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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가면 지갑도 열린다는 말 맞죠?(내용삭제했어요)

^^:::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11-01-28 16:10:04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그사람에게 크게 호감을 느낀건 아니지만...제 느낌이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나이도 있으니 잘 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단점만 보게돼서 글올렸어요.두번째 만나는 날  손을 잡더라구요.세번째 만나는 날은  자꾸 껴안으려고 하더라구요. 불편하다고 말을 해도 자꾸 다시 시도하더라구요.-_-:::;;
전에 돈쓰는데 인색한 사람을 만났었는데(일상생활과 집안분위기도 지나치게 알뜰?한 사람) 데이트 비용도 동등하게 냈어요. 그땐 경제관념이 있어서 괜찮겠다라고 좋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한테 마음이 딱 그정도여서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다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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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41.xxx.15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1.1.28 4:18 PM (125.178.xxx.28)

    글쎄요. 결혼전에 수 없이 소개팅을 해봤으나
    제 경험으론 상대방이 제가 맘에 들면 괜찮은 일식집을 가더이다.
    결국 처음 만나 회 사준 남자랑 결혼했네용.
    근데 원글님 소개남께선 굉장히 이랬다 저랬다 하긴 하네요.

  • 2. .
    '11.1.28 4:20 PM (58.127.xxx.106)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 남자분은 왠지 받아 먹는 것에만 익숙해서
    지갑을 잘 안여는 스타일 같네요.

  • 3. ...
    '11.1.28 4:21 PM (58.145.xxx.119)

    지갑을열기에는 수입이 좀 약할겁니다. 나이대비...
    근데 첨만나서 31.... 한접시식사.... 좀 그렇네요

  • 4.
    '11.1.28 4:23 PM (175.112.xxx.214)

    남자들 중 여자 취향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원글님 느낌을 믿으셔요. 편하지 않은 사람은 나중에도 안편해요.
    그 남자가 안편한거지요?

  • 5. ..
    '11.1.28 4:24 PM (222.111.xxx.94)

    알뜰을 지나쳐 인색한 남자네요.. 선으로 만남에 문자로 어디냐고 묻는거 실례인데..참.뭐라 답이 안나오네요...저도 짦은 용건에 계속 문자 하는 사람 짜증나서 인연 끊은적 있어요.
    님도 마음이 없으니.계속 만나봤자 뒤끝이 좋아보이지 않으니 이만 끝내는게 좋겠어요.

  • 6. ...
    '11.1.28 4:29 PM (112.214.xxx.28)

    그냥 가슴이 아니면 아닌거에요. 근데 그남자 서른넘어서 좀 깨네요...
    지갑을 혼쾌히 열만큼의 수입이 아니어도 이 여자한테 잘 보이고싶다 그러면 돈을 꾸어서라도 좋은 곳 데려가고, 좋은 거 먹이고싶은게 남자랍니다.

  • 7. 햇빛
    '11.1.28 4:31 PM (125.142.xxx.233)

    문자로 어디냐고 물었다는 게 많이 걸리긴 하네요.
    저도 문자위주로 연락하는 남자 별로라서..
    원글님이 몇 번 만나다 보면 감이 오겠죠..

  • 8.
    '11.1.28 4:32 PM (211.189.xxx.139)

    원글님이 그 사람이 별로라 그렇게 쓰셔서 그런가..제가 보기도 별로네요.
    스킨쉽에만 신경쓰고. 두번째 만난 자리에서 자기 맘대로 셋트메뉴라니. 별롭니다.

  • 9. ..
    '11.1.28 4:33 PM (112.185.xxx.182)

    님을 결혼대상으론 안보고
    그저 어떻게 진도나 한번 뽑아보려고 하는거네요.

    어장관리도 아니고
    그냥 잠시 데리고 놀아본다 라는 마인드 같은데요?

  • 10.
    '11.1.28 4:34 PM (203.244.xxx.254)

    인색한 것보다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스킨쉽을 강요하고 있다는 게 전 제일 불편하네요. 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요.

