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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요

밤마다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1-02-19 09:21:21
자다가 정신들면 절 끌어와 팔베개를 합니다
전 정신들면 불편해 팔을 뺍니다.
밤새 그러고 ....
아침에 일어나 하지 말랬더니
너무 사랑해서 팔이 아파도 참고 한답니다.
이건 뮝미~~
그리 사랑하면 확 덮치던지...
팔로  사랑한다고 왠 난리인지...ㅠㅠ
IP : 121.177.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9 9:25 AM (112.159.xxx.178)

    아하하하하 원글님이 확 덮치세요 ^^

  • 2. .
    '11.2.19 9:27 AM (110.14.xxx.216)

    ㅋㅋㅋㅋ

  • 3. 밤마다
    '11.2.19 9:28 AM (121.177.xxx.122)

    그게요..제가 차..도..녀라서요.ㅋㅋㅋㅋㅋ

  • 4.
    '11.2.19 11:25 AM (115.143.xxx.154)

    ㅋㅋ 반전

  • 5. 아아궁금하도다
    '11.2.19 11:26 AM (121.164.xxx.135)

    팔로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저런..
    '11.2.19 12:18 PM (110.9.xxx.175)

    결정적인 걸로(!) 해 줘야는디...

  • 7. ..
    '11.2.19 12:27 PM (24.167.xxx.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웃었어요 감솨...

  • 8. 한자락
    '11.2.19 12:58 PM (115.91.xxx.22)

    팔을 사랑하나 봅니다ㅋㅋㅋ

  • 9. 두자락
    '11.2.19 1:42 PM (220.120.xxx.235)

    팔만 사랑하나 봅니다 ^&*

  • 10. ㅎㅎㅎㅎ
    '11.2.19 3:52 PM (119.67.xxx.242)

    팔로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

  • 11. @@
    '11.2.19 4:06 PM (122.36.xxx.126)

    아~ 너무 웃긴다...

  • 12. 그쵸?
    '11.2.19 5:09 PM (112.167.xxx.4)

    그리고 효과는요, 확 덮치는거보다 살살 덮치는게
    남편이 잘 넘어오더라구요..^^;;
    살살 덮치시고 성공하셔서 꼭 깨 많이 볶으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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