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누이 자랑해볼까요?
시누이 둘은.................아니네요
친정에오면 나 힘들다고 앉아서 렌지에 전 뎁히는거 하는거 시키고
시누이둘은 서서 설거지하고 반찬 나르고 별일 다 해줬네요
그리고 시엄마 시누이에겐 친정엄마에겐 얘기하는게 들렸는데
엄마 엄마가 시엄마니깐 얘 이거 하느라 수고했다 너 친정못갔으니
주말이나 다음주에 친정갔다오라고 가든 안가든 엄마가 말 해
하는거랑 안하고 엄마가 나가는거랑 틀려 하네요
시누이가 나이가 한명은 미혼 29 기혼시누이는 32이거든요
미혼 시누이도 밥 먹고나서 밥상정리 다 하고 걸레 들고 바닥훔치고
다 도와줘요 돈도 본인이 벌었다고 금액은 약소하지만 몇만원이라도 주고가고
기특한거있죠?
1. 제 시누는
'11.2.6 12:23 PM (122.40.xxx.41)그냥 아무 관심이 없어요.
만나면 뭐라 하는 법도 없고 자기 할일만 알아서 하는.
결혼 10년째 전화한번 따로 한적이 없네요.
여기저기 시누글 보면서..
울시누가 최고구나 합니다^^2. 치아파스
'11.2.6 12:25 PM (218.150.xxx.212)내용은 알겠는데 읽기가 어려워여^^;;
3. ..
'11.2.6 12:31 PM (122.35.xxx.168)저흰 몇년째 그러는데도..새언니 이상해요
저희애를아래위로훑으면서 다크서클이심하다는둥 저보고 주름이너무많다며 킥킥대고..
설거지에 밥상정리에 바쁜데 뒤에편히앉아서 오빠랑 저러며 킥킥대죠4. 맞죠
'11.2.6 12:43 PM (125.184.xxx.144)우린 시댁에서도 일만땅(당연하다고 의식 고정)
또 친정가서도 일만땅(올케들이 친정을 빨리 안가요)
친정에 오면 올케들 남편과 꼭 붙어다니면서...아가씨들 살이 빠졌으면 빠쪘다고 한소리..
쪘으면 쩠다고 한소리..
우린 올케들 그 소리 듣기 싫어 몸관리에 철저히....(몸짱 만들게 해준 올케들께 감사;;)
그리고는 빨리 친정으로 가면 좋겠더만,
친정가기 싫다고 하면서 시누들한테 대접과 설거지까지 온통 맞기고 수다재미에....
제발..........우리들 친정집에 오기전에 친정에 빨리 가주셔요~~~ OTL5. d
'11.2.6 1:07 PM (121.130.xxx.42)사실 당연한건데.. 하도 별난 시집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것도 칭찬이 되네요.
시누이들이 마음이 착하고 원글님도 착한분 같아요.
근데 원글님 없을 때 시누이들이 엄마 도와서 다 하던 일들이죠.
본인들 먹을 거 차리고 치우는 건데 며느리 안들어왔을 땐 그일 누가 했을까요?
원글님이 왜 친정 안가고 시누이 뒤치닥꺼리 하고 있는 진 몰라도
저라면 그 상황에서 좋은 마음 안들텐데 원글님이 참 착하십니다.6. 울 형님 셋
'11.2.6 4:50 PM (222.233.xxx.160)정말 친언니같아요. 배부를땐 설겆이 번갈아가며 다해주시고 어머니 불만 막아주시주고 모자른 저희 살림, 시엄마시아버지 살림 보태느라 힘드세요. 근래 6살된 울 아들의 최고 보호막이죠. 얼마나 잘하면 울아들이 고모네 아들이 되고싶다 할까,,, 저도시누가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240 | delivery 뜻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2 | 영어 질문!.. | 2011/02/06 | 710 |
619239 | 예단비 10억인 결혼이 5개월밖에 안가니 아깝네요 21 | ... | 2011/02/06 | 13,372 |
619238 | 지을때..조언좀꼭요 | 근린상가 | 2011/02/06 | 150 |
619237 | 명절.. 친정이 싫습니다. 13 | 정말 해도해.. | 2011/02/06 | 2,802 |
619236 | 남편이 김치냉장고를 못사게해요.. 11 | ㅠㅠ | 2011/02/06 | 1,548 |
619235 | 골다공증 ct촬영할때 1 | 겨울이라 | 2011/02/06 | 322 |
619234 | 초등학교 졸업선물..꼭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 끄응.. | 2011/02/06 | 799 |
619233 | 새해운동.특별히 계획한거 있으세요? 3 | 운동 | 2011/02/06 | 372 |
619232 | 맛있는거 공유해요 | 오늘하루행복.. | 2011/02/06 | 271 |
619231 | 꿈해몽 부탁드려요 | 궁금... | 2011/02/06 | 167 |
619230 | 배신한 남편이 제뺨을 피날때까지 때리는 꿈..해몽좀... 4 | 기분이 불쾌.. | 2011/02/06 | 1,166 |
619229 | 지칩니다. 3 | 올케 | 2011/02/06 | 1,096 |
619228 | 키크는 운동 어떤? 8 | 오늘하루행복.. | 2011/02/06 | 1,365 |
619227 | 남편이 가디건을 사달라고 하는데..인터넷 어디서?? 3 | 남표나~ | 2011/02/06 | 551 |
619226 | 어디서 구매해야 저렴한가요? 1 | 려삼푸 | 2011/02/06 | 335 |
619225 | 24평아파트 월세 쉽게 나갈까요? 3 | 월세.. | 2011/02/06 | 1,241 |
619224 | 조용필 평양공연 어제 ‘내쇼날 지오그래픽’서 보니 황홀! 3 | 조용필 팬 | 2011/02/06 | 721 |
619223 | 중년의 남동생 이혼 후 새 올케를 만나 7 | 새올케 | 2011/02/06 | 8,454 |
619222 | 사람들 진짜 부지런 해요. 1 | 나는 | 2011/02/06 | 606 |
619221 | 아이폰4 유료어플받게..비자카드 1 | 아이폰 | 2011/02/06 | 653 |
619220 | 사촌에게 받은 천만원 40 | 갑부 | 2011/02/06 | 11,702 |
619219 | 시누이 자랑해볼까요? 6 | 시누이 | 2011/02/06 | 2,011 |
619218 | 명절에 친구들 만나기 정말 어렵군요. 3 | 평생 못보겠.. | 2011/02/06 | 757 |
619217 | 냉장고 지펠이야 디오스냐 고민이네요 15 | 냉장고사자 | 2011/02/06 | 1,597 |
619216 | 가벽 공사. 비용이 어느정도 하는지 대충 알수 있을까요.. 2 | 가벽 | 2011/02/06 | 864 |
619215 | 임신중에 살을 뺄순 없을까요? 2 | ..... | 2011/02/06 | 721 |
619214 | 호두파이 맛있는 사이트추천해주세요 2 | .... | 2011/02/06 | 716 |
619213 | 씹어먹는 유산균 어디서 구하는지요? 4 | 프린세스맘 | 2011/02/06 | 589 |
619212 | 극진한 병수발 후, 이혼당한 우리 사촌언니 27 | 남편바람났을.. | 2011/02/06 | 11,450 |
619211 | 뭔가 끊고, 없애고 해서 좋은 변화가 온게 있으신가요? 5 | . | 2011/02/06 | 1,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