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엠비씨에 폭탄 설치하고 싶었어요.
정인이 노래 들으려고 일주일 내내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다시 보니 정인이도 대단하지만 옆에서 같이 부른 아이도 정말 잘하네요.
둘다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전 무한 반복중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rama&no=851749&page=2&bbs=
여담입니다.
제 조카가 위대한 탄생을 보더니 자기 또래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것이 부러웠나봐요.
가수가 되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멘토가 되어주겠다.
뭘 부를래 했더니 아는 노래가 아이유의 잔소리랍니다.
제가 자 배에 힘을 주고 온 몸을 사용하여 노래부르는거야...
조카 신중하게 시작하더군요. 저음 부분 괜찮습니다.
드디어 고음이 시작되는 후렴구...제가 더더 올려 하면서 같이 불렀답니다.
엥? 그런데 조카와 이모가 둘다 똑같이 하나의 단음으로 부릅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부르는데 왜 솔만 계속 되는지...
옆에서 그럽디다.--그만하자---
제 조카는 정인이가 아니더라는 슬픈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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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정인이 노래 감질 났던 분 앞부분이라도 들으세요-
위탄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1-02-19 03:23:01
IP : 123.214.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탄
'11.2.19 3:23 AM (123.214.xxx.123)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rama&no=851749&page=2&bbs=
2. -
'11.2.19 7:04 AM (110.8.xxx.49)저도어제 그거보고 굉분해서 날뛰었어요.
이럴거면 왜 지난주에 예고로 보여준거냐고요 ㅠㅜ 노래를 몃소절만 들려주고 끊는게
어디있답니까 참;;;
그래도 그 몇소절도 귀가 번쩍 뜨이긴하더군요
ㅡ오타;광분3. 엠비시를 확~
'11.2.19 7:35 AM (121.164.xxx.89)저두요.. 지난 주 예고보고 정인이만 얼마나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된장~~~
근데 정인이가 애기신이라 불리는군요 ㅋㅋㅋㅋ 그럴만도해요~4. 저도
'11.2.19 11:26 AM (110.8.xxx.175)순간적으로 여기서 짜르면 안돼~~를 외쳤네요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한다니;;;;5. 방시혁
'11.2.19 12:22 PM (122.153.xxx.2)전 정인 노래 부를때 방시혁씨 표정이 넘 웃겨요.
평소에 무섭던 (눈동자 위로 올라간) 표정이 순한 순수한 어린이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전 " 아~~저런 순수함이 있어서 음악을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우리집에서는 방시혁씨 웃을때 엽기토끼같아서 가족들이 같이 웃네요^^6. ㅋㅋㅋ
'11.2.19 12:28 PM (112.171.xxx.238)방시혁씨 귀여워요...
7. ..
'11.2.19 12:51 PM (1.225.xxx.123)제 조카는 정인이가 아니더라는 슬픈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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