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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남편이 제뺨을 피날때까지 때리는 꿈..해몽좀...

기분이 불쾌하지만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1-02-06 12:46:49
잊고 살려고 노력을 해도 꿈에까지 나오는거 보면
저에게 큰 상처로 남은것 같아요.

믿었던 남편에게 심한 배신을 당했어요..실제루요...
그런데 꿈에 자꾸 나오네요
너무 생생하게요....

어제는 남편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가운데
제 뺨을 너무나도 세게 계속 때렸어요
코피가 바닥에 둑뚝 떨어질정도루요..

정말 맞은 것 같은 기분이예요...
이거 어떤 심리 상태인건가요?
일상에서는 애써 현실 생각을 안합니다
그런데 꿈에 이리 나오는데 제 심리가 뭔지.,..
IP : 123.213.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6 12:59 PM (58.232.xxx.27)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요,


    일반적으로꿈에누구에겐가맞는꿈은길몽에속합니다.꿈에아는사람이건낮선사람이건누구에겐가맞는꿈은얽혀있던일이실타래풀리듯이자연스럽게풀려나간다고합니다.

    꿈에서 맞는 것은 금전적 이익,수익등이 있을것을 암시하는 대표적인 꿈이며 그밖에 권한,책임 ,업무와 관련하여 득이되는일,명령을 암시합니다.


    이렇게 나오네요.

  • 2.
    '11.2.6 1:00 PM (58.232.xxx.27)

    그리고 엄마 말씀에 꿈에서 피가 보이면 좋은 거랬어요.

  • 3. 새단추
    '11.2.6 1:15 PM (175.117.xxx.242)

    일반적으로는 피가 꿈에 나오면 좋다고들 하긴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때 남편의 배신이 원글님의 생에서 아주 큰 트라우마로 자리잡으신듯해요..
    흔히 남자들도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거나 할때 군입대꿈 많이 꾸고 우리들도 대학입시라던지..자신은 그리 크게 느끼지 않았어도 어떤 경우에 대한 꿈을 반복적으로 꾸게들 되지 않나 싶어서요..저역시 힘들고 조금 예민하다 싶으면 자주 꾸는 꿈들이 있어서요...내가 좀 피곤한가보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히 하시는것이 좋을듯해요...물론..아주 잊혀지지는 않겠지만요..극복하셔야지요...

  • 4. ㅜㅜ
    '11.2.6 1:29 PM (222.110.xxx.194)

    해몽은 잘 모르겠구 원글님이 맘이 얼마나 않좋음 그런꿈까지 꿀까 싶어 안타깝네여~ㅜㅜ
    새해에는 좋은일만 하나가득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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