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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회사 어떤가요?

..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0-09-13 09:18:55
졸업반이 되가는 조카녀셕이 취직이 안되서 그런지..
조경학과로 재입학하겠다고 하네요
일종의 기술이라.. 일한만큼 벌기도 하고
사회가 발전할 수록 조경에 관심을 갖는다나??

조경회사 취직하는 거나.. 처우 등에 대해 말씀해주실 분 안 계실까요?
IP : 129.254.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
    '10.9.13 9:46 AM (152.99.xxx.7)

    말은 맞습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조경 사업이 커 집니다...
    건축쪽에서 앞으로도 잘 나갈수 있는쪽이 조경쪽이라 생각합니다....

    급여는 그~리 많치 않고.. 특수 조경쪽을 전공하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요...

    사장은 보통들 능력들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조경회사 할렴. 나무 농장이 있어야 하거든요....

    나무병원같은 사업도 할만하고..
    본인이 아이디어 좋고 . 노력하면 잘 될수 있다고 봅니다.

  • 2. 설계사무실
    '10.9.13 10:01 AM (119.67.xxx.252)

    다녔었는데요, 협력업체 중 조경이 있어요.
    건축,기계,전기,소방,구조 등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당 마감 시한도 있고 설계변경 등 다양하고 까탈스러운 요구가 많아 야근,밤샘작업이 참으로 많아요.
    윗님 말씀대로 건축분야 중 어떤 조경회사를 찾느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질이 크게 달라져서 디자인이 좋은 조경업체를 잡는게 저희 일중 큰 일이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 일이 많아서 못하겠다고 튕기는 경우도 종종..^^
    어떤 경우는 조경쪽의 연봉이 더 크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이쪽 일이 처음엔 급여가 작지만 매해 2~300씩 뜁니다(진급시는 더 많이)
    몇년 일하니 제 연봉이 왠만한 중소기업 남자연봉보다 더 많더군요(남여차별이 없어요..급여는 물론 일량도~)

  • 3. ..
    '10.9.13 6:37 PM (222.237.xxx.198)

    좋은 대학을 나와서인지는 모르지만 (서울대 조경..)
    일년벌어 집한채씩 턱턱 사더니
    그 와중에 사세를 넓혀 본인 회사 건물도 턱하니 사더군요..

  • 4. .
    '10.9.13 10:10 PM (180.230.xxx.25)

    조경이 나무 심는거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도로 포장이나 놀이시설, 휴식시설, 운동시설, 의자, 벤치, 하다못해 휴지통까지...
    건물을 뺀 나머지는 다 조경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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