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홍삼언제부터 먹여도되나요

홍 이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1-02-03 12:46:25
보약?겸 먹여보려눈데요  홍이장군같은거요
30개월인데 되나요?  밥도너무안먹어요ㅠㅠ

IP : 211.234.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아이는
    '11.2.3 12:49 PM (128.134.xxx.99)

    작 년에 딱 3돌 되었을때 먹였어요.
    저는 홍이장군 말고 어른 홍삼을 양을 적게 해서 먹였어요.
    한 3개월 먹인것 같네요.
    먹인후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밥도 입에 물고 있던 녀석이 너무 잘 먹어요.

  • 2. 홍이
    '11.2.3 12:57 PM (211.234.xxx.20)

    넵 저도3돌까지기둘려야겠어요 답변정말고마워요!!

  • 3. 음...
    '11.2.3 1:01 PM (122.32.xxx.10)

    저희 시어머니께서 집에서 홍삼을 직접 내려서 주시는데요,
    한의원에 물어보니 너무 어린 아이는 먹이지 말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7살이 되니까 이제 반봉지씩 먹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하고 있구요, 먹이고 난 다음에 윗분처럼 효과는 좀 봤어요.
    올 겨울에 두 아이 모두 감기 한번 안 걸리고 넘어가네요...

  • 4. 같은 이유로
    '11.2.3 3:45 PM (118.222.xxx.2)

    2살반된 조카가 하두 밥을 안먹여서 다들 속상해하길래
    (아예 식욕이란거 자체가 없는 애인듯..)
    어린이용으로 나온 홍삼 사서 먹였거든요.
    전 반봉지씩 먹이라는거 몰라서 한봉지씩 다 먹였다던데
    처음에 설사 며칠 하더니
    이제 밥 잘먹고 감기도 안걸려서 고맙다고 인사 받았어요

  • 5. .
    '11.2.3 6:54 PM (119.196.xxx.246)

    저 한의원 오랫동안 다니는데요
    저 가는곳에서는 아이들에게 그런거 먹이지 말라고하시더라구요

  • 6. ...
    '11.2.3 9:06 PM (59.10.xxx.244)

    저 봐주시는 한의사 선생님도
    홍삼은 어른도 장복하는 거 안 좋다고 하시던데요.
    그러면 기운에 문제가 생긴다고..

  • 7. .
    '11.2.3 9:33 PM (58.227.xxx.121)

    친한 후배 아이 4살때 홍삼 먹였다가 아토피 올라와서 고생했어요.
    아이 아빠가 열많은 체질인데 아이가 아빠 체질 닮았고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성인보다 열이 더 많기 때문에 홍삼같이 열체질에 안맞는 약품은 극히 조심해서 써야 한다고 하던데요.

  • 8. 한의원
    '11.2.3 9:59 PM (110.10.xxx.74)

    윗 댓글단 님들,그럼 한의원에서 홍삼 먹이라고 그러겠어요?
    한의사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정관장이랑 홍삼이라고,보약 손님들 홍삼때문에 많이 떨어져 나갔잖아요.
    몇살때부터 먹이면 좋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의사들이 그러더라 하는 말은 별로 신뢰가 안 가네요.

  • 9. ...
    '11.2.3 11:12 PM (111.65.xxx.226)

    정관장 홍이장군 양아록은 만20개월부터 먹이시면 됩니다. 홍삼을 본인이 달여서 주면 아이에게 적정량이 얼마인지 모르고 그냥 먹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는 하루 한포씩 먹는 아이용 홍삼 제품을 먹이시는게 좋은데 홍이장군이 효과가 제일 좋아요. 한의원에서 하는 말은 절대 믿지마세요. 우리나라 6년근 홍삼의 경우는 정관장이 70% 수매, 농협 10%, 20%가 나머지 홍삼 판매자나 한의원인데 시중에서 제대로 된 6년근 홍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10. ...
    '11.2.3 11:15 PM (111.65.xxx.226)

