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녀 진로에 관심이 높거나 고민이 있으신 학부모님들께 여쭤요~

ally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1-01-27 15:00:05
요새 자기주도학습과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조기에 진로를 정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만약에 품질은 좋다면 자녀진로상담(진로/진학설정)하는데 얼마정도 지불하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참고로 저는 청소년진로컨설팅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생각들이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1) 10~15만원
2) 15~20만원
3) 20~25만원
4) 25~30만원
5) 30~35만원
6) 35~40만원
7) 40만원 이상
IP : 211.192.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3:06 PM (59.12.xxx.40)

    진학 상담이 상품 판매도 아니고 품질이 좋다니요?

  • 2. 웃음조각*^^*
    '11.1.27 3:10 PM (125.252.xxx.182)

    사람마다 다르겠죠.
    어느정도 품질이 좋다면 지불할 의향이 생길 수 있지만..

    그 품질의 등급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식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지..

    같은 컨설팅을 가지고도 1만원을 낼 사람이 있고 10만원을 낼 사람이 있듯 다른데..
    그 컨설팅의 품질이 좋다는 말로만 얼마를 내겠나고 하는 질문은 많이 두루뭉술한 질문 같아요.

  • 3. ally
    '11.1.27 3:13 PM (211.192.xxx.173)

    서비스도 하나의 상품이라는 개념에서 보았을때, 그냥 일반 검사해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 세밀히 맞춰진 만족도가 높은 것을 품질이 좋다고 말씀드리면 설명이 될런지요.

  • 4. ally
    '11.1.27 3:39 PM (211.192.xxx.173)

    어쩌면 진로는 공교육 안에서 스스로가 찾아갈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정상인데 아시겠지만 공부부터 해서 학교외부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죠. 진로교육도 사실 잘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점수에 맞춰 대학진학이 우선시 되고 있구요.. 어쨌든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까지는 이것저것 여러 방법을 활용해서 자녀의 진로방향을 잡는것이 중요한 측면에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터무니없는 고가격으로 돈 버는 것이 아니라 진로를 못잡아서 고민하는 학생들이나 부모님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면이 더 크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5. 관심
    '11.1.27 4:10 PM (58.120.xxx.11)

    관심 많습니다. 실상 그런 컨설팅에 기웃거리고도 있습니다. 많은 성과물로 신뢰가 쌓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내아이에게 그대로 적용되는건 아니니까요. 워낙 수시다 입학사정관이다 대학입시가 다양하기때문에 맞춤의 형식으로 컨설팅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가격결정은 일회성인지 잘 모르겠어서 @@

  • 6. 진로컨설팅
    '11.1.27 4:30 PM (112.148.xxx.242)

    또다른 종류의 사교육인가요?
    자기주도 학습관이라고 요즘 많이 생기던데 그것 또한 또다른 형태의 사교육이 아니던지요???
    이제는 진로도 돈주고 컨설팅 받아야 하는 모양이네요.
    이런 진로 컨설팅은 개별 학생의 평소 생활모습과 학교에서의 모습 , 관심있어하는 분야... 잘하는 분야... 부모님과의 상관관계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오랜시간 지켜봐도 해줄 수 있ㅇ,ㄹ까 말한 분야 아닌가요??
    도대체 어떤 데이타와 어떤 과학적 방법, 심리학적방법, 사회학적방법등등을 가져와서 누구의 진로를 컨설팅해준단 말인가요??
    남의 자식 앞날을 컨설팅해줄 수 있을만큼 그만큼 자신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심리검서나 인적성 검사몇가지와 면접한두시간으로 그걸 결정해주실라구요??? 돈받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624 그릇 욕심 많은분들 계시죠??? 11 그릇 매니아.. 2011/01/27 1,912
615623 여윳돈관리 4 궁금맘 2011/01/27 848
615622 6명모임에서 4월중순경에 대만여행 가려고 하는데 더좋은데는 어딜까요?추천좀 부탁합니다 3박.. 5 모임 2011/01/27 369
615621 강아지 중성화 수술 ㅠㅠ 11 리지 2011/01/27 736
615620 결혼기념일에 부모님 선물 드릴려고하는데요! 마마몽생선 2011/01/27 124
615619 김태희 미실 빙의 너 때문이다 ㅋㅋㅋ 1 수니어무니 2011/01/27 722
615618 국회 동의 못받은 장관, 또한번 탄생 5 세우실 2011/01/27 384
615617 한국인 성관계 30대 전문직이 왜 가장 많을까? 7 ... 2011/01/27 1,931
615616 펜싱배우는거 돈 많이 들까요? 펜싱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관심맘 2011/01/27 3,188
615615 얼마나 많은 농민실업자가 생겼을까? 8 불쌍타불쌍해.. 2011/01/27 367
615614 정말 참기 힘드네요. 20 윗층 청소기.. 2011/01/27 2,153
615613 PD수첩 구제역 방송 - 방송사진 5 구제역 2011/01/27 571
615612 진공청소기 국내외 브랜드 상관없이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청소하자 2011/01/27 593
615611 뱃살빼는데 뭐가 좋나요? 5 저기 2011/01/27 1,390
615610 다들 구정연휴주에 재량휴일인가요? 4 초등 2011/01/27 386
615609 꼭 전신마취해야할까요?? 6 db 2011/01/27 628
615608 미친듯이 자주 소리 질러대는 옆집 여고생 어쩌나요 -_- 8 아시끄러워 2011/01/27 2,335
615607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25 답답이 2011/01/27 2,125
615606 자녀 진로에 관심이 높거나 고민이 있으신 학부모님들께 여쭤요~ 7 ally 2011/01/27 662
615605 담배 하루에 반갑정도 피우는거 흡연량 적은거에요? 많은거에요? 5 . 2011/01/27 2,337
615604 기차에서 좌석을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줬더니 31 싫어라고 말.. 2011/01/27 9,724
615603 뉴SM3 차량 리콜에 관하여 아시는분!! 4 열받어!!!.. 2011/01/27 414
615602 청소기 고민 중이예요 4 사자 2011/01/27 480
615601 이광재 의원님 판결문이라네요...(부제: 왓더헬) 10 ㅜㅜ 2011/01/27 1,214
615600 맏며느리인데....이번 설은 집에서 쉬고 싶어요. 10 맏며느리 2011/01/27 1,684
615599 이광재 도지사님 판결 관련..알바들이 몰려오는데 클릭금지합시다. 알바출몰 2011/01/27 185
615598 회사대신 집에서 홍보를 요리 2011/01/27 122
615597 갑상선암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요 5 알려주세요~.. 2011/01/27 867
615596 남편회사에서 보증을 서달라네요 14 회사보증 2011/01/27 1,481
615595 어떻게 해야해요? 1 임산부 2011/01/27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