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지원 “18대 국회서 개헌 없다”
세우실 조회수 : 246
작성일 : 2011-02-23 14:11:18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64723.html
지금 구제역 하나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판에 이런 식의 개헌 논의는 어차피 찻잔 속 허리케인일 수 밖에 없죠.
그나저나 요즘은 대통령을 까는 것보다 대통령의 형님을 깔 때 고성이 더 심해지는 것 같네요. ㅎ
―――――――――――――――――――――――――――――――――――――――――――――――――――――――――――――――――――――――――――――――――――――
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3 2:11 PM (202.76.xxx.5)2. 상왕
'11.2.23 2:19 PM (122.37.xxx.51)저도 삿대질하는 딴나라 의원들
꼴값하더라구요
정두언 남경필은 격하게 공감했을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