어서 버무리면--그런데 전 다식도 싫더군요
9. 세수
'11.2.26 11:26 AM
(125.185.xxx.152)
세수해요ㅣ 예전에 여기 자게에 올린 적 있는데...세수도 하고, 몸에 바디스크럽 대신 하기도 해요.
먹는 걸로 그러면 죄 받을려나..하지만 저도 유통기한 지나고 너무 힘들어서요.
피부 좋아요. 그리고 정말 빨리 없어집니다.
10. 언젠가
'11.2.26 10:28 PM
(110.46.xxx.21)
미숫가루를 지짐할 때 넣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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