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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호기관장 어이없네요..
다리가 먼저 떨어졌으면 살았을 텐데 그남자는 너무 마르고 힘이없어서
머리부터 떨어져 죽었다고 외신에 써있어요.. 한국 남자들 특히 뱃사람들
여자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이상황에서도 꼭 그러고 싶었을 까요?
울부짖으며 인터뷰한 가족들은 뭐가 되나요?
선장이 아니고 기관장이었네요..
1. ㅇ
'11.2.18 4:10 PM (222.117.xxx.34)가족들이 외교부에 음모가 있는거라고 막 그랬다던데.. 우째요...
이게 무슨..어후..
가족들이 불쌍해요..2. ...
'11.2.18 4:17 PM (125.180.xxx.16)아이쿠!!! 나라 망신...
이게사실이라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이야기네요
해적에서 풀려나자마자 매춘하려다 돈없어서 매춘녀한테 떠밀려죽다니...
정말 귀가막히고 코가막히네요
죽은본인도 어이없겠네요3. 에휴
'11.2.18 4:18 PM (211.202.xxx.113)참..쪽팔림도 가지가지...
4. ..
'11.2.18 4:23 PM (118.45.xxx.61)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정확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가정으로봐서도 나라로 봐서도 정말 망신망신입니다..
외교부에서 가족에게만 사실로 말하고 조용히 넘어가든가
(외신때문에 그렇게 안되었을수도있지만...)
진짜...가뜩이나 동남아쪽에 지새끼들 낳는 여성 나몰라라 하고 온다고 메스컴서 욕먹은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진짜...멍멍이망신이네요...
가족들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5. 정말이라면
'11.2.18 4:26 PM (122.37.xxx.51)우울증이나 다른 이유로
실족했거니 생각했는데
씁쓸합니다
인간은 왜 동물만도 못할까요6. 어딜가나
'11.2.18 4:26 PM (122.34.xxx.188)그넘의 **는 문제 일으켜서
사실이라면 가족망신 지대로해주셔서7. 뉴스
'11.2.18 4:28 PM (218.54.xxx.44)뉴스 첨 들었을때 케냐 여성과 싸웠다는 얘기에 뭔가 켕기긴 했어요.근데 이렇게 밝혀지니 정말 부끄럽네요.남은 유가족들도 챙피하겠어요.
8. ...
'11.2.18 4:30 PM (180.66.xxx.40)호텔은 무신...
9. 게스
'11.2.18 4:35 PM (59.7.xxx.57)내생각엔.....호텔하고 짬짜미 되어있는 콜걸이 새벽에 들이닥친건 아닌지....의심되는군요..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80년대까지만 해도....서울시내 특급호텔에서도 호텔보이들이
콜걸들하고 짬짜미해서 알선을 많이 했다고.....회사고위간부나 외국인들 상대로 점심때...
그런데...케냐같은 후진국이지만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노골적으로 장사를 할듯...
새벽에 자고있는데 이상한 여자가 옆에 있으면 꼼짝없이 당할수도....
처음엔 자살이라고 하더니...여자얘기를 하면서 여자가 누군지를 안다는것 자체가 의심스러움.
처음엔 자살...그다음엔 체불임금걱정.....마음대로 기사쓰다가...
이젠 돌아가신분한테 뒤집어씌우는 참...ㅉㅉ
외국..특히 관광업이 발달된 나라에 가면 조심해야됨....남미..아프리카...
한국남자들이 순진하고 어리숙한것을 다알고 일부러 지능적으로 접근하는게 많다고함..
그래서 그곳나라에 사생아들도 많고...원양어선 많이 가는곳들....아르헨티나..남아공..케냐..10. 그래서
'11.2.18 4:39 PM (121.135.xxx.123)있느니만 못한 건 잘라내는 게 맞습니다..!
11. 게스
'11.2.18 4:44 PM (59.7.xxx.57)혹시 도둑질하려다 들키니까 내던지고 갔거나..