  • 11. ㅇㅇ
    '11.1.28 4:37 PM (58.145.xxx.119)

    오로지 머리속에 스킨쉽만들어있는듯... 상대랑 교감없이;;;;

  • 12. ..
    '11.1.28 4:37 PM (114.207.xxx.153)

    남자가 여자 맘에 들어야 비싼밥 사준다는 공식은 아닌 경우도 있어요.
    제 친구 서른 초반에 선보고 결혼했는데
    남자가 그당시 5천원 이상하는 밥은 잘 안먹으려고 하더래요.
    알고 봤더니 엄청 알뜰해서 돈도 많이 모아놓고.. 결혼했는데 지금 잘 살아요.
    이남자도 교사이니 급여가 그리 많은게 아니라 돈 쓰는데 알뜰해서 그럴수 있는 경우에요.

    돈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원하지 않는데 스킨십 하려고 하고.. 화냈다는게 더 큰 문제인데요.
    저라면 여자 감정 무시하고 스킨십 하려는 남자 안만나요.

  • 13.
    '11.1.28 4:38 PM (203.248.xxx.3)

    커피 차에서 마시자고 한거... 돈아끼는게 아니고 차안에서 스킨쉽하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라고 생각하면 원글님 더 정떨어지시려나요.. ^^;;

  • 14. -_-;;
    '11.1.28 4:44 PM (111.118.xxx.206)

    원글님도 마음이 안가니까 31,밥값,피자값 하나도 안내신 거 아닌가요?
    그리고 스킨십 타이밍이 안맞은 건 맞는거 같은데
    30대 후반 남자가 선자리에서 만난여자랑 어떻게 손한번 잡고 좋아하고 그러긴 힘들어요.
    그런건 스무살 안팎 애들이나 주로 그러죠.

  • 15. 저기요
    '11.1.28 4:48 PM (58.227.xxx.121)

    워낙에 인색하면 마음이 가도 지갑이 안열릴수 있어요. 그런 남자도 있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인색한것보다도 상대방을 알아가려하기 보다는 무조건 스킨쉽부터.. 이게 에러네요.
    제3자가 보기에도 별로인거 같아요. 안내키면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윗님. 여기서 포인트는 손한번 잡았는데도 안좋아한다라는게 아니잖아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손을 자꾸 잡으려고 한다는게 문제지.

  • 16. 그래도
    '11.1.28 4:49 PM (200.169.xxx.115)

    사귀는 과정에서는 서로에게 환심을 사려고 근사한 곳으로 가려고 하지 않나요?
    연애할 때라도 조금은 여왕처럼 대접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지갑인심은 약하면서 과도한 스킨쉽 인심(!)은 좀 아닌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쪽에서 별로 내켜하지 않으면 더욱 조심할텐데.
    그리고 남자가 일관성이 없네요.
    보통 남자들은 어지간한 경우아니면 약속한번 정하면 절대로 안바꾸려고 하던데...
    평생을 믿고 의지하기엔 신뢰감이 웬지.....

  • 17. ....
    '11.1.28 4:56 PM (125.178.xxx.16)

    저도 지갑 보단 원글님에 대한 배려 없이 진도 빼고 싶어한다는 게 맘에 걸리는데요.
    저라면 상대방이랑의 소통 없이 들이대기에 급급한 남자랑은 3번쯤 봤으면 많이 본거니 정리할 거 같아요.

  • 18. 이제 나이가
    '11.1.28 4:58 PM (220.127.xxx.237)

    드셨네요, 남자분도 나이가 들었고요.
    나이가 들면 겁나는게 많고 아까운 것도 많습니다.

    30대중반 이후 선이나 소개팅 나가는 남자들은,
    '과다 투자는 금물이다'란 말 많이 듣고 나갑니다.

