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마시면 암 걸린다고 합니다.

[암퇴치]

콜라에 들어가는 캐러멜은 냄비에서 녹는 설탕으로 만드는것이 아니고,  암모니아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며 2-MI, 4-MI로 알려진 이 두 물질의 화학반응 관련 동물실험 결과 폐, 간, 갑상선 암 등을 야기시켰다네요 .

이 주장에 대해 현재 코카콜라와 펩시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암퇴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H34&newsid=01764646596151832&D...

[jk]

된장(된장녀 아님!! 내가 된장얘기만 꺼내면 피해의식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ㅋㅋ)을 발효시킬때 나오는 코직산이 간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일본 후생청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인데요...
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6276

생활속에 발암의심물질로 따지면 엄청나게 많죠. 자외선 엑스레이 포름알데히드 전자파 매연 담배 등등하지만 노출되는 양이 정말 미미하기에 문제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헐!]

해로운 줄은 알았지만...이 정도까진 줄은

[..]

탄산음료중에 콜라가 제일 않좋다는건 알고는 있었어요..
왠만하면 자제하되 먹게 되면 사이다나 환타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다른건 몰라도 피자나 치킨 햄버거는 탄산음료를 먹게 되더군요..ㅠㅠ

[가공음료]

입에안대고 사는데요...
된장에도 발암물질있데요..
그래서 된장 끓일때..버섯 같이 넣어 먹어야된다고
하더군요

[...]

콜라나 사이다나 그게 그거래요. 되도록이면 먹는 회수라도 줄여야겠죠. 매일 콜라 한병씩 먹는 사람이랑 한달에 한두번 먹는 사람이랑은 좀 다르겠죠? 과자, 껌, 사탕, 아이스크림.... 모든게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치고있답니다.

[ㅋㅋ]

빨리 김치먹으면 암 걸린데요..

이거 누가 써줬으면 좋겠어요. 에휴..

[참맛]

엥?

콜라는 자주는 안 먹지만, 그래도 육류나 피자 먹을 땐 필수품인디......

[음...]

그렇다면 콜라 자주마시는 서양사람들은 다 암걸렸게요...콜라마시면 암걸립니다가 아니라...콜라를 마시면 암 걸릴 확률이 평균보다 높습니다가 맞는것 같아여

[음...]

그렇다면 미국에서 흔히 보이는 완전 드럼통같은 콜라로 거의 흡입하듯이 매일 마시는 서양인들은 죄다 암걸리겠어요. 제 생각에 콜라도 나쁘지만 우리나라의 반찬들 찌게 종류 짜고 맵고 이런것도 그에 못지 않은 암 유발인자에요. 서양은 식도암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위암이 많은 이유는 오로지 식습관때문이잖아요

[...]

그렇게 생각하면 먹을꺼 하나도 없는 듯 해요. 적당히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다 좋은거 아니겠어요.

[세부]

모든것은 과유불급 이라 생각해요

[,,]

카라멜 색소... 안 든 곳이 없지 않나요...
파는 찜닭에 색깔 진하게 내려고 넣기도 하고... 아이들 과자, 음료 많이도 들어있는데...

[,,]

콜라 한방울도 안먹어도 암 걸렸음

[...]

카라멜 색소는 흑설탕에도 들어가는데..............
족발에도..ㅋㅋㅋ

[짜장에도]

들어있습니다...카라멜색소;;;
아직도 풀*원 즉석 짜장은 이해가 안갑니다..
어짜피 까매서 안보이는데 치자황색소는 왜 넣는건지...ㅎㅎㅎ
가공식품에 3無, 5無, 無msg 쓰여있는거 보면 코웃음 납니다..;;;

콜라먹으면 암걸린다..고 보도되서 쫌 웃겼다는..
카라멜색소 온데방데 들어가는데...흠;;

[^^]

몸에 해로운 거 다 입에 안대다 보면 먹을거 하나 없다는..
적당히 먹고 적당한 나이에 죽을래요...
좋은 거만 먹고 넘 오래 살까봐 두려운 1인....ㅜ.ㅜ

[매리야~]

저 완전 콜라매니아인데..ㅠ.ㅠ
안 좋다는 걸 알지만
끊기 힘들어요. 콜라.

흑.ㅠ

[..]

콜라좋아하시는 분들 까칠한 댓글들...
먹는다고 다 암걸리는 게 아니라 확률이 높아진다는 소리죠.
담배핀다고 다 암걸리는게 아니듯이...
몸에 안좋으니 가능한 자제하라는 소리...

[jk]

근데 저렇게 특정 단체에서 제기하는건 좀 과장된 경우가 많음...

한국 식약청이야 의심의 여지가 좀 있지만(그래도 그나마 객관적인 기관임)
미국 FDA의 경우 정말 철저하거든요. 무서울정도로 저정도로까지 해야 하느냐?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철저하게 검증을 합니다.

정말 어떤 물질이 발암가능성이 있다해도 그게 무시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허용하는거지
그게 명백히 발암물질이고 생활하는데서 꾸준히 노출이 되면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절대 허용하지 않아요.
색소야 얼마든지 대체용품이 있는거고 문제가 되는걸 허용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거죠.

국가기관과 FDA에서 허용한거라면 대부분 안전합니다.
님들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철저하고 많은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서 게다가 1-2년이 아닌 5년 10년이상 검증을 하고 허용을 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과학이라는게 빈틈을 허용하지 않아요.

님들처럼 대충
"내가 비싼거 써봤는데 좋았다. 하악하악" 이런거 과학에는 절대 통하지 않아요.
저색히들 넘 오버 아냐? 라고 생각이 들만큼 철저하게 검증을 하고 연구하고 관찰하고 그걸 반복하고 또 그 시간을 오랫동안 유지해서 특정 제품의 허가를 내주는겁니다.

[긴수염도사]

jk님은 어떻게 그리 잘 아실까요?
옛말에 서울 안가본 촌사람이 서울을 더 잘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미국 FDA건 Health Canada이건 간에 지금까지 많은 오류가 있었고
그들의 일이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완벽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처럼 뇌물먹고 봐주고 위에서 압력 넣는다고 사실을 왜곡하는 일은
거의(98%) 없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실력도 좋구요.

그들도 사람인지라 드물게 비리가 있기는 있습니다. - 제약회사나 거대 식품회사
혹은 축산업협회같은 압력단체들의 로비에 굴복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학이란 것 알고보면 굉장히 빈틈이 많습니다. 그러니 과학이 발전하는 것이지
만일 빈틈이 없다면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어제까지 콜라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표 했더라도 오늘 또 다른 연구로 인하여 인체에
해롭다고 번복 될수 있는 것이 과학입니다.

1950년대 까지 담배가 인체에 해롭다고 주장한 의사나 과학자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목사 찰스 스펄전의 주치의는 노약한 스펄전에게
건강에 이롭다는 이유로 담배를 권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콜라는 색소뿐 아니라 과다한 카페인 때문에 몸에 해로운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일부
선진국에서는 학교에서 콜라를 팔지 못하게하는 Community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탄산 음료는 치아에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어쩌다 한번 먹는 거라서 크게 걱정 안합니다, 공장서 만드는 다른 음료들도 별수 없겠지요

[댓글중]

김치 일찍 먹으면 정말 암 걸리나요?
우리 쌍둥이들 이제 3돌인데 김치 먹은지 1년도 넘었어요.
다른 반찬 거들떠보지도 않고 무조건 김치만 달라고 하는데요.
이러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