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근 10년간 헤어스타일이 어깨 아래쪽부터
허리사이까지 기장만 왔다갔다 하면서 생머리였어요.
가끔 웨이브 펌을 하고 또 가끔 앞머리를 잘랐던 정도..
크게 변화가 없는 헤어스타일이였는데요.
문제는 제 몸에 변화가....ㅠㅠ
결혼후부터 쭉 살이 찌더니 아기낳고 완전 쪄서..
77-88사이즈가 친구가 되었어요.
살 빼는게 우선인건 아는데, 헤어스탈이 너무 지루해서요.
뚱뚱한데 헤어스타일까지 짧으면 더 뚱뚱해보일까요?
아니면 오히려 긴 머리가 더 뚱뚱해보일까요?
해보고 싶은 스타일은 보브컷에 웨이브 펌한거구요.
기장은 귀 아래 5센티정도인것 같아요.
근데 한번도 해보질 않아서 관리가 어려운지..^^;
궁금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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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조언 좀 해주셔요~
미용실 조회수 : 176
작성일 : 2011-02-07 10:02:02
IP : 116.127.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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