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인데 원룸처럼 바로 화장실과 저희방이 연결되어서 물소리 하나하나 다 들리는데요. 새벽2시부터 세탁기가 돌더니 씻고 이래저래 3시 넘어서 끝나더라구요.
저번에도 그러시길래 그 시간에 자다 일어나서 문앞에가서 얘기한번 드렸거든요.
근데 또 자꾸.....
이번에 쪽지를 문앞에 붙였는데 실례가 안되겠지요.
그 시간에 세탁기는 좀 그렇지요.
제발 쪽지 보고 담에는 안그러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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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에 옆집이 세탁기를 돌려요
소리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1-02-07 09:22:39
IP : 121.178.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
'11.2.7 9:24 AM (116.36.xxx.174)다닥다닥 붙어있는 연립이나 다세대주택은
화장실 주방 물 내려가는 소리도 다 들리고
바닥에 엎어져있으면 쿵쿵소리도 다 들리더라구요
새벽3시에 세탁기나 청소기는 아파트에서도 안돌리는게 ....안하는게 맞아요
또 쪽지 붙여놓으세요
다른 사람한테 새벽세시는 한방중이라고요 괴롭다고 적어보세요2. ?
'11.2.7 9:44 AM (123.215.xxx.70)저희는 아파트인데 새벽 1~2시 넘어서 조용할 때 가만히 들어보면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매일같이 들려요..그래도 뭐 이해해야겠죠? 저도 아이가 있는 입장이니..ㅎㅎ
3. 한두번은
'11.2.7 10:01 AM (58.145.xxx.94)그냥 넘어가세요..
피치못할사정이 있을수도있는거구요.
뛰는소리, 물소리안나게하고, 집앞 지저분하게 안하는것도 같이사는 예의지만
몇번정도는 그러러니하고 넘어가주는것도 같이사는 배려인것같아요.
소리한번 들렸다고 바로 연락하고 이런것도 좀 그래요.
일정기간이상 매일 새벽3시에 세탁기돌리는건 말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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