깜깜한 새벽에 들이닥쳤다가 거부하니까 틀통날까봐 내던진건 아닌지 ....
곧 한국으로 올사람이 뭐가 급하다고 나이도 많은데...아프리카애랑 자려고했을까...
문을 안잠그고 자는 실수를 했다고 보는데..
예전에 주한외국회사에 다니다 보니...서양애들은 희던 검던...한국인하고 사고방식이
완전틀림.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유교교육을 받아서 황당한일은 먼저하지 않는데...
서양애들은...상상불허......주한외국회사지사장들 운전사들이 하는말 들으면
겉은 최고신사지만...속은 완전 저질들...90년대만해도 외국지사장들 거의 외국인들...
거의다 한국에 첩이나 애인있는게 다반사...12. ......
'11.2.18 5:05 PM (121.166.xxx.231)벌거벗은채로 떨어졌다면서요. 더운 나라라서 팬티도 안입고 주무신건지...
글구 한국에 오지않겠다고 했다던데..13. ,,,
'11.2.18 6:19 PM (59.10.xxx.172)아마 선원생활하며 배 정박할때마다
성매매 하지 않았을까 싶으네요 그러니 그 나이에
사지에서 풀려나서도 그러지요14. 아닐수도
'11.2.18 11:08 PM (112.184.xxx.53)http://www.geodaran.com/2158 꼭 읽어보세요.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15. 이상해요
'11.2.18 11:50 PM (61.78.xxx.76)해적들에게 가진거 다 뺏긴 상태일텐데 뭔 돈이 있어 여자를 불렀을까.
죽음상태까지 갔다 구출되었으면 가족 밖에 생각이 안 날텐데
그리고 사건상 케냐의 정부나 한국 정부의 감시를 받고 있었을텐데 여자를 부르다니
모두 이상하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부디 가족들이 진실을 밝혀내길 바란다.16. .
'11.2.19 1:37 AM (125.129.xxx.31)ㄴ 그건 님의 상식이구요, 저의 상식으로 볼땐 죽음상태까지 갔다 구출되었어도 성욕이 있을 수 있다.. 입니다 ^^
17. ^^
'11.2.19 1:57 AM (124.49.xxx.83)제 상식에도 이해가 가질 않는데요.. 아무리 성욕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정말 상식밖인데요... 저도 좀 의심이 가요....
18. .
'11.2.19 2:41 AM (125.129.xxx.31)ㄴ 어떻게든 이명박 정권의 음모론으로 몰고가고 싶은 마음의 욕구가 있으니 그런 비정상적 상식이 형성되신거겠죠. 빠른 쾌유를 빕니다.
19. 사랑하고싶다
'11.2.19 9:15 AM (115.136.xxx.132)발코니가 정말낮더라구요 맨정신에도 휘청하면 떨어질정도로요 이분은 인터뷰때 한국안돌아가고 여기서 일할거라고 말했었어요 가족생각만 났으면 그럴리없죠 이혼한것같ㅇ던데...
20. 99%
'11.2.19 12:13 PM (211.110.xxx.55)음모론일겁니다....뭔가..있을듯합니다...
21. 첫눈에
'11.2.19 2:59 PM (218.238.xxx.226)처음 뉴스에 나왔을때, 그 당시 케냐인과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얘기에, 첨엔 그 케냐인이 남자인줄 알았어요, 무슨 금전관계로 다투다 케냐인이 밀었겠구나 생각했는데..후에 케냐인이 젊은 여성이었다는 보도에 치정관계라 감이 딱 오더라구요.
현지처 같은 여자이던지, 아님 잠시 바람피던 여자던지..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 팍 들던데요..22. ...
'11.2.19 3:30 PM (121.133.xxx.147)자꾸 음모론이라 그러시는 분들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음모론을 꾸민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요?
뭐를 덮겠다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을
성매매하려다 떠밀려 죽은 사람으로 둔갑시켰다고 보시는지?
뭔가 수긍이 가는 시나리오라도 있으면 동의해??? 드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