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가서 음식할때 뭐 입고 하세요??
항상 고민되어서요..^^
30대 초반입니다.
1. 예
'11.2.1 10:07 AM (59.12.xxx.40)편한 옷 싸가지고 가서 가자마자 갈아입어요.
*^^*2. ..
'11.2.1 10:08 AM (121.172.xxx.206)트레이닝복, 청바지....
어떨 땐 할머니 몸빼 입어요.ㅎㅎㅎ3. ..
'11.2.1 10:12 AM (1.225.xxx.42)집에서 입던대로 입어요
집에서도 츄리닝 이런거 절대 안 입으니까요.
통 좁은 일자바지에 티셔츠 입고 추우면 조끼 하나 더 걸치고 그럽니다.
부엌일 일할때는 앞치마 걸치고요.4. 츄리닝이죠
'11.2.1 10:14 AM (219.254.xxx.170)전 시댁하고 같은 지역에 살아서 차타고 10분 거리에요
츄리닝 입고 가서 일하고 그대로 집에 다시 와요5. ㅋㅋ
'11.2.1 10:14 AM (121.176.xxx.66)티셔츠에 청바지 조끼
6. 웃음조각*^^*
'11.2.1 10:18 AM (125.252.xxx.182)스판청바지에 티셔츠요^^
츄리닝도 입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추리닝은 잘때만 갈아입고 일상 생활은 편한 청바지 정도로 하게 되더군요^^7. ,,
'11.2.1 10:38 AM (110.14.xxx.164)츄리닝이나 청바지요
근데 우리 시숙은 그게 보기 싫대요 치마 입으래요 ㅋ
치마 이쁘게 입고 일은 하지 말까봐요8. .....
'11.2.1 10:41 AM (58.227.xxx.181)완전시골마을~
일할때 어머님 몸빼에 누빔조끼..
그냥있을때..편한바지 롱티에 조끼..
세배할때..한복7,8년 입었고 지금은 외출복 바지나 치마에 티셔츠+조끼
조끼 필수지역입니다..시골집이라..9. ..
'11.2.1 10:51 AM (218.39.xxx.117)이건 다른 얘기지만..
저희집 경우 시누들까지 다 모이는데 올때 편한 옷좀 가져왓으면 좋겠어요.
한번 모이면 언니, 나 편한옷좀 줘..그러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시누 셋, 장성한 그 딸래미들까지 편한 바지 찾아요.
제가 무슨 편한 추리닝바지를 쌓아놓고 사나요?
그 남편들도 마찬가지라 남자옷도 필요해요.
그리고 하룻밤 자고 가면 빨래감이 세탁기 한통이고..ㅠ
제발 가져오면 안되겠니?
각자 나 하나쯤이야하면서 가서 언니 옷, 외숙모 옷 입지뭐 하는 모양인데...
아침이면 칫솔 없어? 하며 새칫솔들을 꺼내써요. 가져가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사람들 다 빠져나간 뒤 보면 욕실에 한 번 새 칫솔들이 수북.
버리면서 무지 아깝고... 누가 어떤 걸 쓴지 알아야 이름표 달아 다음번엔 이거써라, 하지요ㅠ
여러분, 친척집갈때 편한 옷과 칫솔들 챙겨갑시다아~10. 전
'11.2.1 11:24 AM (211.114.xxx.77)내키는데로. 어떨땐 이쁘게 차려입고가서 싸가지고 간옷으로 갈아입기도하구요.
어떨떈 시어머니한테 옷달라고해서 몸빼옷 입을때도 있고.
어떨땐 추리닝을 입고 가기도 하구요. 하룻밤 자야해서 불편하거든요.11. 세탁
'11.2.1 12:02 PM (122.37.xxx.16)따뜻하고 편하고 세탁기에 빨 수있는 옷이요...
주택에...음식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