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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함들어오는날 형부 가야하나요?
요즘 많이 바빠선지 피곤해 보여서;; 쉬라고 하고 싶어서요.
1. 안가도 되요
'11.2.20 1:23 AM (220.86.xxx.164)안가셔도 된답니다.
2. 휘~
'11.2.20 1:29 AM (123.214.xxx.130)안가도 괜찮긴하지만, 함진아비네들의 횡포(^^?)도 고려해보면.. 친정쪽에 남자가 별루 없다면, 가는게 분위기상 좋긴 하겠네요.. 친정부모님들도 좋아하실것 같고~
근데 바빠서 피곤해보이신다면, 제 남편이라면, 가지말라 할듯 ㅋㅋㅋㅋ3. 내생각
'11.2.20 2:02 AM (49.31.xxx.212)꼭이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집안의 행사이고 형부인데,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저라면 같이 갈 것 같은데요
안가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제 생각엔 좀 의외라...4. 음
'11.2.20 2:28 AM (71.188.xxx.51)어떤 사정이 있냐에 따라 달라짐.
출장이나 많이 아프면 참석 안해도 흉이 안되죠.
하지만 단지 피곤타는 이유로 불참하면,,,,,,
나중에 시누이 함 들어올때 님도 비슷한 사유로 빠져도 남편은 입도 뻥긋하면 안됨다.5. ..
'11.2.20 3:10 AM (121.190.xxx.23)원글님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님 함받는날 형부가 안온다면 기분 좋겠어요.
축하 해주어야 하는 자리인데
다른일이 있어도 취소하고 가야 하는데
제가 섭섭해 질려고 하네요6. 단지
'11.2.20 7:48 AM (66.68.xxx.134)단지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불참한다면, 친정 부모님이나 동생이 서운해할 거 같은데요.
결혼 전 큰 행사잖아요 나름.
그 기간에 출장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면 가시는게 도리인거 같아요7. ??
'11.2.20 8:35 AM (121.130.xxx.88)안 가는게 더 이상하네요. 집안 행사인데. 제 남편이 안 간다고 하면 저는 무척 섭섭할 듯.
8. 정말
'11.2.20 10:23 AM (58.230.xxx.215)해외 출장이라면 모를까?
요즘 직장인치고 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요?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 준비인데 왠만함 참석해야죠.9. ..
'11.2.20 10:40 AM (1.225.xxx.118)남편이 안간다고하면 아내가 서운해야 하는게 정상인 상황입니다만
어찌 이 댁은 아내가 나서서 안 데리고 가려는 지..10. ..
'11.2.20 12:55 PM (121.181.xxx.162)시누가 있다 칩시다.. 함 들어오는날 원글님이 가겠습니까 안가겠습니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11. 원글이
'11.2.20 2:18 PM (112.170.xxx.206)답글 감사해요~ 택도 없는 거였네요^^;;
저희 식구가 많아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두고두고 서운할일은 만들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 아침에 가서 음식하는거 도우러 갈꺼구, 남편은 시간맞춰 오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