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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너무 비위생적이에요......
얼마전에 동네치과에 갔는데요
입안에 집어넣는건데 기구들 놓는 곳에는 먼지와 때같은게 있고...
치과치료할때 피도나고 입안에 상처도있는거잖아요.
거기에 집어넣는 기구들(특히 석션기....) 한번 쓰고 소독도안하고 다시 걸어놓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사람치료;;;;;;;;;;
제일 위생적이어도 모자란곳이 치과인데, 너무 불결한 느낌(외관은 깨끗하고 세련됨;;)이라
비위상했어요..
1. ㅁㅁ
'11.1.31 2:46 PM (122.203.xxx.3)그게.. 대부분 치과가 그렇고.. 진짜 깨끗하고 비싸고 의사 마인드가 제대로 된 몇 몇 병원만 일일이 소독하더라구요.. 그런덴 기구도 일회용으로 많이 쓰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치과도 그런 식으로 비위생적이어서..찜찜하고 더럽단 생각 많이 들어요..2. 컥
'11.1.31 2:46 PM (222.106.xxx.220)제가 아는곳은 항상 새로 비닐까서 사용하던데요;;;
3. 소독은하나?
'11.1.31 2:47 PM (58.145.xxx.119)윗분 치과좀 알려주세요... 다녀봐야아는거라 여기저기 한번씩 다 다녀볼수도없고.
위생적인데 가고싶어요...4. 그러게요~
'11.1.31 2:48 PM (175.209.xxx.106)지난번 불만제로에 나왔던 치과....그리고...위내시경하는 병원들 보면 정말 구역질 나서 병원 못 가겠더라구요....
방송 장면 생각만해두 토나와요...우웩~~~
어쩜..그렇게 돈 벌이에만 신경쓰는지....5. 77
'11.1.31 2:51 PM (121.183.xxx.155)치과마다 다 다릅니다..(소독하는 기계며 소독약이비싸단 이유로 비위생적인)꼭 위생적인치과 찾아서 가세요..
6. 소독은하나?
'11.1.31 2:54 PM (58.145.xxx.119)원글이에요.
혹시 소독철저하고, 일회용쓰는 치과 좀 알수있을까요.(서울)
비싸도 상관없으니 알려주세요~~7. 저두
'11.1.31 2:54 PM (220.95.xxx.145)불만제로 봤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동네병원보단 종합병원이 났다고 생각하고
가는것 같은데 종합병원도 환자가 많아서인지 허술해요...
의료사고도 위생상태가 불량한병원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합병증,패혈증 와서...8. 깨끗한데로..
'11.1.31 2:56 PM (110.174.xxx.138)꼭 크고 그런곳만 깨끗한거 아니고요. 그런데는 보통 카운터에 코디네이터 두고 비싸죠..
그런데 말고 저 가는 동네병원은 8년 됐는데 그때부터도 맨날 기구들 다 일일히 소독해서
봉지 씌운거 새로 듣어서 쓰던걸요 항상.. 여기 좋은거 예전에 몰랐는데 잠깐 쉬어서
근처 다른데 갔더니 어찌나 비싸고 못하던지 -_-;;
그래서 다니던데가 싸고 아주 잘하고 청결하다는거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원글님 전 서울 아니고 분당이라..9. ..
'11.1.31 3:03 PM (116.37.xxx.12)요즘도 그런데가 있어요?
제가 가본데는 아무리 작은 치과여도 석션이나 입에 넣는건 다 소독된거 비닐새로 뜯어서 써요.
예전에 한번 회사근처치과 갔는데 의사가 글러브 안끼고 맨손으로 내입에 손넣어서--;
거기는 다시는 안갑니다. 제 건강도 건강이지만 그의사분도 참 본인건강도 생각안하시는지10. 뽀뽀뽀
'11.1.31 3:07 PM (118.220.xxx.5)깨끗한데로님 분당의 그 치과가 어딘가요? 저 분당 살아요
꼭 알려주세요...11. 엥?
'11.1.31 3:09 PM (180.71.xxx.247)저도 치과 자주 가지만 탕비실같은데 항상 소독기 돌아가는거 다 보이고 자리에 앉으면 간호사가 봉지에 들어있는 새 셋트 꺼내오던데.. 요즘은 그런치과 못본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런식으로 하는데가 있나보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_-;;
12. 오늘다녀옴
'11.1.31 3:10 PM (118.37.xxx.227)저두 방금전에 아이랑 치과다녀와서 식겁했어요... 그나마 동네에서 잘한다고 소문난곳인데 다좋은데 위생상태가 엉망이더군요... 또오라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13. ㅁㅁ
'11.1.31 3:10 PM (122.203.xxx.3)앗, 저도 분당 어느 치관지 궁금한데요?
14. 깨끗한데로..
'11.1.31 3:11 PM (110.174.xxx.138)정자동 미켈란 2층에 서* 치과요. 거기 의사샘 진짜 돈 안밝히고 학구적인 분위기세요
처음엔 그냥 깔끔하고 별 불편한거 없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거기 샘 1년 쉬어서
정자역에 다른데 2군데 갔다가 진짜 비교되어서 왕창 좋은거 알았어요 --;;15. ㅁㅁ
'11.1.31 3:24 PM (122.203.xxx.3)앗, 메모해 뒀다 나중에 가야겠어요. 울 친정이 정자동인데.. 잘됐네요~
16. ㅜㅜ서울지역은
'11.1.31 3:26 PM (58.145.xxx.119)추천해주실분없나요...
용산이나 강남근처요.17. 강남
'11.1.31 4:07 PM (202.30.xxx.35)역삼동 청*치과도 정녕 좋습니다
18. 1
'11.1.31 8:14 PM (61.74.xxx.5)비싸긴 해도 그런 면에선 치과병원(종합병원)이 믿을 수 있어서 좋네요..
19. 미쿡
'11.1.31 10:01 PM (49.28.xxx.43)저 미국서 유학생일때 치통으로 치과갔다가 놀란게 치과의자에 저에게 사용될 도구들이 비닐팩으로 살균포장되어있고 의사가 제가 앉으니 그포장을. 뜯던걸요 그게 10년도 더된얘기인데 우리나라는 맨손담배냄새나는. 맨손으로 치과치료하는 무개념 치과가 대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