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부제에 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최 모 전 부목사
(53)를 너무 단정적으로 보도한것 같아 이 부분만 불쾌해 이글을 썼습니다. 난 솔직히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한건지 내막을 잘 모르기땜에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세상에는 폭력을
쓴자보다 폭력유발자들이 더 가해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폭력을 행한자를
가해자로 봅니다. 이것을 바로잡아 균형감각있게 보도하는것이 ‘언론의 사명이자 파수꾼’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신문 보면 마치 최 부목사가 나쁜것처럼 경찰 인용 ‘제 잘못은 인정않고
혹, 다른신문이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뭐 묻은 뭐가 뭐하는식”같은 단어까지 검색됩니다.
이것은 무조건 유치장에만 들오면 범인시 하는 나쁜 풍습입니다. 고쳐야합니다. 때린자라도
얼마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올무에 걸린자’일수도 혹은 실족한자 일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사회를 보면 지능적인 사람일수록 더 법에 안걸립니다. 그래서 한국의 옛 속담에
“큰 도둑은 나라를 다스리고 작은 도둑은 감옥에 갇힌다”는 말도 있습니다. “간음한 여자도
사실은 피해자라는 걸 예수님은 알았기에 “그녀를 구해주려고 애쓴 것”이 요8장 4절입니다.
반면에 율법학자, 랍비, 제사장, 장로들은 성전에서 사기치고 도적질하고 온갖 ‘큰범죄’들을
저질르고 있었지만 잡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죽음의 큰 이유는 이 강도(눅19;46절)들과
일전에서 생겼다할수 있습니다. 예수가 좀도둑과 싸우다 죽었다면 어찌 주가 될수있습니까?
잘하면 시골간부 자리나 하나 차지할수 있었겠지요. 여러분 감옥에 갇힌 좀도둑 보다는,, 이
세상을 망치는 큰 도적을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종교 & 정치뒤에 숨은 악마입니다. 모든 정
치인이 나쁘진 않듯이 목사 또한 그러합니다. 오히려 덤태기쓰는 양심적인 진짜 목사님들은
현실개혁에 더 목말라 하며 부조리에 고통하며 더 울부짖는 목사들이 많을걸로 생각합니다!
예수때도 허다한 제사장무리들이 따랐고 오늘날 역시 개혁목사,장로님들도 많습니다!(행6;7)
그러므로 감옥에 있는 좀도둑보다 큰 도적을 잡아야 상(償)도 크고 영광도 크지않겠습니까?
윗글은 부목사편을 드는 글도 아니고 당회장목사를 정죄하기위해 쓴 글도 아님을 밝혀둡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 세상에는 가해자같은 피해자도 있고 악인같은 참일꾼도 있단뜻으로 썼음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_2007/ShellView.asp?ArticleID=2011012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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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뉴스관련 한마디 합니다.
소망교회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1-01-31 12:28:19
IP : 61.102.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교회
'11.1.31 12:28 PM (61.102.xxx.42)http://www.etimes.net/Service/etimes_2007/ShellView.asp?ArticleID=20110129033...
2. 소망교회
'11.1.31 12:29 PM (61.102.xxx.42)글쓰기 방해하시는분 복받으세요
3. 반사!
'11.1.31 12:35 PM (125.188.xxx.19)그런 마음을 가지고 선교하면 천당가나요?
댁글에 속지 않고 시간 낭비 하지 않을 권리도 있거든요.님이 선교하거나 님 주장 할 권리가 있는것처럼요.4. 님
'11.1.31 12:41 PM (125.188.xxx.19)댁 글쓰기 방해한 적 없어요.모르고 속지 않을 기회를 주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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