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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기 힘드네요.
유난히 소음이 심한 청소기여서일까요? 아님 청소기 소음은 다들 심한가요?
1. 흠..
'11.1.27 3:12 PM (116.37.xxx.217)윗집 청소기 소리는 다 들려요. 위잉~ 하는 소리랑 바닥미는 소리.. 가끔 가구에 탁탁 부딪히는 소리. 울 윗집은 아침10시 저녁 6시에 칼같이 청소하네요. 우리집만 일주일에 두어번 청소기 미나봐요
2. 그 정돈
'11.1.27 3:14 PM (119.67.xxx.4)참아줘야지...너무 하신다~
저희 윗층도 아침 10시면 청소하던데...걍 하나부다 싶더라구요 전...
것두 못하고 살면 어떡하나요~3. .
'11.1.27 3:16 PM (210.106.xxx.227)밤에 돌리는 것도 아니고
청소기 미는데 한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 청소기도 못돌리면 아파트에서 뭘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성능좋은 청소기도 조금씩은 다 들려요
원글님이 청소기안쓰고 물걸레질만 한다고 억울해하시면 안되지요...;;;4. T
'11.1.27 3:16 PM (183.96.xxx.143)하루 왠종일 윙윙윙이 아니라면..
정말 이정도는 참아주셔야죠. ㅠㅠ
원글님이 물걸레질 한다고 윗집도 그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청소기 안돌리고 어케 살아요. ㅠㅠ5. 음.
'11.1.27 3:16 PM (59.5.xxx.27)청소기 돌리는 시간 기껏해야 20-30분 일텐데..
그 정도는 당연히 참아주셔야지요.6. 원글
'11.1.27 3:17 PM (110.15.xxx.198)그게요 밤 10시 넘어서도 청소기 돌려요.ㅠ ㅠ 시도때도 없이 청소기를 돌려서요.
7. 밤10시?
'11.1.27 3:19 PM (59.31.xxx.222)전 차라리 밤 10시에 돌리는게 낫겠네요..ㅜ_ㅜ
울 윗집은 새벽 5시에 돌려요..
아주 구석구석 돌리더라구요.
원글님이 한발 양보하셔야겠어요.
아님 관리실에 연락하셔서 한두번쯤은 말씀하시는것도...
근데..다 소용없긴하더라구요..8. 아...
'11.1.27 3:20 PM (119.67.xxx.4)그건 좀 문제긴 하네요.
10시 넘어서 돌리면 경비실 통해 항의 함 하시구요~9. 음...
'11.1.27 3:21 PM (124.197.xxx.90)저희 윗집은 장사를 하는것 같은데 엄청 깔끔한지 새벽3시에도 청소기 돌립니다
물론 오전에도 나가기 전에 또 돌리고
그래도 뭐...어쩌겠습니다^^10. .
'11.1.27 3:21 PM (210.106.xxx.227)그럼 10시 이후에는 자제해달라고 말하심 되겠네요.
정상적인 집이면 이런 부탁에 뭐라할 집 없습니다.
어려우면 관리실 통해서 해결하면 되고요.
굳이 나는 물걸레질만..저집은 소음심한 청소기..이런 얘기는 하실 필욘 없죠.11. ???
'11.1.27 3:29 PM (203.234.xxx.3)저는 이런 말 들으면 이상한 게 윗집 청소기 소리를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귀가 어두워서 그러나?) 지금까지 이사도 많이 했는데.. 윗집들이 매너가 좋아서 그렇다라고 하기엔... 하루에 한번도 청소안할 수가 있나요? (주말이나 여름휴가에 3박 4일 내내 집에만 있었던 적도..)
윗집이 물걸레청소만 했을까요,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 걸까요, (소음 안들리는)
내 귀가 어두운 걸까요??12. 그러게요..
'11.1.27 3:32 PM (175.213.xxx.203)저희도 아랫집 생각해서 오전 11시 이후에 청소기 돌리거나 오후 2시경 돌리거나 하네요..
청소하면서도 아랫집 시끄러울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집도 청소기 돌리지않을까요..
다만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은 자제해야죠..13. 청소기
'11.1.27 3:35 PM (119.70.xxx.162)소리는 다 들려요..그러니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하실 건 아니고
너무 늦은 시간에 돌리면 한 번 말씀을 하세요.14. 이런
'11.1.27 3:37 PM (183.102.xxx.41)님이 청소기 안쓰고 물걸레질만 하는건 무슨 상관인가요? 나는 청소기 안쓰니 윗집도 쓰지 말길 바라는 마음이 보이네요
15. 소리자체
'11.1.27 3:37 PM (121.141.xxx.153)소리 자체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꺼같구요. 시간이 늦거나 너무 이르다면 그건 말씀을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16. 다시
'11.1.27 3:53 PM (59.8.xxx.111)부엌 식탁에서 창 밖 보면서 컴퓨터 하고 있는데 뭔가 시커먼 물체가 확 아래로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 것 같아 고개 들어보니 윗집 이불이네요. 오늘 날씨가 풀렸고 지금 베란다 기온이 7도 이길래 베란다 유리창만 열어놨거든요. 평소 제가 집에 없을 때는 어떤 상황으로 돌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가끔 이렇게 있는 날 저렇게 이불 터는 상황을 꼭 보게 되고 영 기분이 안좋아요.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다른 분들 윗집에서 이불 털면 어떻게 하시나요..그냥 참으시나요? 관리실로 전화하시나요?
17. .
'11.1.27 4:15 PM (112.153.xxx.33)저도 청소기 소리가 잘 안들려요
집이 아주 조용할때 한두번 들어본거 같기도하구...18. 소리
'11.1.27 4:27 PM (220.89.xxx.135)며칠 조용히 집에 있어보니
아랫층 청소기 소리도 잘 들려요19. ***
'11.1.27 5:08 PM (59.24.xxx.245)늦은밤이나 새벽에 하는거 아님 어쩔수 없어요.
우리 아파트도 층간소음이 엄청심한 아파트인데 우리 윗집 아줌마 하루에 두번씩 청소기 돌려요.
방방마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하는것 같은데 그것을 하루 두번이나... 정말 어떤땐 쫒아가고 싶기도 하지만 청소기까지 못쓰게 하는건 너무하다 싶어 참고 있어요.
그런데 청소기뿐만 아니라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런닝머신 타고 아이들 유치원 가는 시간만 빼고 자기전까지 꾸준히 방방 뛰어주고, 문 쾅쾅 닫고... 엉망으로 피아노치고...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어요.
밤늦게(11시 이후로도 뜀) 런닝머신이랑 아이들이 뛰는 문제는 주위를 줬는데 소용없습니다. 지금도 누굴 잡아 죽이러 갈 기세로 뛰어댕기는 소리가 들리네요. 자기네도 윗층사람들이 있으니 시끄럽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저 윗층 사람들 때문에 곧 이사갑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기도 하고 더이상 말하면 큰 싸움 날것같아 결국 더 스트레스 받는 제가 이사 갈려구요.20. 에효,,,
'11.1.27 7:22 PM (124.195.xxx.67)아파트들을 도대체 어떻게 짓는 건지
공동주택 살려면 서로 조심은 해야겠지만
샤워하는 소리, 문닫는 소리, 청소기 소리까지 다 들리면
살기가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경험별로 없는 사람이라--;;)
새벽에 청소기 소음들리신다는 분
너무 괴로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