    어린이가 먹는 건강식품이나 보약의 경우 정관장 홍이장군(3종류)의 매출이 한의원 전체 보다 훨씬 높아요. 한의원이 예전에는 아이들 홍삼이나 녹용으로 수입이 상당히 좋았는데 홍이장군이 출시이후 많이 타격을 받았지요. 그러니 홍삼에는 상당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 11. ^^
    '11.2.4 2:23 AM (124.80.xxx.192)

    저희 딸 38개월인데 두 달째 "홍이장군 양아록" 먹이고 있습니다.
    전문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3달이상 먹이는 것은 권하지 않는답니다~
    열 많은 아이라면 선선할 때 복용시키는 것이 좋을 듯...
    저희 딸 통통해지고 식욕도 좋아진 듯 하여 저는 정말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60 퀴즈!!!!!!!!!!!!!1 9 설날맞이 2011/02/03 946
618459 가까운 시댁서 자고 와야 하나요? 11 ... 2011/02/03 1,484
618458 명절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4 하나마나한소.. 2011/02/03 922
618457 친정와있는 시누이들이 너무 서운해요 16 속상해요 2011/02/03 7,688
618456 ABBA - Happy New Year 6 해피뉴이어 2011/02/03 392
618455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4 첨 가는 사.. 2011/02/03 839
618454 남자 나이 서른..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새해복많이~.. 2011/02/03 1,532
618453 개그맨 황현희 음주 교통사고로 입건 8 참맛 2011/02/03 1,999
618452 호텔 캘리포니아 8 뚜벅이 2011/02/03 1,012
618451 역시 집엔 아이가 있어야 한다는 시부모님 말씀 때문에 3 2011/02/03 1,198
618450 유시민 36.3% 박근혜 33% - 야후 함께 식사 하고싶은 정치인 11 참맛 2011/02/03 711
618449 비비크림을 써보니 안색이 칙칙하네요 - - 28 원래 이런가.. 2011/02/03 6,542
618448 쓰던 이불 수선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수선 2011/02/03 882
618447 유라 커피머신과 네스프레소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9 커피머신 2011/02/03 1,439
618446 가난이 민폐라고? 무식한 아줌씨들 왜이리 많나. 5 . 2011/02/03 1,190
618445 오늘.. 당신 안에 숨어있는 MB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jay 2011/02/03 378
618444 다들 탈퇴운운하면...미 워 요!!! 12 난 어쩌라고.. 2011/02/03 1,225
618443 저녁 상 차리기 싫어져요... 3 .. 2011/02/03 899
618442 조카녀석의 세배돈 5 세배돈 2011/02/03 1,266
618441 왜 시댁만 오면 생리 시작할까요 ㅡㅡ 8 난왜 2011/02/03 1,389
618440 천국의 눈물, 이 안에 너 있다..하는 장면 (스포싫으시면..) 3 화이트호스 2011/02/03 628
618439 오늘 설 당일날에도 토이저러스 영업 하나요? 새해복많이^.. 2011/02/03 197
618438 새 스웨터 냄새제거 방법.. 2 수입램스울 2011/02/03 1,050
618437 아이들 홍삼언제부터 먹여도되나요 11 홍 이 2011/02/03 1,311
618436 친정 가져 가려고 티라미수 만들었어요..^^ 6 .... 2011/02/03 932
618435 아들집에 오면서 절대 전화먼저 하고 올수없다?? 10 참.... 2011/02/03 1,645
618434 우리 정서 상 4촌은 무리가 아닐까? 1 동해야 2011/02/03 1,002
618433 예당 피아노 독주회할때 연주자의 위치가 무대 오른쪽 왼쪽??? 7 2011/02/03 359
618432 외국인학교가 들어선다는데 3 개포동 2011/02/03 647
618431 소울드레서 퀴즈 좀 알려주세요 31 소드가입! 2011/02/03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