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2)

[또 답답하다..]

그렇게 잘났으면 사회운동에 뛰어들어 우민들 개혁 하던가..
장소를 잘못 골랐거든?
틀린소리 아니라고 그말이 다 진리는 아니거든?
어서 줏어 들은건 많아 가지고...ㅉㅉㅉㅉㅉ

가비얍고 가비얍다..

내 오리털 패딩에서 빠진 솜털 보다 더 가비얍구나.. 그입이.. 그 방정이..
이건 뭐라 해야하나??
아전인수?
이현령 비현령?
그렇게 씹어 대다가 아니 철천지 웬수 보듯하다가
듣고 싶은말 한마디 골라!!!( 돼지꼬리 땡야!!!! 매우중요) 들었다고 한 마디 하사하시네..
내 말이 곧 길이며 진리이다..신 분이..
눼~눼~ 영광으로 압죠..

이상향을 위해서 공부는 잘 하고 계신거죠?

관심이 있는건 아닌데...
걍 안타까워서...

[phua]

흑흑...
저 들으라고 하신 말씀..은 아니시 지요?
전.. 가카와 그 잔당들만 죽도록 씹었고,
지금도 씹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건디...
" 그 입이.. 그 방정이.." 란 대목에서 좀 찔려서
댓글을 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