    나한테 와줄지 안와줄지 그 남자는 아직 확신을 못하네요, 여자분들이 자주 말하는 확신요.
    확신 없는 상대한테는 큰 투자를 안 하려는 사람 같습니다, 그렇게 나쁘거나 쫀득이거나
    자린고비까지는 아니어도 그런 남자들 많습니다. 퍼주다가 먹튀당한 경험, 몇번씩은 다들
    갖고 있을 나이죠.

    그 남자가 좋은 건지 나한테 돈쓰는 남자가 좋은 건지 스스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정도 인물과 직업에 님께 돈을 펑펑 쓰는 남자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요.

    저라도, 용기내 잡은 손을 빼는 여자에게는 지나친 투자 안할겁니다.

  • 19.
    '11.1.28 4:58 PM (58.230.xxx.175)

    남자분...너무 답답하고 이상한건 맞긴한데요...글쓴님도 남자분이 딱히 맘에 안들고 내키지 않아서 하나하나 모든게 맘에 안들고 짜증나는듯...해요..남자분 좀 이상하긴 하지만...글쓴님 맘에 쏙 드는 분이시라면 몇몇은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기도 했을테고요..... 썩 맘에 내키지 않으신데 억지로 만나지 마세요..좋은 인연 분명 있어요..

  • 20. 어휴
    '11.1.28 4:58 PM (220.87.xxx.144)

    뭘 고민하고 계세요.
    변태**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선보고 두세 번 만나 여자한테 스킨쉽이라니요?

  • 21. ..
    '11.1.28 5:03 PM (114.207.xxx.153)

    참, 그리고 스킨십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두번 만나고 손잡는거는 이상한거 아니지 싶네요.
    주위에 서른 후반에 만나 결혼한 커플 있는데
    만난 첫날 손잡았고 지금 엄청 알콩달콩 잘 살아요..^^
    이남자 같은 경우 여자가 원치 않는데도 손잡으려고 하는게 큰 문제이지 싶어요.
    저는 이 만남 반대에요.

  • 22. 라임오렌지
    '11.1.28 5:06 PM (119.67.xxx.7)

    에잇~ 찌질이,,, 원글님 죄송 ,,, 읽다보니 남자한테 화가나서 욕나올려해요 ㅠㅠ 저런남자 만나봤거든요 끝내는 여자 간만보다 빠빠이 하더라구요 스킨쉽은 기본으로 할려하구,,, 그냥 다른 좋은분 만나세요 ~~

  • 23. 안만나시겠지만
    '11.1.28 5:21 PM (218.52.xxx.205)

    혹시나 해서 로긴했네요.
    남자분이 님을 마음에 들어했느냐 아니냐 그래서 돈을 쓰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남자분 자체가 결혼하면 여자 고생시킬 타입이니 님이 꼭 끊으세요.
    돈이 아까워서든, 매너가 없어서든, 여자를 안만나봐서든, 배려심이 없어서든, 여자를 잘몰라서든 저런 타입의 남자분은 어찌어찌해서 결혼한다해도 엄청나게 속썪입니다.
    그리고 님,, 저도 30대 후반에 결혼한 여자인데요. 목마르다고 바닷물들이키면 죽는 수가 있어요.
    저는 그나마 소금물마셔서 죽지않고 살지만, 꼭 생수를 찾으세요. 생수아니면 안마시고 살면 됩니다. 결혼해보면 정말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소리 나옵니다. 특히 여자가 나이들어 만나는 남자가 제대로 된 인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아닌건 아니잖아요.

  • 24. 순이엄마
    '11.1.28 5:27 PM (112.164.xxx.127)

    소개로 만난 남자가 만난 당일날 손잡으려고 해서 무서워서 두번을 못 만났네요.
    두번 만나면 저 잡아 먹을까봐

  • 25. 그래도
    '11.1.28 5:46 PM (180.68.xxx.106)

    그 나이에 이건 아닌데요..
    보통 어린 혈기에 그렇게 뎀빌수는 있다지만....
    님보다는 어리지만 제가 봤을때 좀 아닙니다.

