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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하시는 분들??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여자아이인데..수업하다가도 종알종알~말이 참 많거든요..;;
2년 했는데..영어로 말하기는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제 친구 시누이(다른 지역 튼튼 선생님) 같은 경우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한다고 하네요..
애 입에서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도록 수업유도를 한다는데요..
저희 선생님 한테도 혹시 영어로 수업 해달라고 하면 실례가 아닐까요??
저희 딸 같은 경우는 테잎 듣고 외우는건 엄청 잘 해요..
근데 아직 말하기는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아이입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가 있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1. 저희애
'11.1.27 2:48 PM (122.40.xxx.41)할때 영어로 수업하시던데요.작년에.
그런데.. 전 효과대비 가격이 넘 높아서 그만했습니다.2. ,,
'11.1.27 2:50 PM (110.14.xxx.164)아이에게서 말이 나오려면 3년이상 해야 겨우 일상 회화 정도 되요
튼튼은 다들 가격대비 별로라고 하네요3. 과연
'11.1.27 2:53 PM (121.143.xxx.126)일주일에 한번 10-20분 방문하는 선생님께 얼마나 많은 효과를 바라겠어요. 선생님은 교재수업나갈때는 영어로 진행하는걸로 알아요. 하지만, 튼튼 선생님보다는 거의 다 교재값이라 생각됩니다. 가격대비 정말 저는 비추네요
4. 궁금
'11.1.27 2:55 PM (58.141.xxx.95)에구..아무 계획도 없이 중간에 그만 두려니 고민돼서요..
중간에 그만 두신 분들은 지금 뭐 하시나요?5. 저희애
'11.1.27 3:02 PM (122.40.xxx.41)교재가 마음에 드심 중고로 사서 들려주고 읽어보고 하셔도 좋고요.
교재는 좋잖아요^^
저는 테잎 들어있는 이지스토리 출판사것 사서 하고있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내용이 무엇보다 명작동화니 창작동화니 재밌어서 그런듯해요.
돈도 별로 안들었구요
고기다 몇달 전부터 ort 사서 하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어 해서
ort 책을 앞으로 많이 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영어책 듣고 읽고 하자 하고 있네요
튼튼은 교재는 좋은데 정말 너무 비싸요.6. Eng.
'11.1.27 3:04 PM (121.174.xxx.177)본사에서 튼튼영어 영어로 수업하도록 교사들에게 교수법 지도하고 있어요. 영어는 절대로 단기간에 학습효과 나지 않는 것이니만큼 한가지 오래 하면서 EBS도 보고 다른 동화책도 읽고 비디오도 보고 하다가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외국인 수업도 병행해 보고 문법도 하고 해보세요.
7. &&&&
'11.1.27 3:48 PM (116.127.xxx.208)튼튼영어든 뭐든 단기로 보고 시작하시면 안하는게 나아요
튼튼 가격대비 비추라고들 하시는데
튼튼만 3년 시켜본 저로서는 가격대비 강추에요
물론 튼튼영어만으로 유창한 영어가 되지는 않지만
그건 학원을 다녀도 마찬가지지요..
다만 많이 듣고 직독직해 위주의 공부법에다가
초등단계에 필수 단어가 교재에 골고루 포함되어있어서
많이 듣고 읽는것만으로도 어휘력도 매우 좋아지더군요
전 튼튼영어를 메인으로 잡고 제가 영어서점에서 리딩북들 구입해서 같이 들려줬는데
아직 4학년 올라가는 아이라 아직 갈길이 멀지만 현 상황에서는 매우 만족이에요
요번달부터 7살되는 둘째도 시작했습니다.
튼튼영어 3년이상은 해야 효과가 있다고들 하지요8. .
'11.1.27 3:54 PM (175.205.xxx.101)1주에 한번 오셔서 몇십분간 영어로 수업한다고 그게 얼마나 아이에게 유용할까요?
아이의 말하기는 선생님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리고.....가격대비 효과는...음~~~
영어는 양으로 승부해야 해요.
튼튼영어, 보통 2셋트는 해야지요? 그럼 얼마죠?
그 가격만큼 시중에서 책을 사면 몇권일까요?
비교해보면 답 나오죠!9. 7살이고
'11.1.28 5:14 AM (58.239.xxx.145)한 지 2년 됐으면 주니어 5,6단계쯤 됐겠네요.
읽기 쓰기 시작할 때구요.
듣고 외우는건 엄청 잘 한다니 그동안 열심히 듣고 따라했나 봐요.
근데 2년 듣고 따라한다고 외국 애들처럼 일상 회화 줄줄은 무리지요.
이제까지 했던 책에서 한 장면을 뽑아 연극하듯이 서로 말을 주고 받는 정도면 모를까..
안 들어보고 모르는 말을 애가 어떻게 하겠어요.
저도 주위에 튼튼 영어 하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오래 하는 아이들은 엄청 잘 하고 부모도 만족하면서 계속 시키더군요. 반대로 몇 달 해보다 그만 두는 집은 다 그닥..이런 반응이구요.
언어란게 다 그렇지만, 튼튼은 정말 몇 년은 눈 딱 감고 시켜야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아요.
일단 나타나면 상당히 빠르게 실력이 오르긴 한다더군요.
참, 영어로 수업 해달라는 거 실례인것 같진 않아요.
그 선생님이 어떻게 받아들일진 모르겠지만 그 정도야 부탁할수 있지 않나요?
근데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네요.
자기가 못 알아듣는 말을 계속 들으면 짜증 내고 영어 싫어하는 애들도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