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올해 연세가 78 이신데 몇년 전에
틀니를 하셨었어요.
뭐가 잘 안맞았는지 잘 씹지를 못하셔서
과일도 얇게 썰어야만 씹을 수 있었고
그이후 음식 맛도 잘 못느끼겠다고 하셨었죠.
AS 받으시라고 해도 병원에서 미진하게 대응하니
그냥 체념하시더라구요.
더구나 남에게 절대 폐 안끼치는 성격이신데
아들 소개로 간 곳이라 더 그랬을것 같고
다시 하시라고 해도 안하시더니
여든 넘으신 이웃분이 틀니 다시하고 너무 좋다고하시니까
마음이 달라지셨나봐요.
음...그래서 형제계로 새로 해드리고 싶은데
틀니 정말 잘하는 치과 AS도 성심껏 해주는 치과 아시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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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잘하는 치과 소개 부탁합니다.
틀니해야해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1-02-07 08:58:16
IP : 119.203.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7 9:12 AM (1.225.xxx.29)사시는 곳을 말씀 하셔야...
틀니는 처음에는 여러번 치과를 드나들어야 하기에 너무 먼 곳은 곤란하지요.2. 틀니해야해
'11.2.7 10:27 AM (119.203.xxx.166)아, 친정엄마가 사시는 곳은 광진구 화양동입니다.
지하철 2호선 건국대학교역이구요
7호선도 있어요.
틀니 잘하는 곳이면 거리 상관없이 잘 다니실 수 있어요.3. q....
'11.2.7 1:02 PM (121.166.xxx.75)훼미리아파트앞에있는 본치과. 저희엄마,오빠. 저 이번에 대대적으로 치료받았는데 과잉치료도않하고 꼼꼼하게 잘해요. 저희고모두했어요. 엄마는 임플란트. 본치과-403-5835
4. 틀니해야해
'11.2.7 2:39 PM (119.203.xxx.166)q님 본치과 검색하니 전화번호 403으로 시작하는 곳은
못찾겠어요.
어느동 훼미리 아파트인지 살짝 알려주세요~5. 복습하다
'11.2.8 1:12 PM (211.111.xxx.253)역주행하며 복습하다 늦게 댓글달아요
가격은 120이엇나??130이었나
저희 할아버지가 해오름치과에서 하셨어요 근데 강북구라서 좀 멀듯;;;;
많이 꼼꼼하신 성격인데 맘에 드신다고 ㅎㅎ 이거저거 체크하러도 자주가시더라고요
전에 간 치과는 임플란트 안하고 틀니하는걸 좀 귀찮아하는것같아서 ㅡ.ㅡ빈정상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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