  • 26. ..
    '11.1.28 5:48 PM (218.39.xxx.79)

    과도한 스킨쉽 시도...아마도 그분이 지금까지 결혼하지 못하신 이유가 아닐런지요.

    학생들도 아니고, 20대 초반도 아닌데 31이나 피자스쿨은 진짜 당황스럽네요.
    혹 그분이 학생들과 자주 어울릴만한 직업을 가져서 그런곳들이 익숙할까요? ㅎㅎ

    30대후반이시면 많이 기다리셨는데, 맘에 드시는분 꼭 만나실거예요.

  • 27. 글쎄요~
    '11.1.28 6:01 PM (211.226.xxx.130)

    다들 원글님편에서 답글을 다셔서 다른 방향에서 한마디 해도 될런지...(저 여잡니다. 글구 30대 후반 결혼) 저는 원글님도 편하게 상대를 만나시는 건 아니다란 느낌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사실 남녀관계에서 공식이란건 없는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편하게 할 수도 있고, 그 남자분 30대 후반까지 연애경험 없으시면 근사한곳 찾고 격식 맞추는게 오히려 쑥쓰럽거나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한편으론 드네요. 뭐~ 원글님은 아직 맘이 안갔는데 그분이 성급하셨다고 할 수 있지만... 진도만 뽑으려는 나쁜 사람은 아닌 듯해요.
    원글님 결혼하시고 싶으시면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

  • 28. 제얘기
    '11.1.28 6:22 PM (218.153.xxx.60)

    저 지금의 남편 처음 만난날 주선자가 너무 과장을 하여서 기대가컸는지 저는 솔직히 약간 실망하고 그냥저냥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다가 식사하러 가자며 델꼬 간곳이 그 근처에서 정말 알아주는
    일식집이었어요 비싸기도 했고 맛도있구요.. 제가 좋아하던 곳에 첫날 딱 데려가니 약간 점수에 플러스가 되던데요.. 성향이기도 하지만 그후에도가능하면 맛있고 좋은곳 데려가려고 애쓰는 모습에 반해 결혼한 것도있는거 같아요 제가봐도 선남은 좀 아닌것 같아요 나이도 적지않은데..

  • 29. 저도 서른후반
    '11.1.29 1:18 PM (222.238.xxx.88)

    그남자 굶주린 쪼잔하고 예의없고 찌질한 짐승으로 보이는데요..어서빨리 도망치세요....괜찮은남자 절대 아니예요...

  • 30. 여자들
    '11.1.29 3:12 PM (121.190.xxx.7)

    많은 곳에서 오랫동안 일했다면서
    여자를 그렇게 모르고 일방적이라면
    소통이 안되는 타입이거나 지나치게 계산적이라고 밖에는...

  • 31. ...
    '11.1.29 3:44 PM (119.194.xxx.122)

    남자가 여자 맘에 들어야 비싼밥 사준다는 공식은 아닌 경우도 있어요.
    22222222
    그냥 평소에 돈 잘 안쓰는 남자 같은데요?
    상대방에게 무지 잘보이고 싶으면서도 저렇게 밖에 행동 못하는 남자도 쎗음
    그냥 평소대로 하는 거죠.
    걍 맘이 가는대로 하세요.
    교육공무원이라면 돈 팡팡 쓸 수 있는 직업은 아니죠

  • 32. ㅇㅇ
    '11.1.29 4:08 PM (112.155.xxx.106)

    색에 굶주린 개색끼네요.
    얼씬거리지도 말아요~!
    내딸이라면 다리몽둥이를 화악~!!!
    (그 나이 먹도록 남자보는 눈이 왜 그렇게 없는지...ㅉㅉ)

  • 33. 그 남자
    '11.1.29 4:08 PM (222.106.xxx.42)

    성장과정이 몹시 가난했던..그래서 돈에 절절떠는 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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