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정권 반정부 시위에 2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용병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례 행렬에까지 사격을 하다니.
현재 정부에서 친정부 시위대만을 언론에 노출하는 상황이라,
진실은 유튜브 및 일부 언론에만 조금씩...
튀니지를 필두로 이집트, 알제리, 리비아, 예멘, 바레인, 모로코...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 부근의 국가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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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유혈참극’…박격포·기관총 200여명 사망
깍뚜기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1-02-21 16:38:17
IP : 163.239.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깍뚜기
'11.2.21 4:38 PM (163.239.xxx.198)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64279.html
2. ...
'11.2.21 4:50 PM (112.159.xxx.178)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3. 봄바리
'11.2.21 4:59 PM (112.187.xxx.136)물이 100도에 다다르면 끓어 넘치는법.
아랍권 민중들의 민주화혁명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유혈사태는 없어야 할텐데요...ㅠㅠㅠㅠ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자마자 가차없이 총칼로 짓밟는군요.
광주를 겪은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카다피도 후계자로 지정한 아들을 스위스로 유학을 보냈었고
김정일도 김정은을 스위스로 유학을 보냈었네요.;;;;4. 민주주의는
'11.2.21 5:05 PM (211.223.xxx.57)피를 먹고 자란다지만
권력에 눈 먼 자의 잔악함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스러져야 민주주의가 찾아올까요.5. 우리나라도
'11.2.21 5:22 PM (125.177.xxx.79)유신시대를 거쳐서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보고싶은 고김대중대통령님과 눈물나는 고노무현대통령님을 거쳐서 지금 이시대를 어리석게도 또다시 어렵게 어렵게 딛고있잖아요..
더이상의 피를 멈추었음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6. 안돼
'11.2.21 5:35 PM (210.123.xxx.222)사악한 정치가는 국민의 피와 눈물을 먹고 살지요.
불쌍한 리비아 국민들이여. 그들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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