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오기 전에 있었던 일인데 참 슬퍼서요.
이곳은 현대 자동차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요.
어느날 저녁 걸려온 전화 ,, 15년전의 옛 직장동료 너무 반가운 마음에 술한잔하자는 하자고 나갔어요
그런데 그날밤 11시 정도에 집으로 걸려온 전화! 아저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네요.
이유인즉슨 그 옛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왔었는데 술먹고 둘이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왔던거예요
그런데 운전은 오토바이 주인이 해야하는데 바꾸어서 탄거죠
둘다 사망하고 제판까지 갔는데 오히려 오토바이 주인한테 1억을주라고 판정이 나왔다네요
남편 죽은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주라니,,,
천도제를 지냈다는데 남편이 그랬다네요 1억을주고 너무 슬퍼하지말고 절대 나없다고 식당은 하지마라고요
그러잖아도 식당을 할 생각이었는데 남편의 말에 좀 무서웠데요.
그냥 건물세나 받고 살라고 햇다네요 실제 있었던 일이예요
그런데 그무당이 하는말 남편이 이세상에서 볼수없는 너무도 낙원같은곳에 있다면서 어떤 아이와 함께 있다고 했다네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녀서 떠났데요.
무당이 진짜인지 모르겟지만 자기 아내의 생각을 읽었다는게 좀 소름이 돋았네요
하여간 그런일이 저희 아파트에서 일어났고 돌아가신분들은 아마 운명인것 같다는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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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에서 잇었던일입니다
학원결제를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1-01-27 12:51:34
IP : 124.216.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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