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동갑 남자사촌한테 울 신랑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호칭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1-02-18 15:40:09
저랑 동갑 사촌이 있어요
울엄마의 오빠 아들,,,저보다 열흘 먼저 태어났지만 동갑이거든요
둘다 결혼을 한 상태인데
같은 직종인 사촌과 제 신랑이 일적으로 만났는데
서로 호칭을 못불렀다네요
저희 신랑이 나이는 한살 더 많지만 그쪽이 손 위가 되는거죠
그럼 형님인가요
친척끼리는 하루라도 먼저 태어나면 손위가 되는건가요
IP : 119.70.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8 3:41 PM (116.37.xxx.204)

    호칭으로는 형님 맞아요.

    저도 남편과 동갑 생일 빠른 사촌시누 형님 하지요.

  • 2. ㅁㅁ
    '11.2.18 3:43 PM (180.64.xxx.89)

    열흘 ㅎㅎ 형님은 형님이네요 . 님은 그분께 오빠라 하시나요 . 그럼 당근 형님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 참 거시기 하지만 처남이라고 하면 안될라나 ??

  • 3. .....
    '11.2.18 3:46 PM (112.104.xxx.78)

    친척끼리는 하루라도 먼저 태어나면 손위가 되는건가요 --->네
    그런데 손위로 인정하기 싫은 마음은 이해가요.
    저도 그런 사촌오빠 하나 있는데 호칭은 건너뛰고 지냈거든요.ㅋㅋ
    쌍동이들이 몇분차이로도 위아래 정해지는 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그렇더라고요.

  • 4. ..
    '11.2.18 3:58 PM (61.78.xxx.173)

    뭐 저도 살짝 어울하게 제 사촌 오빠가 딱 3일 차이라서 저희 신랑이 3살 많은데 형님이라고
    불러요.
    저희집은 어려서부터 사촌간에도 하루라도 일찍 태어나면 무조건 오빠라고
    부르게 헸고요.
    뭐 지금도 살짝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커서 결혼해서보니
    저런 호칭 문제로 헷갈리지는 않네요.

  • 5. ..
    '11.2.18 4:01 PM (121.190.xxx.113)

    촌수는 하루 차이라도 따지지요. 울 아들 3일빠른 제 조카한테 꼬박꼬박 누나라고 불러요,

  • 6. ..
    '11.2.18 4:03 PM (121.181.xxx.162)

    내가 누구야~부르는 사촌에게 남편이 형님~ 이라고 부르긴 힘들것 같아요..나도 오빠라고 부른다면 몰라도...--;;; 사실상 형님이지만 호칭생략하는것이 나을듯.

  • 7. 굳이
    '11.2.18 5:30 PM (115.136.xxx.24)

    굳이 따지자면 형님이 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편분이 나이가 더 많으시면,, 형님이라 부를 필요 있을까요,,
    이런 경우 그냥 **씨,, 정도로 간략하게 해결했으면 하는 소망이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053 50살 넘은 시누가... 14 황당 2011/02/18 6,977
620052 가짜 삼겹살은 않걸리나요? 2 .. 2011/02/18 404
620051 차라리 남의 돈자랑,돈푸념이 속이 덜 시끄럽죠..ㅜ.ㅜ 짜증 2011/02/18 495
620050 금미호기관장 어이없네요.. 22 /// 2011/02/18 11,084
620049 콜라 마시면 암 걸린다고 합니다. 23 암퇴치 2011/02/18 5,582
620048 시누이 시어머니상에 4 일반적으로 2011/02/18 1,015
620047 요즘 순대 살 때 내장 주나요? 5 순대 2011/02/18 880
620046 집에서 아웃백같은 스테이크 만들어 먹고 싶은데요 1 s 2011/02/18 528
620045 냉장고 물병과 참기름 병 좀 추천해 주세요. 5 요령 2011/02/18 663
620044 제 동갑 남자사촌한테 울 신랑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8 호칭 2011/02/18 731
620043 임신육아 관련해서 사이트 정보 부탁드립니다. 5 ^^*초보엄.. 2011/02/18 352
620042 디스크가 다리까지 내려왔는데.. 19 디스크 2011/02/18 1,102
620041 비만 관리 해주는 곳 추천 부탁 드려요. 1 다욧절실 2011/02/18 277
620040 취업(학교도서관)선택 봐주세요... 2 캔커피 2011/02/18 383
620039 돈,,,,어찌모아야하나요? 2 새댁 2011/02/18 896
620038 동네 엄마 아이에게 뭐라고 본인을 호칭하시나요? 7 궁금이 2011/02/18 949
620037 볼썽사나운 기득권 독식욕심 2 사랑이여 2011/02/18 237
620036 여행과 관련있는 까페중 최강은? 7 궁금 2011/02/18 984
620035 전문대 지원 가능한가요? 3 지금도 2011/02/18 616
620034 아무래도 대상포진에 걸린 것 같습니다. 5 대상포진 2011/02/18 1,036
620033 강남역 술집 추천부탁합니다 4 바람난 아줌.. 2011/02/18 560
620032 무한도전에서 전진이요 7 무도 2011/02/18 1,860
620031 늘푸른 한의원 약 먹어보신분 있으신가요? 10 ,,, 2011/02/18 1,254
620030 전세 이사 나갈때 잔금 받고 출발하시나요? 8 전세금 2011/02/18 1,971
620029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함. 나는 왜 이모양일까. 3 나쁜딸 2011/02/18 785
620028 OK캐쉬백 쿠폰 모으실때 요거 참고하세요 4 올망졸망 2011/02/18 1,294
620027 [중앙] “월급쟁이만 중과세 … 불만 하늘 찔러” 김선택, 이 대통령 면전에서 쓴소리 2 세우실 2011/02/18 360
620026 발떠는사람 이야기이어서 손으로 툭툭! 4 손툭 2011/02/18 449
620025 내 돌잔치 두번다 오지 않은 사촌동생 돌잔치,,,,, 14 이런 경우 2011/02/18 2,267
620024 김제동이 꿈에 나왔는데 로또 살까봐요~ 4 두근반세근반.. 2011/02/18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