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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탈퇴운운하면...미 워 요!!!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이 계시지만
그중....
제가 가장 도움을 받은 이는 깍뚜기님이십니다.
여름내내 슈스케2를 보며 줄거워하다 외국으로 나오니
그나마 탑3까지는 4시간 기다렸다가 다운받아보겠는데
탑1 결정시에는 도저히 기다리지 못하겠더군요.
죄송함을 무릎쓰고 게시판에다 중계좀 해달라고 했더니
깍뚜기님이 총대를 메시고 해주셨어요.
그때 생각하면 너무너무 감사한데...
제발 탈퇴운운 하지 마세요들......들들....
누구한테 이런 자잘구레한 일 부탁하라구...
무슨 낙으로 살라고....흑~!
1. 요즘
'11.2.3 1:21 PM (1.177.xxx.82)(가난의 난) 때문에 좀 시끄럽네요
2. ...
'11.2.3 1:36 PM (68.174.xxx.177)다 애정이 있기때문에 그렇겠죠. 그동안 그나마 소통이 된다고 생각했던 82에서 충격적인 글 테러를 당한 터라 그만큼 실망과 회의도 클 것이고,.. 수많은 회원분들 중 사회시스템에 대해 생각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있는 분들 몇이나 되겠나요. 다들 조중동 김비서이하 기득권세력들이 굳혀놓은 시스템 하에서 세뇌된 개념들이 마치 진실인양 대다수의 다람들에게 각인되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거 아닐까요?
오히려 다소 불편하지만,.. 이런 일들이 화두가 되어 열띤 논쟁을 하다보면 저처럼 아무 생각없던 사람들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되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어요. 저같은 사람 있으시죠?3. 난 어쩌라고
'11.2.3 1:45 PM (116.38.xxx.3)...님처럼..그러까요.
논쟁으로만 끝내자구요.
탈퇴라는 말씀은 하지 마시고요~~~
저는 그저 뜨거운 논쟁은 좋고 토론도 좋고 다 좋은데...탈퇴는 싫어요!!!4. 유지니맘
'11.2.3 1:48 PM (121.184.xxx.76)^^ 염려 마셔요
제가 꽉 붙들어놓고 있을께요 ^^
담번엔 실시간 제 가게에서 번개하는 모습을 생중계해드릴께요 ^^
부러우면 지는거니
그날 아쉬운대로 닭가슴살이라도 사다가 같이 바다건너 축배를 드시자구요 ~~
늘 해피한 날만 되셔요 ~~~5. 유지니맘
'11.2.3 1:50 PM (121.184.xxx.76)전 지금 시댁 ..
다들 한잔 술 걸치고 잠시 낮잠주무시는틈타서
살짝 도망나와 피시방 ㅎㅎ
스마트폰으로 쓰자니 깍두기님을 까두기님으로 쓰는통에 답답하여 탈출했어요
10분후면 완전범죄구성해야 해서 나가야 하지만
반가운 님뵙고 가니 좋네요 ..6. 꼬맹이맘
'11.2.3 1:58 PM (114.181.xxx.204)유지니맘님 화이팅^^
7. 매리야~
'11.2.3 2:28 PM (110.68.xxx.120)저도 밖이라 아이폰로 하는데 답답해서 속타요 유지니맘님 피씨방고고 이해해요
8. ㄴㅁ
'11.2.3 2:42 PM (115.126.xxx.7)다들 탈퇴운운하면...미 워 요222222
9. 제인
'11.2.3 2:45 PM (125.186.xxx.90)다들 탈퇴운운하면...미 워 요333333333 ㅠ
10. 사랑해요^^
'11.2.3 3:41 PM (59.21.xxx.90)다들 탈퇴운운하시면...미,워,요,444
11. 지는
'11.2.3 3:54 PM (59.25.xxx.108)탈퇴하면 지는 겁니다
12. 깍뚜기
'11.2.6 12:58 PM (122.46.xxx.130)원글님~ 잘 지내시지요?
요즘은 슈스케 유사 프로 위대한 탄생 하는데
본선 방영 중계 요청하심 틀어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